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배우 이상보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45. 28일 연예계와 소속사 코리아매니지먼트그룹(KMG)에 따르면, 이상보는 전날 경기 평택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가족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고인은 2006년 KBS 2TV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며느리 전성시대', '미스 몬테크리스토', '우아한 제국'과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등에 출연했다. 지난 2022년 마약 투약 의혹에 휘말리며 고초를 겪었으나, 조사 결과 복용 중인 우울증 약물로 인한 해프닝으로 밝혀지며 '혐의없음' 처분을 받았다. 이듬해 드라마 '우아한 제국'으로 복귀한 고인은 최근 새 소속사 코리아매니지먼트그룹과 계약을 맺고 활동 의지를 다져왔으나, 갑작스러운 비보를 전하게 됐다. 지난해 평택에 고깃집을 열고 직접 손님을 맞이하며 성실한 생활인으로서의 면모를 보인 것으로도 전해졌다. 현재 고인의 소셜미디어 게시물은 모두 삭제된 상태다. 코리아매니지먼트그룹은 "사인에 대해선 유가족의 요청으로 공개가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했다. 빈소는 경기 평택 중앙장례식장 3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9일 오전 10시30분이며, 장지는 평택시립추모관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1년 만에 약 45kg 감량에 성공한 40대 여성이 다이어트 비법을 밝혀 눈길을 끈다. 지난 26일(현지시각) 매체 니트투노우에 따르면, 다니엘 태너(41)는 간식을 즐겨 먹다가 체중이 104kg까지 늘었다. 그는 “경제적 어려움과 출산을 겪으며 폭식하는 습관이 생겼다”며 “특히 초콜릿에 중독돼 하루 종일 간식을 먹었다”며 “병원에서 고도비만이라는 경고를 받았다”고 토로했다. 이에 다이앨 태너는 비만 치료용 주사제인 마운자로의 도움을 받아 본격적인 다이어트에 나섰다. 그는 “마운자로를 맞은 후 음식에 대한 집착이 사라지면서 자연스럽게 식사량이 줄었다”고 밝히며 “별도의 극단적인 식단 조절 없이도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12개월 동안 45kg가량을 빼는 데 성공한 다이앨 태너는 몸무게 감소 이후 일상에 엄청난 변화가 찾아왔다고 전했다. 그는 “이제 걷기, 자전거, 수영 등의 운동도 하고 있다”고 밝히며 “결혼 전보다 더 늘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여성이 체중 조절 수단으로 택한 마운자로는 GLP-1 및 GIP(글루코스 의존성 인슐린분비 촉진 폴리펩타이드) 수용체를 한꺼번에 활성화시켜 식탐을 줄이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만드는 작용을 한다. 여기서 GLP-1과 GIP 성분은 인슐린 분비를 늘리고 민감도를 높이는 데 기여하며, 글루카곤(배고픔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 분비를 줄임으로써 음식 섭취량을 통제하고 배부름을 지속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다만 마운자로 투여 시 발생할 수 있는 이상 반응에 관해 반드시 의료진과 논의해야 하며, 조금이라도 이상 징후가 나타날 경우 즉시 병원을 찾아 확인하는 것이 좋다. 해당 주사제를 투여한 뒤 몸무게가 너무 빨리 빠지거나 먹는 양이 급감할 경우, 음식물 분해를 돕는 ‘담즙’의 생성량 역시 감소할 가능성이 있다. 이 같은 상황이 지속되면 몸속에 성분이 쌓여 담석증으로 이어질 확률이 높으므로 각별한 관리가 요구된다. 특히 해당 증상은 급성 담낭염을 비롯해 담관염
소년범이었던 과거가 폭로되며 논란 끝에 연예계 은퇴를 선언한 배우 조진웅의 근황이 전해졌다. 최근 유튜브 채널 ‘더팩트’에서 강일홍 기자가 조진웅의 은퇴 이후 행적을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 강 기자는 ‘조진웅은 지금 어디서 무얼 하고 있나?’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조진웅이 연예계 은퇴 이후 대외적인 활동을 전혀 하지 않고 있으며, 과거 가까이 지내던 지인들과도 소통을 중단한 상태라고 밝혔다. 조진웅은 지난해 12월 학창 시절 중범죄 연루 의혹이 제기되자 은퇴를 선언했다. 당시 디스패치는 조진웅이 과거 차량 절도 및 성폭행 시도 의혹으로 소년원에 송치됐으며, 고등학교 3학년 시기 대부분을 교정기관에서 보냈다는 제보 내용을 공개했다. 이에 조진웅은 소속사를 통해 소년범 전력을 인정했으나, 성폭행 관련 혐의는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그러나 이후 논란이 계속되자 조진웅은 “모든 질책을 겸허히 수용하고 오늘부로 모든 활동을 중단한다”며 배우 은퇴를 선언했다. bng@fnnews.com 김희선 기자
