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주에서 실종자 4명이 잇따라 숨진 채 발견되면서 5년 전 제주 도민이 남긴 여행 안전 조언 글이 다시 관심을 받고 있다. 해당 글에는 여성 혼자 인적이 드문 곳을 찾는 일을 피하라는 내용이 담겼다. 지난 25일 KNN 뉴스에 따르면 최근 제주에서 실종자들의 시신이 잇따라 확인된 뒤 온라인에 올라왔던 제주 여행 안전 조언 글도 다시 공유되고 있다. 이 글은 2021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것으로 전해졌다. 글쓴이는 자신을 제주 도민이라고 밝혔다. 그는 평일에도 사람이 거의 찾지 않는 한적한 장소를 예로 들며 "여성 혼자 또는 여성끼리 인적이 드문 곳을 방문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당시에는 제주 여행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전하는 일반적인 안전 당부처럼 받아들여졌다. 그러나 최근 실종자들의 시신이 잇따라 발견되자 글을 다시 본 누리꾼들은 "지금 보니 섬뜩하다", "그때는 그냥 여행 조언인 줄 알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제주 여행 중 겪은 과거 안전 경험담도 다시 확산했다. '프로듀스101 시즌2' 출신 가수 성현우는 지난 2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제주도에서 살해당할 뻔했다"며 2021년 제주에서 한 남성이 흉기를 들고 자신을 위협했던 일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제주에서는 최근 사흘 동안 실종자 4명이 잇따라 숨진 채 발견됐다. 지난 24일 제주시 한림읍 야자수농장에서는 지난 5월 실종된 장미란씨 시신이 확인됐고, 같은 날 애월읍 계곡 인근에서도 또 다른 실종자가 발견됐다. 22일에는 구좌읍 송당리에서 60대 남성이, 23일에는 조천읍 신흥리 인근 해상에서 7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email protected] 한승곤 기자
가수 서인영이 과거 명품 가방을 구매했던 일을 떠올렸다. 26일 유튜브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에는 '지방흡입으로 탕진한 서인영이 2개 남은 명품백 팔고 받은 금액은? (고터지하상가,아빠가 준 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서인영이 가지고 있던 명품 가방을 판매하러 가는 모습이 담겼다. 서인영은 감정사를 만나 샤넬 백과 에르메스 백 감정을 받았다. 샤넬 백에서 얼룩이 확인되자 그는 "일본에 한 번 매고 갔는데 왜 이러지. 이거 닦으면 지워진다"라며 당황했다. 감정이 진행되는 동안 서인영은 매장에 놓인 명품 가방들을 둘러봤다. "예쁜 것 너무 많다"라며 관심을 보였지만, 350만원이라는 가격을 확인한 뒤에는 "10만원도 없다"라고 말하며 바로 내려놨다. 에르메스 켈리백을 본 서인영은 과거 보유했던 가방들을 떠올렸다. 그는 "이거 다 있었다. 색깔 별로 있었다"라고 말했다. 제작진이 해당 가방은 구매 기회를 얻기조차 쉽지 않다고 하자, 서인영은 "아예 올려서 파는 데가 있다. 이게 매장가는 1500만원이었는데 나는 4000만원 주고 샀다"라고 회상했다. 판매하려던 에르메스 가방의 출처도 밝혔다. 서인영은 "엑스에게 받았다"라며 "전 남편은 아니다. 전 남편이 준 거는 이미 팔았다"라고 말했다. 이후 샤넬 백과 에르메스 백의 감정가가 총 420만원이라는 말을 들은 서인영은 실망한 모습을 보였다. [email protected] 한승곤 기자
육중완밴드 멤버 강준우가 초미숙아로 태어난 아들이 넉 달 넘는 투병 끝에 건강하게 퇴원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도움을 준 의료진과 국민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다. 지난 26일 강준우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저희 부부의 아들 우주가 8월 25일 퇴원하게 돼 인사드린다"고 운을 뗐다. 그는 "2026년 4월 16일 25주 690g의 몸무게로 태어난 아기가 태어난 지 131만인 8월 25일 4.16kg의 몸무게로 건강하게 퇴원했다"며 "수유할 때 산소포화도가 떨어지는 경우가 있어서 산소포화도 측정기만 가지고 퇴원했다"고 전했다. 이어 "먼저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저희 부부는 정말 많은 위로를 받았고, 눈물을 흘렸다"고 감사를 표했다. 강준우는 "아내가 타 병원에서 양수과소증 진단을 받고 급히 삼성서울병원으로 전원 와서 고위험산모병동으로 들어가기 전 의료진에게 처음으로 들은 말이 '이제 여기 왔으니까 걱정하지 마세요'라는 얘기였다고 한다"며 "그 말을 듣고 너무 위로가 되고 안심이 됐다고 한다. 저도 그 말을 전해 듣고 너무 큰 안심이 됐다"고 했다. 그러면서 "4개월가량 우주를 돌보고 치료해 주신 삼성서울병원 NICU 의료진 분들께 감사드린다. 