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롤모델로 배우 김영옥과 나문희를 언급했다. 14일 김영옥의 유튜브 채널에는 '아이유가 김영옥 선생님 집에 왔는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영옥은 나문희와 아이유를 초대했다. 아이유는 현재 앨범과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며 "일정 괜찮으시면 초대해 드리고 싶다"고 했다. 그러면서 "선생님들 임영웅씨 콘서트 가신 것 봤다"고 했고, 나문희는 "그때만 해도 젊었다"고 했다. 김영옥은 "콘서트를 갔다오면 건강에 좋다고 하더라, 기분 좋은 게"라고 했다. 이어 "갈 수 있으면 가고 싶다. 거기 가 있으면 좋아서 무아지경이 된다"고 했다. 나문희는 "생각보다 좋다. 살면서 노래가 제일 좋은 것 같다. 옛날에 방송국에서 하도 수입이 없으니 뮤지컬에서 DJ를 했다. 밥 먹을 때 뭘 트나 하다 라벨의 '볼레로'를 틀었다. 요새 들어보면 너무 좋다"고 했다. 김영옥은 립스틱을 바르는 나문희를 향해 "루즈 열심히 바르네"라며 "우리가 루즈가 지워지면 '어디 아프세요?'라고 묻는다. 그 소리가 싫어서 열심히 바른다"고 했다. 아이유는 유인나와의 친분을 언급하며 "'유 퀴즈' 방송을 같이 보고 두 분께서 저희의 롤모델이 됐다"고 했다. 그러면서 "후배들 입장에선 두 분께서 너무 귀감이 돼 주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연기자 아들을 둔 베테랑 배우 김용건(80)과 이효정(65)이 나란히 배우 며느리를 맞이한다. 14일 하정우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와 차정원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하정우(48·본명 김성훈)와 차정원(36·본명 차미영)은 오는 12월 13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지난 2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당시 양측 소속사는 "결혼에 대해서는 정해진 것이 없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지만, 8개월 만에 결혼 소식을 전하게 됐다. 하정우의 아버지인 김용건은 이날 뉴스1과 통화에서 "행복하게 잘 살면 된다, 자기들 인생이니까 아버지가 이런저런 말을 해주는 것보다 알아서 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버지로서 늘 응원하는 마음"이라며 "행복하게 잘 살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용건은 예비 며느리 차정원에 대해 "예쁘고 귀엽다"고 칭찬했다. 차정원은 결혼 전부터 하정우의 가족과 가깝게 지내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용건은 오랜 기간 배우로 활동해 왔으며, 두 아들 하정우와 김영훈 워크하우스컴퍼니 대표 역시 연예계에 몸담고 있다. 하정우의 동생인 김영훈 대표는 배우 출신으로 활동명은 차연우였다. 현재는하정우 및 아내 황보라가 소속된 연예기획사 워크하우스컴피니 대표다. 김영훈 대표는 지난 2022년 배우 황보라와 결혼했다. 이에 김용건은 황보라에 이어 차정원까지 두 명의 배우 며느리를 맞이하게 됐다. 배우 이효정의 가족 역시 경사를 앞두고 있다. 이효정의 아들이자 배우 겸 감독으로 활동 중인 이유진(34)은 오는 11월 14일 배우 차경은(28·본명 김경은)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이유진의 첫 연출작 '길이 보이면 캐스팅해!'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촬영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이유진은 차경은에게 첫눈에 반했고, 차경은 역시 이유진에게 호감을 느꼈던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결혼 발표와 함께 임신 소식도 전했다. 결혼을 준비하던 중 차경은의 임신 사실을 알게 되면서 결혼과 출산을 앞둔 겹경사
