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일본 성인 비디오(AV) 배우 쿠라키 하나(25)가 세상을 떠났다. 14일 닛칸 스포츠 등 현지 언론과 소속사 티파워즈(T-Powers)에 따르면 쿠라키 하나는 최근 숨진 채 발견됐다. 소속사는 이날 공식 사이트를 통해 "갑작스러운 비보에 큰 슬픔과 충격을 받고 있다"며 "고인의 존엄과 프라이버시, 가족의 뜻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관계 부처와 협력해 적절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소셜 미디어를 중심으로 고인이 생전 전 연인과의 갈등 및 폭력 피해를 겪었다는 의혹이 확산하고 있는 데 대해 "상황을 인지하고 있으며 사안을 매우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전했다. 고인은 사망 전인 지난 5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요즘 매일 두통이… 왜지"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쿠라키 하나는 2024년 데뷔한 뒤 뛰어난 외모로 주목받았다. AV 분야 외에도 현지 지상파 및 웹 예능 프로그램, 채널 NECO 드라마 '도색 탐방 ~전설의 풍속~' 등에 출연하며 활동 영역을 넓혀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농심(004370) 오너가 3세인 신상열 부사장이 결혼한 가운데 신부의 아버지가 판사 출신 베스트셀러 작가 문유석 씨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신 부사장은 지난 13일 서울 중구 서울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문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신부는 SK텔레콤 인공지능 전환(AX) 관련 부서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 부사장은 1993년생으로 고(故) 신춘호 농심 창업주의 장손이자 신동원 농심 회장의 장남이다. 2019년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산업공학과를 졸업한 뒤 같은 해 농심 경영기획실에 입사했다. 이후 구매 담당 상무와 미래사업실 상무를 거쳐 2024년 11월 전무로 승진했으며 올해 1월 부사장직에 올랐다. 그룹의 유력한 후계자로 꼽히는 그는 농심의 신사업을 맡아 경영 보폭을 넓히고 있다. 두 사람의 결혼을 계기로 신부의 부친인 문 전 판사의 이력에도 관심이 쏠린다. 문 전 판사는 1997년 사법연수원 26기를 수료하고 서울지법 판사로 임용된 뒤 서울고법 판사와 광주지법·인천지법·서울동부지법 부장판사 등을 지낸 일문이다. 2020년 퇴임할 때까지 23년간 법관으로 근무했다. 또한 문 전 판사는 지난해 12월 방송된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법조인에서 전업 작가로 변신한 과정과 작품 집필 뒷이야기를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 스타 작가인 김은숙 작가에게 속성 과외를 받은 일화도 소개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법관으로 재직하면서 에세이 '판사유감'과 '개인주의자 선언' 등을 펴내 글 쓰는 판사로 이름을 알렸다. 또 자신이 쓴 법정 소설을 원작으로 한 JTBC 드라마 '미스 함무라비'를 비롯해 인기 드라마 '악마판사'와 '프로보노'의 극본을 집필했다. 디즈니플러스 시리즈 '비질란테'에는 크리에이터로 참여한 바 있다.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경제적 이유로 무시당하던 남편이 주식 투자로 50억 원을 벌어들인 뒤 이혼을 고민한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14일 방송된 KBS 조이 예능물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결혼 12년 차 사연자 A씨의 고민이 소개됐다. A씨는 "월 300만 원가량을 벌어오며 집에서 투명인간 취급을 받았다"며 아내가 자녀들 앞에서도 자신을 구박하고 부부관계를 거부해 왔다고 털어놨다. 이후 A씨는 부친에게 물려받은 아파트를 처분한 자금으로 주식에 투자해 50억 원의 수익을 올렸다. 그러나 그는 "돈으로 무시하던 가족들에게 10원 한 장 주고 싶지 않다"며 "수익을 1억 원으로 축소해 5000만 원만 떼어주고 이혼할 방법이 없느냐"고 물었다. MC 서장훈은 "재산 조사를 거치면 다 드러나게 돼 있어 숨길 방법은 없다"고 일축하며 "가족과 관계를 회복하든가, 도저히 살기 어렵다면 정식으로 정리하라"고 조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맑눈광' 김아영, 반전 청순 외모 과시…새 프로필 사진 공개 [N샷]
(서울=뉴스1) 김기민 인턴기자 = 배우 김아영이 청순한 매력을 선보인 새 프로필을 공개했다. 김아영은 1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새 프로필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 속 김아영은 신비로운 눈빛과 청초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모습이다. 김아영은 단아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과시해 앞으로의 배우 활동에 대한 기대를 불러일으켰다. 한편 김아영은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시즌3부터 고정 크루로 합류했고, 주현영과 더불어 MZ세대 직장인 캐릭터와 '맑눈광'(맑은 눈의 광인) 캐릭터로 주목받았다. 지난해 '낮과 밤이 다른 그녀'와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도 활약했다.
아이브 '키치' 빚은 구찌 칼리엔테 내한…경계 없는 사운드, K-팝과 닿다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팝과 힙합, 하이퍼팝과 일렉트로닉을 유연하게 넘나들며 폭넓은 사운드를 빚어내는 노르웨이 출신 글로벌 프로듀서 겸 송라이터 구찌 칼리엔테(Gucci Caliente·본명 에밀리 하르바크)가 다양한 질감의 음악을 수혈 중인 K-팝 신에서 주목받고 있다. 15일 국내 음악 퍼블리싱·A&R 기업 엠라이트(MLITE)에 따르면, 이 회사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구찌 칼리엔테는 국내 아티스트들과의 새로운 음악 작업을 위해 내한했다. 세계적 프로듀서 듀오 스타게이트의 토르 에릭 헤르만센이 설립한 림피(LIMPI) 출신이다. 그룹 '아이브(IVE)'의 메가 히트곡 '키치(Kitsch)'와 '레벨 하트(REBEL HEART)', 그룹 '키키(KiiiKiii)'의 '캔디 핑크 매직 홀 플립 폰' 등에 참여하며 장르적 경계를 무너뜨리는 감각을 증명했다. 테이트 맥레이 등 글로벌 팝스타와의 협업으로 스포티파이 누적 5억 스트리밍을 넘겼고, 스웨덴 대표곡으로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2026' 결승에 오른 펠리시아의 '마이 시스템(My System)'을 작업하는 등 유럽 시장에서도 뚜렷한 궤적을 남겼다. 엠라이트 측은 "아티스트의 개성과 방향성에 맞춰 입체적인 사운드를 조율해온 만큼, 이번 내한을 기점으로 K-팝 시장과의 접점을 한층 더 밀도 있게 넓혀갈 것"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