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RM(본명 김남준·31)이 일본 체류 중 흡연 금지 구역에서 반복적으로 담배를 피우고 담배꽁초를 무단 투기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22일 일본 주간지 주간문춘에 따르면 콘서트를 위해 일본에 체류 중인 RM은 최근 도쿄 시부야 번화가에서 지인들과 술자리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RM은 선술집과 바 여러 곳을 옮겨 다녔는데, 이때 길거리에서 흡연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여러차례 포착됐다. 특히 일본은 거리 곳곳이 흡연 금지 구역으로 지정돼 있고, 흡연실이나 흡연장소가 따로 마련돼 있다. 하지만 매체는 RM이 단순히 길거리뿐만 아니라 빌딩 복도 등 흡연 금지 표시가 있는 장소에서도 반복적으로 담배를 피우고 담배꽁초를 바닥에 버렸다고 전했다. 실제로 이를 본 현장 경비원이 직접 RM에게 주의를 준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내용이 보도되자 현지 팬들 사이에서는 "매너가 아쉽다"는 실망의 목소리와 함께 "해외 아티스트의 문화적 차이", "사적인 영역"이라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인 하이브, RM 본인의 공식 입장은 아직 나오지 않은 상황이다. 한편 BTS는 지난 17∼18일 일본 도쿄돔에서 월드투어 '아리랑' 도쿄 공연을 진행했다. 2018년 11월 투어 이후 7년 5개월 만이다. 공연은 2회 전석 매진돼 양일간 11만 관객을 동원했다. gaa1003@fnnews.com 안가을 기자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예능 대세' 김신영이 '전 소속사 대표' 송은이와의 불화설에 대해 말한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 측은 23일 "김신영이 송은이, 김숙과 4년 만에 재회해 불화설 진실을 밝힌다"라고 했다. 김신영은 최근 MBC '나 혼자 산다', JTBC '아는 형님'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화제성을 견인하며 '예능 대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는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단독 출연해 MC들과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4년 만에 이뤄진 김신영과 송은이의 만남이 기대를 모은다. 소속사 대표와 소속 연예인으로 오랜 시간 동고동락했던 두 사람이 전속계약 종료로 결별한 후 '옥탑방'에서 다시 만난 것. '옥탑방'을 통해 다시 뭉친 이들의 근황 토크는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목요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된다.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가수 서인영이 욕설 논란으로 방송을 중단한 후 극단적 선택을 여러 번 시도했다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서인영이 출연했다. 이날 서인영은 논란이 됐던 욕설 사건을 회상하며 "당시 극단적인 선택을 몇 번 하기도 했다. '내가 죽어야 끝나겠구나' 싶어서"라고 말했다. 이어 "그때 나를 발견하신 엄마가 너무 충격을 받아 소변까지 보셨다"며 "이후 엄마가 뇌경색이 오셔서 3달 뒤 돌아가셨다"고 했다. 특히 그는 "사실 이혼 후 한 번 더 시도했다"며 "이건 저희 엄마, 아빠 모른다. 그런데 친구가 절 잡았다. 이혼까지 겪고 나서 저는 실패작이라고 생각했다. '실패했네'라는 생각을 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제가 '욕설 사건' 이후 되게 자주 쓰러지고 그랬다. 그래서 동생이 아예 같이 살았다. 제가 툭하면 쓰러져 있으니까 동생이 늘 저를 챙겼다. 동생이 저 때문에 불안장애가 생겨서 병원을 다닐 정도다. 너무 미안하다"고 했다. 그는 돌아가신 친엄마가 너무 보고 싶다며 "아들 셋 키우는 것보다 나를 키우는 게 더 힘들다고 하셨다. 엄마 앞에서 죽고 싶다는 말을 너무 많이 했다. 다음 생이 있다면 엄마가 내 딸로 태어났으면 좋겠다"고 눈물을 보였다. 앞서 서인영은 2017년 1월 JTBC 예능 프로그램 '님과 함께 시즌2 - 최고의 사랑' 두바이 촬영 도중 메인 작가 등의 스태프에게 욕설을 하며 갑질을 했다는 폭로 글과 영상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돼 물의를 빚었다. 논란이 불거지기 직전 서인영은 파트너 크라운제이와 함께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고 발표했으나, 이후 폭로 영상이 공개되면서 실질적인 하차 사유가 제작진과의 갈등 및 욕설 때문이었음이 밝혀졌다. 당시 소속사는 현장에서 감정이 격해져 발생한 일임을 인정하며 공식 사과했다. 서인영 측은 "특정인(작가)에게 욕을 한 것이 아니라 본인의 감정을 주체하지 못 해 혼잣말처럼 욕설이 나온 것"이라고 해명했으나 대중의 비판은 지속됐다. 이 사건으로 서인영은 오
박수홍, 어린이날 맞아 나눔…107가구에 희망 전했다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코미디언 박수홍이 어린이날을 앞두고 미혼양육가정(미혼모·부 가정) 아동들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건넸다. 주사랑공동체(베이비박스)는 박수홍·재이 부녀가 다음 달 어린이날을 앞두고 미혼 양육 가정 107가구에 아동 수제화를 지원했다고 23일 밝혔다. 주사랑공동체는 이번 기부에 대해 재이가 아동 수제화 브랜드 모델로 발탁된 후 박수홍 부녀와 해당 업체 측이 뜻을 모아 함께 진행했다고 전했다. 또 박수홍은 주사랑공동체와 업무 협약을 맺고 '재이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 대한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박수홍은 "재이를 키우며 주변 아이들을 한 번 더 돌아보게 됐다. 약소하지만 어린이날을 맞아 예쁜 신발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작은 선물을 해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유명 배우 음주운전, 매니저가 뒤집어쓰기도 한다"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유명 배우의 전직 매니저가 연예계 내부의 불법 의혹을 제기했다. 전직 매니저 A씨는 22일 유튜브 채널 '직업의모든것'에 출연해 과거 근무 당시 겪었던 업계의 어두운 이면을 털어놨다. A씨는 먼저 연예인의 범죄를 매니저가 대신 뒤집어쓰는 사례가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드라마나 영화에서 본 것처럼 그냥 네가 했다 하고 잘 넘어가는 게 좀 많았다"며 "음주운전이 제일 대표적이다. 기사가 나가기 전에 재빠르게 매니저가 '사실은 제가 했다'고 하고, 그만한 대가를 돈으로 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A씨는 매니저들이 부당한 대우를 당하고도 이를 공론화하지 못하는 이유로 연예인의 막강한 영향력을 꼽았다. 그는 "그 힘이 어마어마하다"며 "다시는 이 바닥에서도 일하지 못할 뿐 아니라, 뉴스가 터져도 어떻게든 이 사람은 다 눌러 찍어내려서 오히려 역으로 제가 당한다"고 토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