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배우 박정수가 정을영 PD와 25년째 혼인신고 없이 사실혼 관계를 유지하는 이유를 털어놨다. 박정수는 지난 21일 방송된 SBS TV 예능물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서 50세이던 지난 2001년 정 감독을 처음 만났다고 밝혔다. 그는 혼인신고를 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결혼은 가족과 가족이 만나는 것"이라며 "상대편 가족과 부딪혀 서로 감정이 상하는 일이 생길까 봐 두려웠다"고 고백했다. 재혼에 따른 양가 갈등을 우려해 법적 구속력 대신 사실혼을 택한 것이다. 오랜 시간 동반자로 지내온 두 사람은 여전한 애정을 과시했다. 박정수는 "싸우고 다른 데서 맛있는 걸 먹어도 가장 먼저 영감이 생각난다"며 깊은 신뢰를 드러냈다. 정 PD는 '엄마가 뿔났다', '인생은 아름다워' 등을 연출한 스타 감독이자 배우 정경호의 부친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함평=뉴시스]이현행 기자 = 저녁 시간대 집으로 귀가하던 70대 마을 주민이 화물차 단독 사고 후 자체 탈출하다 농수로에 빠져 숨졌다. 22일 전남 함평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51분께 전남 함평군 대동면의 한 배수로에서 70대 주민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1t 화물차를 몰고 농수로 인근 길을 지나 뚝방길로 올라가던 중 우회전을 하기 위해 차를 후진하다 중심을 잃고 옆 수풀로 미끄러진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차가 수풀 쪽으로 기울어지면서 운전석 문이 열리지 않자 A씨는 반대편 보조석 문을 열고 차량 밖으로 탈출을 시도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가 탈출을 시도한 보조석 문 바로 아래는 폭 2m·깊이 1m 크기의 농수로였고, A씨는 문을 열고 나오자마자 수로로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수로 내 흐르는 물길을 따라 수문 인근까지 떠내려간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밤 시간 A씨가 농수로를 미처 확인하지 못하고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hh@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음성=뉴시스] 서주영 기자 = 생활고를 겪던 모자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2일 충북 음성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전 음성군 모 아파트에서 A(50대·여)씨와 그의 작은아들 B(20대)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 큰아들의 "어머니와 동생이 연락이 안 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집 안에서 숨져 있는 이들을 발견했다. 현장에서는 "경제적으로 힘들다"는 내용의 유서가 발견됐다. 경찰은 외상 등 범죄 혐의점이 없는 것으로 미뤄 생활고에 시달리던 이들이 스스로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사망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yeong@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서동주 '잘록 허리' 비결은…"꾸준히 효소 한 포 섭취"
[서울=뉴시스]이지우 인턴 기자 = 방송인 겸 미국 변호사 서동주(43)가 건강 관리 비결로 '효소 섭취'를 꼽았다. 지난 19일 서동주는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시험관을 준비하면서 한동안 빵과 디저트를 거의 끊고 지냈다"고 밝혔다. 그는 "촬영이나 미팅이 많은 날에는 외식도 많고 식사 시간이 불규칙해질 때가 있다"면서 "많이 먹은 날에는 나름대로 관리 루틴을 챙기려고 한다"고 전했다. 서동주는 건강 관리를 위해 효소를 캡슐에 담은 '캡슐레이션 효소'를 꾸준히 섭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언제 어디서든 부담없이 챙길 수 있어서 좋다"면서 "먹는 즐거움을 놓치지 않으면서 관리도 하고 싶은 마음은 다 똑같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캡슐레이션 효소는 탄수화물·단백질·지방 분해에 관여하는 효소를 보호막으로 감싼 것을 뜻한다. 캡슐은 위산이나 열로 인해 효소 활성이 떨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주로 활용된다. 다만 실제 효과는 제품의 효소 종류와 코팅 방식, 섭취 목적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사람의 몸은 침, 위, 췌장, 소장 등에서 소화효소를 분비한다. 효소들은 단백질, 전분 등 음식 성분을 분해해서 몸이 쉽게 받아들이도록 만든다. 건강한 사람은 소화효소를 충분히 분비하지만, 노화나 질환이 겹치면 효소 분비량이 줄어들 수 있다. 줄어든 효소는 소화 기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건강식품 형태로 나오는 효소 제품은 음식을 먹은 후 느껴지는 불편감을 완화하고, 소화효소가 부족한 사람의 영양 흡수를 보조해줄 수 있다. 일부 소화불량 증상이 개선되는 경우도 있다. 다만 특별히 효소 결핍이 없는 사람에게는 제품 섭취의 효과가 미비하다. 효소가 장에 일부 영향은 미치지만, 체중 감소 및 전반적인 건강 증진을 원한다면 식습관 및 생활 습관 개선이 필수적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w2000804@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정은 슈트핏 비결은 '요가'…"안 빠지던 엉윗살 이렇게 뺐어요"
[서울=뉴시스]박세은 인턴 기자 = 배우 김정은이 자신만의 하체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했다. 최근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정은은 지난 2023년 방영됐던 JTBC '힘쎈여자 강남순'에서 화제된 슈트핏 몸매 관리법에 대해 말했다. 유세윤이 평소 어떤 방법으로 몸매 관리를 하는지 묻자 김정은은 "요가로 한다"며 "밥을 조금 덜 먹으면 배는 들어가는데 엉덩이 윗부분 살인 엉위살'은 잘 안빠진다. 그런데 '요가 스트레칭으로 빠질까?' 했는데 빠지더라"고 말했따. 이날 방송에서 그는 요가 동작을 직접 보여주기도 했다. 그러면서 "사이드 밴딩(옆구리 스트레칭)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특히 몸통을 천장 쪽으로 열고 엉윗살에 자극을 느끼며 쭉 스트레칭을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실제 요가는 체형 관리에 도움을 준다. 미국 국립보완통합보건센터(NCCIH)는 과체중·비만인을 대상으로 한 요가 중재 연구들에 따르면 요가가 체충, 체질량지수, 체지방, 허리둘레 감소와 관련된 결과를 보였음을 알 수 있다. 다만 요가는 꾸준한 신체활동과 식사 조절, 근력 운동을 함께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김정은이 방송에서 보인 동작은 '앉은 사이드 밴딩'에 가깝다. 다리를 넓게 벌리고 앉은 상태에서 한쪽 손은 발이나 다리 쪽으로 뻗고, 반대쪽 팔은 머리 위로 넘겨 옆구리를 길게 늘이는 동작이다. 이때 몸통을 바닥 쪽으로 접기보다 가슴과 갈비뼈를 천장 방향으로 열어주면 허리 옆선, 복사근, 광배근, 허벅지 안쪽 근육, 햄스트링, 엉덩이 바깥쪽과 골반 옆 라인에 스트레칭 효과를 줄 수 있다. 하지만 동작을 할 때에는 허리를 억지로 꺾거나 발끝을 무리하게 잡지 않고 양쪽 엉덩이가 바닥에서 뜨지 않도록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sen1043@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