가수 겸 화가 솔비(본명 권지안·42)와 배우 이규한(46)이 내년 4월 결혼한다. 15일 솔비의 소속사 지안캐슬은 "최근 양가 가족이 함께 만나 결혼의 뜻을 나눴고, 내년 4월 중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결혼식은 가족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열린다. 솔비와 이규한은 지난해 KBS 2TV 연애 예능 프로그램 '오래된 만남 추구' 출연을 계기로 연인 관계로 발전, 결혼까지 이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규한은 '오래된 만남 추구' 출연 당시 "예전에 솔비와 같이 예능을 했다"고 인연을 밝혔고, 솔비는 "그때도 멋있었는데 지금 훨씬 날렵해졌다"고 호감을 보였다. 지안캐슬은 "인생의 새로운 출발을 앞둔 두 사람에게 따뜻한 축하와 응원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당부했다. 이어 "솔비와 이규한은 앞으로 소중한 동반자이자 각자의 여정에 힘을 보태는 조력자, 버팀목으로서 함께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솔비는 2006년 혼성그룹 타이푼으로 데뷔해 '그래서…', '그대만…', '기다릴게…' 등 감성적인 댄스곡으로 사랑을 받았다. 2007년에는 '사랑 왜 했어'를 발표하며 솔로 가수로 데뷔했고, 2012년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화가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2014년에는 에세이 책을 냈고, 지난해에는 숏폼 '전 남친은 톱스타'의 극본을 쓰며 드라마 작가로도 변신했다. 이규한은 1996년 KBS 2TV 청소년 드라마 '스타트'로 데뷔해 '내 이름은 김삼순'(2005), '케세라세라'(2007), '부잣집 아들'(2018), '지옥에서 온 판사'(2024), '은애하는 도적님아'(2026) 등에 출연했다. [email protected] 안가을 기자
백일섭, 故 이병철 삼성 회장과 골프 추억…검소함에 깜짝 "3000원 '티' 찾더라"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백일섭이 삼성그룹 창업주인 고(故) 이병철 회장과 골프 모임에서 검소함에 놀랐던 일화를 들려줬다. 최근 유튜브 채널 '꼬꼬할배 백일섭'에 게재된 영상에서 백일섭은 과거 골프 모임에서 겪었던 특별한 일에 관해 이야기했다. 영상에서 백일섭은 "골프 모임이 있었다. 초청을 받았는데 앞(팀)에 이병철 회장님이 있고, (이)순재 형님, (박)근형 형님, 김용건인지 모르겠다. 네 명이 (뒷팀으로) 따라갔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백일섭은 이병철 회장이 공을 친 뒤 자꾸 무엇을 찾더라며 "(알고보니) 티를 찾는 거였다"며 "재벌도 저런 걸 아끼는구나 싶었다"고 말했다. 백일섭은 "캐디한테 얼마짜리냐고 물어보니까 3000원짜리라고 하더라"며 "최고 부자도 3000원짜리를 쓰는구나 싶었다"고 놀라워했다. 또 백일섭은 골프를 시작하게 된 계기도 밝혔다. 그는 "골프는 내기가 안 걸려 있으면 재미없다"며 "골프를 (이)순재 형님, (박)근형 형님보다 2년 정도 늦게 시작했다, 나는 축구하고 다니다가 형님들 추천에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골프 연습을 한 다섯 번 정도 했던 것 같다, 그냥 나갔는데 첫판부터 내기했다"며 "세월이 지나서 설욕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백일섭은 과거를 회상하던 중 "모든 추억 속에 (이)순재 형님이 자꾸 생각이 난다"고 말하며 그리움을 드러냈다.
이규한, '오만추'선 솔비 거절…1년 만에 결혼 '반전 재조명'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가수 겸 화가 솔비와 배우 이규한이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1년 전 연애 예능에서 두 사람의 최종 선택이 엇갈렸던 장면이 재조명되고 있다. 16일 방송가에 따르면,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된 계기는 지난해 방송된 KBS 2TV 예능 '오래된 만남 추구'(오만추) 시즌3였다. 당시 솔비는 최종 선택에서 망설임 없이 이규한을 택했으나, 이규한은 연예인으로서 겪은 상처와 상대에 대한 부담을 이유로 촛불을 켜지 않았다. 당시 솔비가 "못났다"며 아쉬움을 표했던 이 반전 결말은 두 사람의 실제 결혼 소식과 맞물려 다시 회자되고 있다. 방송 이후 사석에서 만남을 이어온 두 사람은 최근 평생을 함께하기로 뜻을 모았다. 솔비 소속사 지안캐슬은 전날 "서로에 대한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부부의 연을 맺기로 약속했다"며 오는 2027년 4월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