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가수 송창식이 과거 대한민국 가요계를 뒤흔들었던 대마초 파동 당시 배신자로 낙인찍혔던 일화를 털어놨다. 오는 12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되는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는 송창식과 정미조가 출연해 김주하와 이야기를 나눈다. 최근 녹화에서 송창식은 "대마초 사건이 터졌을 때 (수사관들이) 제일 처음 나한테 왔다"라며 "내가 대마초를 한다고 소문이 난 것"이라고 1975년 벌어졌던 대마초 파동에 대해 언급했다. 하지만 당시 송창식은 대마초를 하면 음정이 불안정하게 나오는 등 대마초가 노래하는 가수에게 치명적이라는 사실 때문에 오히려 경계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송창식은 수사관들이 자신을 제일 먼저 찾아왔다며 당시 억울했던 심정을 토로했다. 특히 송창식은 가장 먼저 잡혀가 풀려난 이후 다른 가수들이 줄줄이 조사받으러 들어가자 "내가 밀고해서 명단이 나왔다는 오해를 많이 받았다"라며 하루아침에 배신자로 낙인찍혔던 일화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송창식은 지난 1968년 윤형주와 함께 한 듀오 트윈폴리오로 데뷔했다. 이후 트윈폴리오 활동을 마치고 '고래사냥' '사랑이야' '담배가게 아가씨' '우리는' '피리 부는 사나이' '왜 불러' '한번쯤' 등의 히트곡들을 발매하면서 한국 가요계를 대표하는 가수로 자리매김했다.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김수현 측이 스위스 시계 브랜드 미도와 벌인 5억7000만원대 광고계약금 소송에서 최종 승소했다. 11일 복수 매체에 따르면 미도 측은 최근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를 상대로 낸 광고계약금 반환 소송 1심 판결에 항소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김수현 측의 승소가 확정됐다. 앞서 법원은 지난달 27일 미도가 골드메달리스트를 상대로 제기한 약 5억7000만원 규모의 광고계약금 반환 청구를 기각했다. 미도는 2020년부터 김수현을 광고 모델로 기용해왔으며, 2024년 11월에도 계약을 연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후 김수현을 둘러싼 논란이 불거지자 계약을 해지하고 남은 계약 기간에 해당하는 광고비를 돌려달라며 소송을 제기했다. 미도 측은 논란으로 김수현의 광고 모델 가치가 훼손됐다고 주장했지만, 김수현 측은 제3자가 제기한 의혹으로 불거진 일인 만큼 계약상 책임을 물을 수 없다고 맞섰다. 법원은 김수현 측의 손을 들어줬고, 미도 측이 항소하지 않으면서 판결은 그대로 확정됐다. 김수현 측은 현재 미도 외에도 일부 광고주들과 광고계약을 둘러싼 법적 분쟁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방송인 유재석이 집 거실에 TV 40대를 두고 모니터링한다는 소문에 입을 열었다. 11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물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에서는 유재석, 장항준, 윤종신이 스페셜 MC 안은진, 이적, 볼빨간사춘기와 함께 출연한다. 이날 장항준과 윤종신은 유재석을 향해 "재석이 집 거실에 TV가 40대 있다" "재석이 전용 채점표가 있다"며 소문을 쏟아낸다. 유재석은 "그 정도면 전자파 때문에 못 산다"며 이를 일축한다. 다만 유재석은 "국방TV, 바둑, 낚시까지 다 보는 건 맞다"고 인정한다. 이어 형들의 의심스러운 눈초리가 계속되자 "국방TV도 재미있다"며 직접 채널 추천까지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류현경, 연기 시작 이유? "서태지와 아이들 만나고 싶어서"
(서울=뉴스1) 김기민 인턴기자 = 배우 류현경이 90년대 최고 인기 그룹 서태지와 아이들 때문에 연기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한국영상자료원 공식 유튜브 채널의 11일 공개 영상에는 '필모그래피 역주행' 인터뷰 주인공으로 류현경이 나섰다. 영상 속 제작진이 "연기를 시작한 계기가 어떻게 되냐"고 묻자, 류현경은 "서태지와 아이들을 진짜 좋아했다"라고 웃음 지으며 답했다. 이어 류현경은 "서태지와 아이들이 2집 '하여가'에서 뮤직 드라마라는 걸 찍더라, 배우가 되면 서태지와 아이들을 볼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한편 류현경은 최근 배급사 '류네'를 설립해 장편 감독 데뷔작인 영화 '고백하지마'를 배급했다. 류현경은 지난해 넷플릭스 시리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와 올해 개봉한 영화 '주차금지'에 출연, 배우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수영, 시크한 스타일링 속 장난기 가득한 '여친미'까지…팔색조 매력 [N샷]
(서울=뉴스1) 김고은 인턴기자 = 소녀시대 겸 배우 수영이 시크한 착장에 장난기 가득한 표정까지 선보이며, 여러 매력을 한꺼번에 발산했다. 수영은 11일 오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한 브랜드 행사장에서 찍은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사진에서 수영은 깔끔한 반묶음 헤어스타일을 한 채 블랙과 레드 조합의 스트라이프 셋업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여기에 레드 컬러의 숄더백으로 포인트를 줘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특히 셋업 안에 화이트 색 브라톱을 착용해 은근한 섹시미까지 드러냈다. 다른 사진에서 수영은 환한 미소를 보여주며 한 쪽 다리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세련된 착장에 대조되는 장난스러운 모습으로 팔색조 매력을 완성한다. 한편 수영은 소녀시대의 새 유닛 효리수(효연, 유리, 수영)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효리수는 지난달 31일 데뒤 디지털 싱글 '스키비디'(Skibidi)를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