기숙사 불 나서 대피하는데 '안면인식' 출입문이... '헉' [파이낸셜뉴스] 중국의 한 대학교 기숙사에서 화재가 발생하자 대피하는 학생들에게 안면인식을 하게 해 논란이 되고 있다. 13일(현지시간) 중국 화...
2024-11-14 07:35여성들만 사는 집 3년째 훔쳐본 중년남 "난 잘못 없다" [파이낸셜뉴스] 수년 전부터 여성들만 사는 집을 몰래 들여다보는 남성을 처벌할 방법이 없어 답답하다는 사연이 알려졌다. 24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어머니, 여동...
2024-09-24 09:12롤렉스 도둑, '1.3억 시계' 훔쳐 얼마에 팔았나 봤더니...황당 (광주=뉴스1) 최성국 기자 = 1억원이 넘는 롤렉스 시계를 훔쳐 마카오에서 700만 원 상당에 판매한 절도범 일당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형사10단독 나...
2024-04-23 10:31"아내 싫증나서"…12건 연쇄성폭행범 30대 가장 공분 부른 진술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용감한 형사들3' 왜곡된 성적 관념으로 10여건의 연쇄 성폭행을 저지른 범인의 이야기를 전했다.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티캐스...
2023-10-28 10:59촉법소년 모집한 20대 일당, 대전 일대 금은방에 모아놓고 시킨 일이 (대전=뉴스1) 김기태 허진실 기자 = 촉법소년들을 앞세워 대전 일대 금은방을 털게 한 20대 2명 등 16명이 무더기로 붙잡혔다. 대전 중부경찰서는 ...
2022-09-15 16:14폭우에 반지하 자취방 탈출 후기 전한 113㎏ 남성 (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수도권에 쏟아진 폭우로 반지하 거주민들의 인명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한 남성이 반지하 자취방 탈출 후기를 직접 전했다. 남성 A씨는 지난 10일 ...
2022-08-11 14:53"다른 남자랑 통화했지?" 이별 통보한 여친을.. (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 = 전화 통화를 하다가 말다툼을 한 게 화근이었다. 남자친구의 의심은 이때부터 시작됐고, 걷잡을 수 없이 커져갔다. 의심은 협박과 폭행, 스토킹으로 번...
2022-01-05 07:01"외국인 여성이 살려달라 소리친다" 신고 받은 경찰, 화장실에서... 너무 단단히 잠그셨나봐요 ㅋㅋ 화장실 문이 고장 나 안에 갇힌 중국인 유학생이 경찰의 신속한 조치로 구조됐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혜화경찰서는 전날...
2021-07-16 12:00모르는 여성 집 손전등으로 비춘 男, 벌금이.. 판결이 왜 이래? (서울=뉴스1) 온다예 기자 = 방범창 안으로 휴대전화 손전등을 비춰 여성이 사는 집 안을 들여다본 혐의로 기소된 4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감형받았다. 24일...
2021-06-24 07:00마스크 써달라고 했더니..침 뱉고 폭행한 20대女 얼굴 할퀴기까지..? (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식품매장에서 마스크를 써달라고 요구한 직원에게 침을 뱉고 난동을 부리다 출동한 경찰까지 폭행한 20대 여성이 결국 실형을 선...
2021-03-29 15:36여친과 언니까지 살해한 男, 피해자 전화로..소름 사형 시켜야지 [파이낸셜뉴스] 충남 당진시의 한 아파트에서 여자친구에 이어 그 언니까지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남성에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다. 대전지검 서산지청은 6일...
2021-01-07 07:48가정집 턴 조세형, 재판서 군대 간 아들 언급하며.. 범죄 저지르고 피해자에게는 한마디도 안했다 (서울=뉴스1) 박승주 기자 = 한때 '대도'로 불렸던 조세형씨(81)가 가정집을 털다가 붙잡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 이어 항소...
2019-11-14 10:41택배를 남친 이름으로 받는 신림동 혼족女 "1층 현관문이.." "폐쇄회로(CC)TV가 있지만 소용없다고 생각한다"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서울대입구역 주변에서 5개월째 혼자 생활 중인 여성 직장인 정모씨(31)...
2019-07-18 06:01'왕년의 대도' 조세형 징역 3년, 울먹이면서 하는 말 목사 안수까지 받으며 '새 삶'을 사는 듯했지만.. (서울=뉴스1) 이철 기자 = 최근 가정집을 털다가 붙잡힌 '왕년의 대도' 조세형씨(81)에게 검찰이 징역 3년을 구...
2019-07-11 11:58'왕년의 대도' 조세형, 또 다시 수감자 신세된 이유 유력인사 집 털면서 유명세 얻었지만.. (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1970~1980년대 '대도'로 이름을 알린 조세형씨(81)가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9...
2019-06-11 1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