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60세 무속인이 자산의 직업 때문에 어린 아들이 상처받을까 걱정된다며 보살들을 찾는다. 8일 오후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368회에서 26년째 무속인의 길을 걷고 있는 그는 "초등학교 5학년인 아들이 친구들에게 '우리 아빠는 무속인이야'라고 말했다가 '사이비 아니냐'는 말을 들었다"며 고민을 털어놓는다. 이어 "아들이 사이비가 뭐냐고 묻는데 가슴이 무너지는 것 같았다. 제가 선택한 길을 바꿀 수 없기에 더 마음이 아팠다"고 고백한다. 사연자는 "아들이 어릴 때부터 법당에서 자라 자연스럽게 제 직업을 알게 됐다. 직업 자체보다도 아이가 편견 때문에 상처받을까 봐 걱정"이라고 속내를 밝힌다. 그는 자신이 무속인의 길을 걷게 된 사연도 들려준다. 어머니와 관련된 일화부터 신병을 겪은 후 현재까지의 인생사를 공개한다. 사연을 들은 이수근은 자신의 어린 시절 경험을 꺼내놓는다. 무속인 어머니 밑에서 자란 그는 "학교에서 부모님 직업을 적는 칸에 무속인이라고 썼다가 혼난 적도 있었다"며 공감한다. 이어 "시간이 지나면 아들도 자연스럽게 자신만의 방식으로 받아들이게 될 것이다. 벌써부터 너무 깊게 걱정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따뜻한 조언을 건넨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 속 '내아결 부부'의 갈등에는 시아버지의 문제도 있었다. 8일 방송되는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 171회에서는 지난주 충격적인 경제관념과 쌍방 외도 의혹으로 화제를 모았던 '내아결(내 아들과의 결혼을 제발 깨지 말아줘) 부부'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내아결 부부'는 베트남 출신 아내와 한국인 남편으로 이뤄진 부부로, 이들은 베트남에서 종업원과 손님으로 만나 결혼했다. 지난 1일 방송분에서는 남편의 경제관념을 둘러싼 갈등과 소비 습관이 충격을 안겼다. 남편은 생활비를 주겠다는 약속을 번번이 지키지 않았음에도 TV, 냉장고, 세탁기, 자동차, 오토바이 등을 렌탈해 매달 200만 원이 넘는 비용을 지출하고 있었다. 게다가 과거 부모의 돈을 훔치고 패물까지 가져간 것은 물론, 고등학생 시절 불법 대출로 수천만 원의 빚을 진 사실까지 공개됐다. 게다가 시부모는 아들을 폐쇄병원에 입원시키기도 했다고. 이날 방송에서는 손자를 향한 시아버지의 지나친 집착으로 갈등이 깊어진 사연이 또 한 번 더 충격을 안길 예정이다. 특히 이례적으로 시어머니까지 함께 상담에 나선다고. 시어머니는 "며느리가 제 딸이라면 아들과 이혼하라고 할 것 같다"며 눈시울을 붉힌다. 앞서 공개된 관찰 영상에서도 시어머니는 생활비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며느리를 끌어안으며 오열하는 등 진심 어린 모습을 보였지만, 정작 며느리는 "시어머니가 불편하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한다. 엄마와 딸처럼 누구보다 가까워 보였던 두 사람 사이에 예상치 못한 갈등이 있었다고 해 과연 어떤 사연이 있는 것일지 궁금증이 커진다. 그뿐만 아니라 시아버지를 둘러싼 상상 초월의 일화들도 공개된다. 남편은 "아버지의 손자를 향한 집착이 너무 강해 접근 금지 조치까지 고민했다"고 고백한다. 남편은 "아버지는 제가 실패작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손자만큼은 성공작으로 만들고 싶어 하는 것 같다"며 "아버지가 '아이를 너처럼 바보같이 키울 거냐, 쓰레기처럼 키울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사생활 관련 누명을 벗은 배우 김수현이 1년여 만에 활동을 재개한다. 8일 연예계에 따르면, 김수현은 오는 7월 필리핀 패션 브랜드 '벤치(Bench)'의 광고 촬영을 진행한다 지난해 각종 의혹에 휘말리며 광고 해지와 차기작 '넉오프' 공개 연기 등 부침을 겪은 이후 첫 공식 일정이다. 앞서 소속사는 지난 5일 김수현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의 김세의 대표가 명예훼손 및 스토킹처벌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검찰에 구속 송치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김 대표가 AI 음성 조작 등을 통해 대화 내용을 조작한 것으로 판단했다. 소속사 측은 사법기관에 감사를 표하는 한편, 김 대표를 상대로 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 금액을 300억 원으로 증액해 법적 대응을 이어갈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짠한형' 마마무 "몸매 관리는 숙명…나이 드니까 살쪄"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마마무가 몸매 관리에 관한 생각을 밝혔다. 8일 오후 공개된 유튜브 콘텐츠 '짠한형 신동엽'에는 그룹 마마무 멤버 솔라, 문별, 휘인, 화사가 등장해 MC 신동엽, 정호철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신동엽이 "식단도 하고 (몸매 관리를 위한) 그런 걸로 스트레스받나?"라며 궁금해했다. 질문을 듣자마자, 휘인이 한숨을 내쉬면서 "언제나 받는 것 같다"라고 답했다. 화사 역시 "그건 숙명"이라고 거들었다. 이 가운데 솔라가 입을 열었다. "옛날에는 (관리) 안 해도 살이 잘 빠졌는데, 나이 드니까 잘 안 빠지더라"라면서 "원래 태생이 마른 체형이었는데 나이 드니까 가만히 있어도 살이 막 찌는 거다. 술도 안 마시는데 찌더라"라는 등 억울해했다. 솔라가 신동엽을 향해 "그래서 궁금했다. 술을 이렇게 많이 마셔도 날씬한데, 운동이나 관리하는 건가?"라고 물었다. 이에 신동엽이 "늘 얘기하지만, 술 마신 다음 날 운동하면 간에 안 좋다고 해서 아직 하루도 못 하고 있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무진, 에티오피아 공항서 멘붕 "차라리 화산 가는 게"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가수 이무진이 에티오피아 도착 직후 예상치 못한 상황에 당황한다. 9일 오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3'에서는 박명수, 최다니엘, 이무진의 에티오피아 여행이 시작된다. 이들은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에 도착한 뒤 본격적인 현지 적응에 나선다. 공항에 도착한 세 사람은 제작진에게 정체불명의 종이를 전달받고 당황한다. 이무진은 "어이가 없다. 아무리 서프라이즈라도 미리 알려줬어야 하는 것 아니냐"며 불만을 드러낸다. 이어 "차라리 화산을 간다고 했으면 좋았을 것"이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도착 직후 박명수는 갑작스러운 장 트러블을 겪는다. 다음 일정을 위해 이동해야 하는 상황에서 화장실을 떠나지 못했고, 결국 홀로 남겨지는 상황에 놓인다. 처음에는 박명수를 걱정하던 최다니엘과 이무진도 버스가 출발하자 분위기를 바꾼다. 두 사람은 "이건 자연의 섭리"라고 농담한다. 또 "대호 형도 날아가고 이제 우리 둘만 남았다"고 말하며 웃음을 안긴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