뭐라고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를 정도로 정말 감사드린다"며 "면회 다니는 동안 저희 부부도 의료진분들께 치료받고 위로를 많이 받았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 강준우는 "국민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했다. 그는 "처음에 아무 생각 없이 큰 병원에 입원하고 시간이 조금 지나니 현실적으로 진료비가 걱정되더라. 그런데 너무 다행히도 의료보험으로 진료비가 지원되고 그 진료비마저도 국가에서 진료비를 지원해 주는 정책이 있다는 것도 알게 됐다"며 아들의 진료비 내역을 공개했다. 공개한 진료비 내역에 따르면 131일 동안 발생한 총 진료비는 2억 1694만 5145원이다. 이 중 의료보험공단 부담금은 2억 1472만 7330
'43세 예비맘' 이다해, D라인 어디에…임신 중에도 여리여리 늘씬 몸매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이다해가 임신 중에도 여전히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이다해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상해를 자주 왔다 갔다 하다 보니 그만큼 예쁜 곳, 재밌는 곳, 맛있는 곳도 많이 다니게 된다"며 "이번 상해 일정에서 다녀온 레스토랑 세 곳은 정말 하나같이 너무 성공적이어서 추천해 본다"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이다해는 상해 맛집들을 찾은 모습으로, 다양한 메뉴를 경험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으로도 눈길을 끈다. 특히 이다해는 꽃다발을 든 채 계단에 서 있는 모습도 공개했다. 그는 임신 중에도 D라인이 잘 보이지 않을 만큼, 여전히 늘씬한 몸매와 여리여리한 모습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이다해 세븐 부부는 1984년생 동갑내기로 세는 나이로는 만 43세다. 이들은 지난 2015년부터 교제하다 8년 만인 2023년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두 사람은 지난 5월 각자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또한 최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2세 성별은 딸이라고 밝혀 화제가 됐다.
'비정상회담' 수잔, 고국 네팔 대홍수에 "깊은 위로…나도 돕겠다"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네팔 출신 방송인 수잔 샤키야가 네팔 대홍수 피해에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수잔 샤키야는 2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네팔 라수와 지역을 강타한 참혹한 홍수로 피해를 입은 모든 분, 사랑하는 가족을 잃었거나 아직 실종된 이들의 가족들에게 깊은 위로와 기도를 전한다"며 "특히 실종된 한국 국민들의 빠른 구조를 기원한다"고 글을 올렸다. 그는 "라수와는 네팔의 중북부 지역으로 네팔과 티베트·중국을 연결하는 히말라야의 중요한 관문"이라며 "국경 간 무역과 수력발전 사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카일라스와 마나사로바르 같은 성지를 향하는 불교와 힌두교 순례객들이 지나는 주요 통로이기도 하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사태는 히말라야 전역에서 빙하호 붕괴 홍수(GLOF), 산사태, 그리고 기후변화와 연관된 다양한 자연재해의 위험이 점점 커지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네팔과 한국 국민, 또 실종된 분들을 위해 잠시만 기도해 달라, 저도 네팔어-한국어 통역이나 현지 채널 연결 등으로 돕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걱정해서 연락해 주신 분들께도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한다"라며 "다행히 제 고향인 카트만두는 위 지역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서 피해가 없다"고 덧붙였다. 네팔 중북부 바그마티주 라수와 지역에서는 지난 26일 대규모 홍수가 발생해 100여 명이 숨지고 500여 명이 실종된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인 피해도 발생했다. 현지 수력발전소 건설 현장에서 근무하던 한국남동발전과 두산에너빌리티 소속 한국인 9명이 연락 두절된 상태다. 한편 수잔 샤키야는 2015년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이웃집 찰스', '톡파원 25시' 등에 출연했다. 2023년 한국인 여성과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