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서승만이 소년범 논란으로 은퇴를 선언한 배우 조진웅을 옹호했던 기존 입장을 번복하고 사과했다. 서승만은 지난 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조진웅이 연기를 그만둔다는 소식에 안타까움을 표하며 글을 올렸으나, 후배가 당시 기사를 보내왔다"고 설명했다. 그는 "근래 느껴보지 못한 배신감이고 내 나이가 무색할 지경"이라고 심경을 밝혔다. 이어 서승만은 "그냥 보이는 대로 믿고 말하는 대로 믿어주는 내 유치함이, 경솔함이 문제"라고 자책했다. 그는 "내 글로 상처 입었을 분께 사과드리고 싶다. 주연 하나로 (드라마) 시그널 팀이 받을 어려움은 또 어쩌나. 앞으로는 신중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서승만은 조진웅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그를 옹호하는 글을 남긴 바 있다. 당시 그는 "좋아하는 배우, 연기 잘하는 배우, 안타깝네요. 어떤 여자는 불륜에 온갖 범죄를 저질러도 뻔뻔하게 기어 나오던데"라고 언급했다. hsg@fnnews.com 한승곤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전 매니저들의 '갑질' 의혹과 불법 의료행위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방송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유튜버 이진호는 박나래가 전 매니저들에게 24시간 대기를 지시하는 등 부당한 요구를 했다고 주장했다. 이진호는 지난 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 이진호'에서 박나래의 '갑질' 논란을 다룬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진호는 박나래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예고하고 법원에 부동산 가압류 신청을 낸 전 여성 매니저 2명이 지난달 9일 퇴사하게 된 배경에 대해 "박나래가 24시간 대기를 시켰다"고 주장했다. 박나래가 던진 와인잔에 맞아 손을 다친 경우도 이진호에 의하면 두 전 매니저들은 박나래의 술자리를 준비하고 뒷정리하는 업무를 맡았다. 이 과정에서 술을 마시도록 강요받거나 심부름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박나래가 던진 와인잔에 맞아 손을 다친 경우도 있었다고 전했다. 매니저들은 해당 상황들을 업무의 일부로 여기며 감내했다. 그러나 지난달 8일, 박나래가 새 예능 프로그램 '나도신나' 촬영을 앞두고 와인잔, 매트, 조명 등 물건을 찾아두라고 갑작스럽게 지시했다. 매니저들이 이를 찾지 못하자 박나래는 다른 스태프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크게 질책했고, 이에 매니저들은 퇴사를 결심하고 다음날 퇴사 의사를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니저들은 박나래가 지급한 퇴직금이 월평균 400시간에 이르는 과도한 업무량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시간 외 수당과 비용 처리분을 포함해 최소 5000만원을 받지 못했다고 판단, 소송을 검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진호는 박나래 측이 "퇴직금 수령 이후, 해당 직원들은 추가로 회사의 전년도 매출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요구했다"고 밝힌 내용에 대해 반박했다. 그는 박나래가 지난해 9월 이전 소속사와 결별할 당시, 이전 소속사에서 함께 일하던 S에게 표준 계약서에 따라 매달 500만원 이상의 월급과 회사 수익의 10%를 지급하겠다고 구두로 약속하며 1인 기획
그룹 샤이니 멤버 키(본명 김기범)가 개그우먼 박나래의 이른바 '주사이모' A씨와의 연결고리가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A씨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개한 영상이 확산돼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해당 영상에는 앞서 MBC '나 혼자 산다' 등 방송에 수차례 등장했던 키의 반려견으로 추정되는 갈색 푸들 '꼼데', 회색 푸들 '가르송'의 모습이 담겼다. A씨는 이보다 앞선 지난해 12월에도 SNS에 갈색 푸들 사진과 함께 "꼼데야~ 너 왜 그래? 10년이 넘었는데 왜 아직도 째려보니"라는 글을 남겼다. 또 그는 "알 수 없는 꼼데 마음?? 10년이 넘었으면 이제 그만 사이좋게 지내자?? 