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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 밸런스 게임에서 서장훈, 밸런스 게임에서 "NBA 우승보다 연봉 500억" [RE:TV]

(서울=뉴스1) 김민영 기자 =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이 밸런스 게임에서 NBA 우승 반지보다 연봉 500억 원을 택했다.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딴 남녀 농구 국가대표 강이슬, 이정현, 이소희, 변준형, 이우석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상민은 선수들에게 '연봉 500억 원 대 NBA 우승 반지'를 주제로 밸런스 게임을 제안했다. NBA 우승 반지를 선택할 경우 연봉은 1억 원이라는 추가 조건도 덧붙였다. 이를 들은 서장훈은 "거짓말 안 하고 진심으로 연봉 500억"이라고 단호하게 답했다. 그러자 이수근은 "그럼 당연하지 있는 사람들이 더 밝힌다니까"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서장훈 역시 "1억 받을래, 500억 받을래 하면 당연히 500억 받지"라며 흥분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더했다. 반면 강호동은 "500억이 없어도 만약 NBA에서 우승하면 농구계에 영원한 발자취를 남기는 건데, 시간이 지날수록 500억보다 큰 가치가 있지 않을까"라고 물었다. 이에 변준형은 머뭇거리며 "혹시 호동이는 출연료를 조금 받고…"라고 말을 꺼냈지만, 강호동의 기세에 눌려 끝까지 말을 잇지 못해 폭소를 유발했다. 변준형의 의도를 알아챈 이수근은 대신 강호동에게 "한 프로그램은 시청률 1위지만 출연료가 없고, 시청률은 낮지만 출연료가 10억 원인 걸 묻고 싶은 거지?"라고 질문했다. 이어 이수근은 강호동이 대답하기도 전에 "그럼 호동이는 10억 받아"라고 단정 지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변준형도 "그럼 우리도 500억 받을게"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주우재, 하하 말실수 곧장 지적… 주우재, 하하 말실수 곧장 지적…"'제가 아시는 분?' 왜 스스로 높이나" [RE:TV]

(서울=뉴스1) 김민영 기자 = 주우재가 하하의 말실수를 놓치지 않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95 MBC 서울가요제'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여덟 번째 참가자 '퇴마록'이 이적의 '달팽이'를 선곡하자 멤버들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낯익은 목소리가 들리자, 허경환은 "우리 제작진인가?"라고 의심했다. 유재석 역시 "이거 누구야?"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유재석은 참가자에 대해 "노래 전문가는 아니다"라고 운을 뗀 뒤, "내 느낌은 노래를 한 번도 안 했던 우리 학교 전교 1등이 어느 날 갑자기 마이크를 잡고 노래를 불렀는데 엄청 잘하진 않지만 감동이 있는 느낌"이라고 냉정하게 평가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하하가 "제가 아시는 분인 것 같은데"라고 말하자 주우재는 곧바로 "'아는' 분이죠, '아시는' 분이 아니라"라고 지적했다. 주우재는 "스스로는 높일 필요 없죠"라며 하하의 말실수를 한 번 더 짚었고, 하하는 "내가 날 높이면 안 되니?"라고 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