홍서범·조갑경, 아들 외도 논란 사과…"자식 허물 살피지 못했다"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가수 홍서범, 조갑경 부부가 아들의 외도 논란에 고개를 숙였다. 홍서범, 조갑경은 28일 복수의 언론 매체를 통해 "아들의 이혼소송과 관련해 대중 여러분께 실망과 불편함을 드린 점 고개 숙여 깊이 사죄드린다"라고 밝혔다. 이들은 "저희 부부는 귀국 후 판결문 등 관련 자료와 이혼 소송 진행 과정 등을 직접 확인하며, 그동안 저희가 전달받았던 내용과 실제 사이에 약간의 차이가 있음을 무겁게 확인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사실관계를 떠나 성인인 아들의 사생활과 자율성을 존중한다는 생각에 그간 이혼 과정에 개입하지 않았으나, 결과적으로 부모로서 자식의 허물을 세밀하게 살피지 못한 부족함이 컸다"고 했다. 이어 "공인으로서 모범을 보이지 못한 점 진심으로 반성한다"라며 "비록 상대방의 주장과 다른 부분도 많고 상대방의 항소로 항소심이 진행 중이지만, 저희 부부는 아들의 법률 대리인을 통해 양육비와 위자료 등 1심 판결에 따른 아들의 의무가 조속히 이행될 수 있도록 엄중히 지도하겠다"라고 했다. 또 "무엇보다 손녀의 출생 및 양육에 대한 상대방의 결정을 전적으로 존중하며, 아들이 한 아이의 아버지로서 끝까지 책임을 다 할 수 있도록 곁에서 살피겠다"고 했다. 최근 홍서범, 조갑경은 둘째 아들의 사생활 문제로 논란에 휩싸였다. 아들 A씨의 전처 B씨는 최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를 통해 A씨가 혼인 기간 중 외도를 저질렀으며, 현재 양육비가 제대로 지급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법원은 지난해 9월 A씨의 귀책 사유를 인정해 위자료 3000만원과 월 80만원의 양육비 지급을 명령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이 사건은 항소심이 진행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2papers@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하이·도끼, 사실상 열애 인정…럽스타그램 시작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래퍼 도끼와 가수 이하이가 사실상 열애를 인정했다. 도끼와 이하이는 28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나란히 함께 있는 사진을 올렸다. 이하이는 “내 하나뿐인 DOK2 그리고 808HI, 생일 축하해요”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도끼를 '내 남자'(MY MAN)이라고 표현했다. 도끼는 해당 게시글에 "엄청 사랑"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도끼도 SNS에 "모두 잘 듣고 계신가요? 더 많은 노래들 coming soon"이라며 이하이를 '내 여자'(MY LADY)라고 칭했다. 디지털 매거진 에이치아이피는 전날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하이와 도끼가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도끼와 이하이는 공동 레이블 에잇오에잇하이레코딩스(808 HI RECORDINGS)를 설립하고 듀엣곡 '유 앤 미(You & Me)' 발표하면서 연인 관계를 공식화했다. 신곡에는 두 사람이 오랜 시간 쌓아온 관계와 서사가 반영된 것으로 전해졌다. 디스패치는 두 사람이 2022년 말부터 교제를 시작해 5년째 열애 중이며, 힙합 신에서는 이미 공공연한 사실로 받아들여진다고 보도했다. 동료들도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슬리피는 두 사람의 열애설 보도에 "결혼 가즈아"라고 댓글을 남기며 축복했다. 딘딘 역시 해당 게시물에 '좋아요'를 눌렀다. 두 사람은 '유 앤드 미' 발매 소식을 라이브 방송을 통해 직접 전했다. 이하이는 "오늘 도끼 오빠 생일이다. 많이 축하해달라"고 전하며 도끼와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하기도 했다. 도끼는 2005년 데뷔한 국내 대표 힙합 아티스트다. 엠넷 예능 '쇼미더머니' 등에 출연해 래퍼와 프로듀서로 이름을 알렸다. 이하이는 2011년 SBS 예능 'K팝스타'에서 준우승 후 2012년 10월 솔로 가수로 데뷔했다. '1,2,3,4', '한숨'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2papers@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