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를 연출한 매기 강 감독이 시즌 2를 예고했다. 매기 강 감독은 3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에 출연해 차기작 '케이팝 데몬 헌터스 2'에 대한 질문에 "시즌 2 역시 1편과 마찬가지로 뮤지컬 영화가 될 것"이라고 답했다. 또 그는 5세 때 캐나다로 이민을 떠났음에도 불구하고, 매일 받아쓰기로 한글을 공부했다고 전했다. 명동의 한 병원에서 태어난 비하인드와 함께 HOT, 서태지와아이들을 좋아했던 기억을 공유하기도 했다. 또한 7년이라는 긴 제작 기간을 견뎌낸 창작자로서의 철학도 밝혔다. 그는 "영화를 만드는 과정이 매우 고됐지만, 정확히 원하던 결과물을 구현해내며 큰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이어 고난을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 "항상 '내가 왜 이 영화를 만들고 싶은가'를 머릿속에 각인하는 것"이라고 했다. 또 "자신이 만들고 싶은 것을 세상에 당당히 보여주는 용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매기 강 감독은 최근 배우 안효섭의 소속사인 더프레젠트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한국 활동에 나섰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그룹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인종차별적 의미가 담긴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논란이 거세진 가운데, 소속사 측이 공식적으로 사과했다. 지드래곤은 지난 2일 마카오 아웃도어 퍼포먼스 베뉴에서 개최된 'K-SPARK in Macau' 공연 무대에 올랐다. 당시 그가 착용했던 의상이 뒤늦게 도마 위에 올랐다. 해당 티셔츠에는 "RONNY, EEN GEILE NEGER__ JONGEN"이라는 문구가 인쇄되어 있었다. 이 가운데 'EEN GEILE'는 네덜란드어로 성적인 흥분 상태를 암시할 수 있는 표현이며, 특히 'NEGER'는 흑인을 지칭하나 현재는 매우 인종차별적이고 모욕적인 비하 표현으로 간주되어 사용이 엄격히 금기시되는 단어다. 해당 공연의 영상과 사진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면서 국내외 팬들의 거센 비판이 쏟아졌다. 일부 해외 팬들은 지드래곤의 SNS 계정에 직접 항의 댓글을 게재하며 공식적인 입장 표명을 요구했다. 일각에서는 "국제적 망신"이라며 강도 높게 지적했다. 논란이 거세지자 소속사인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지난 4일 공식 입장문을 발표하고 "공연 의상에 사회적·문화적 맥락상 적절하지 않은 문구가 포함된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사안을 통해 문화적 감수성과 검토의 중요성을 다시 인식했다"며 "스타일링을 포함한 내부 검토 절차를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하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글로벌 팬들의 다양한 문화적 배경과 가치를 존중할 수 있도록 보다 책임감 있고 세심한 자세로 임하겠다"며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hsg@fnnews.com 한승곤 기자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넷플릭스 오리지널 '솔로지옥4' 출신 인플루언서 국동호가 학폭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은 이를 부인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국동호의 학폭 의혹과 관련 소속사 무드 측은 4일 공식 입장을 통해 "예상치 못한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은 사과의 말씀을 올린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당사는 객관적인 자료와 증거를 바탕으로 진실을 규명하겠다, 현재 상대방이 구체적인 정황을 거론하며 일방적인 주장을 이어가고 있는 바 본 사안의 엄중함을 인지하고 철저한 사실관계 확인을 진행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국동호는 유명 연예 프로그램 출연 당시에도 엄격한 사전 검토 과정을 거쳤으며, 당사 자체 조사 결과 게시글에 언급된 폭력 행위나 이른바 '학창 시절 위력 행사'에 가담한 사실이 전혀 없음을 확인했다"라며 "당사는 현재 이를 입증할 수 있는 객관적인 자료를 추가 확보 중이며 진실을 명확히 밝힐 것"이라고 강조했다. 소속사 측은 "무분별한 억측과 악성 게시물에 대해 선처 없는 강력 대응을 이어가겠고,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폭로글이 확산됨에 따라 아티스트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과 지인들까지 심각한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다"라며 "당사는 실시간으로 유포되는 허위 사실, 인신공격성 게시물, 악의적인 비방에 대하여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민·형사상 엄중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일방적인 여론 형성을 통한 사회적 살인 행위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 상대방이 법률 전문가라는 사회적 지위를 활용하여 확인되지 않은 주장을 대중에게 유포하고, 아티스트의 명예를 심각하게 실추시키는 행위에 대해 당사는 깊은 유감을 표한다"라며 "법률적 판단이 내려지기 전 행해지는 무분별한 저격은 제2의 피해자를 양산할 뿐이다, 당사는 빠른 시일 내에 정식 법적 절차를 통해 진실을 바로잡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3일 변호사 A 씨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학창시절 국동호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A 씨
'짠한형' 신동엽, TXT 비주얼 감탄…"女 스태프 다 모여"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신동엽이 TXT 멤버들의 비주얼을 보고 감탄했다. 4일 오후 공개된 유튜브 콘텐츠 '짠한형 신동엽'에는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멤버 수빈, 범규가 출연해 MC 신동엽, 정호철을 만났다. 신동엽이 "나와줘서 고마워"라고 반겼다. 옆에서 정호철이 "투바투가 나왔다"라면서 감격했다. 특히 신동엽이 "수빈, 범규가 오늘 나온다고 하니까 여자 스태프들이 다 왔다. 여자 스태프들이 이렇게 많은지 몰랐어. 오늘 되게 많이 왔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샀다. 옆에서 "저기 응원봉도 있다"라는 얘기가 나왔다. 그러자 신동엽이 "(스태프들이) 메이크업한 것도 처음이야. 늘 초췌한 그런 상태에서 일하는데, 뭐 숍에 갔다 온 분들도 있으니까"라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신동엽은 또 "여기 남자들은 몇 명 없다"라고 강조해 웃음을 샀다. 이에 정호철이 "진짜 그렇다, 지금 보니까"라면서 "두 분 다 실물이 너무 잘 생겼다"라고 감탄해 눈길을 끌었다.
최불암, 재활 치료 전념 중…MBC 특집 다큐 5일 방송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배우 최불암(86)이 재활 치료에 전념하기 위해 자전적 다큐멘터리 직접 출연을 고사했다. MBC TV는 자사 특집 다큐멘터리 '파하, 최불암입니다' 1부 방송을 하루 앞둔 4일 이렇게 밝혔다. 최불암은 재활에 집중하라는 가족의 뜻에 따라 카메라 앞에 직접 서지는 않으나, 지난해 7월부터 기획 단계에 참여해 자신의 메시지를 작품 전반에 심었다. 이번 다큐는 최불암의 연기 인생을 음악과 함께 돌아보는 라디오 형식으로 구성됐다. 배우 박상원이 프리젠터를 맡는다. 1부에서는 박인환, 이중섭 등 예술가들과 교감했던 소년기부터 무대 위 열망이 가득했던 청년 시절의 '인간 최불암'을 조명한다. 아울러 고(故) 신성일·이순재의 윗세대 역할을 수행하며 겪은 노역 연기의 고뇌와 '수사반장', '그대 그리고 나' 등 연기 인생의 주요 궤적을 살핀다. MBC는 "최불암은 개인사를 넘어 한국 사회의 변화상과 시대의 풍경을 담아내는 데 주력했다. 그는 재활을 마무리하는 대로 시청자들에게 인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해당 다큐는 오는 5일 오후 9시 방송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