가르송은 안 그러는데 넌 왜 그래"라면서 지난 4년간 키가 살았던 한남동 유엔빌리지를 장소로 태그했다. 현재 키와 관련된 게시물들은 모두 삭제한 상태다. 그러나 팬들은 키의 SNS에 "주사이모 인스타 꼼데사진 해명 좀 해줘요", "얼른 입장문 내달라" 등의 댓글을 남기며 키에게 해명을 요구하고 있다. 앞서 디스패치는 지난 6일 박나래가 '주사이모' A씨로부터 의료기관이 아닌 일반 가정집에서 링거를 맞거나 우울증 치료제를 대리 처방받았다고 보도했다. 통상적으로 '주사 이모'는 수액 등 여러 의약품을 허가되지 않은 공간에서 불법적으로 주사하는 인물을 칭하는 은어다. 이에 박나래 측은 "의사 면허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프로포폴 등이 아니라 단순 영양제 주사를 맞았다"며 "최근에는 연락한 적 없고, 시술도 받지 않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항우울제 복용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박나래씨가 폐쇄공포증을 토로하자, 이씨가 갖고 있던 약을 준 것"이라고 했다. 박나래 측의 해명에도 논란이 계속되자 A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12~13년 전 내몽고라는 곳을 오가며 힘들게 공부했고, 내몽고 포강의과대학병원에서 내·외국인 최초로 최연소 교수까지 역임했다"며 "내몽고 당서기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한
신화 이민우, 두 딸 아빠 됐다…"소중한 아이 건강하게 만나"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그룹 '신화' 이민우가 딸을 품에 안았다. 이민우는 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아이를 안고 있는 사진과 함께 득녀 소식을 알렸다. 그는 "소중한 아이를 건강하게 만났다. 임신과 출산 과정을 옆에서 함께하면서 너무나 감사한 일이고 한 아이의 부모가 되는 건 정말 쉬운 게 아니구나 다시 한번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너무너무 고생한 와이프에게 가장 먼저 고맙고 존경한다고 말해주고 싶다"며 "신화의 이민우로서 한 가족의 가장으로서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야겠다 다시 한 번 다짐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출산을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우리 네 가족 행복하자! 만나서 반가워 양양아"라고 덧붙였다. 올해 46세인 이민우는 11세 연하의 재일교포 이아미와 최근 혼인신고를 마쳤다. 이아미가 전 남편 사이에서 낳은 첫째 딸 리아가 있다. 두 사람은 내년 3월29일 결혼식을 올린다. 사회는 신화 다른 멤버 전진과 앤디가 맡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ey@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서현진, 대본에 10원 붙이는 이유…"한석규 조언 기억하려고"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배우 서현진이 대본에 10원 동전을 붙이는 이유를 밝혔다. 9일 공개된 웹 예능 '살롱드립2'에는 서현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코미디언 장도연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장도연은 "새 작품 '트렁크' 대본에 10원짜리 대본은 붙이고 다닌다던데"라고 물었고, 서현진은 "이거 얘기하면 약간 창피해서"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진짜 별거 아니다. '트렁크' 대본에 10원짜리 동전을 붙여놨는데 촬영을 시작하기 전 고민이 많았다"며 "한석규 선배님을 몇 년 만에 찾아가 3시간을 상담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제가 이런 고민이 있다고 말했더니 '그러면 한 10원어치만 해봐'라고 하셨다"며 "그 이야기가 너무 좋아 기억해야지 했는데 사람이다 보니 자꾸 잊더라. 안 되겠다 싶어 10원짜리 동전을 붙였다"고 설명했다. 이에 장도연은 "그 조언 자체가 너무 큰 칭찬이다. 서현진 씨가 욕심이 있고 열정이 있고 잘하는 사람인지 아니까 10원어치만 하라고 하신 거 아니냐"며 감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ey@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