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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서진' 서장훈 '비서진' 서장훈 "건물 3채 있다"…'2조 재산설' 해명 [RE:TV]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이 건물을 3채 보유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해줄지니 - 비서진'에서는 예능 거인 서장훈이 'my 스타'로 출격했다. 이날 이서진과 김광규가 서장훈의 강릉 촬영에 동행한 가운데, 서장훈의 부탁으로 '강릉 미니 투어'를 기획해 함께 강릉을 즐겼다. 앞서 이서진, 김광규 모두가 서장훈의 재력에 부러움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서진은 "건물 왜 내놨어? 기사까지 났더라"고 물었고, 김광규 역시 "그래서 건물이 몇채입니까?"라며 서장훈의 자산을 캐묻는, 이른바 '자산 청문회'를 열어 웃음을 자아냈다. 서장훈은 두 사람의 질문 공세에 건물 3채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히면서도 "나름의 어려움이 있다"라고 고백했다. 서장훈은 '아는 형님'에서 김희철이 던진 농담이 와전되면서 '2조 부자'라는 수식어까지 얻게 됐다고 해명했다. 그는 "우리나라에 2조 있는 분이 몇분 있는 줄 아세요? 자료를 찾아보니까 35분 계신다"라고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2조 재산설'을 일축한 서장훈은 "선수 때 제가 번 돈을 집에서 쓰지 않아서 오롯이 계속 모을 수 있었다"라며 건물주가 된 비결을 전했다. 이어 서장훈은 "제가 번 걸 모으니까, 쌓이면서 조금 더 늘어나게 됐다"라고 부연했다. 서장훈은 가장 많은 지출을 하는 항목으로 배달음식비를 꼽으며 "옷을 사고 싶어도 맞는 게 있어야 뭘 사든가 하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서장훈은 "웬만한 건 최소한 줄일 수 있는 건 다 줄인다"라며 이서진과 절약하는 소비 습관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한편, SBS '무엇이든 해줄지니 - 비서진'은 이서진과 김광규가 기존의 단순 수발과 매니저 역할에서 더 나아간 '고품격 밀착 케어'를 선보이며 '진짜 비서'로 변신, 스타들의 민낯을 엿보는 밀착 수발 로드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전현무계획4' 전현무 '전현무계획4' 전현무 "이준, 제작진도 포기…이상한 소리 많이 해"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전현무계획4' 전현무가 제작진도 포기한 이준의 엉뚱함을 전했다.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MBN·채널S 공동 제작 예능 프로그램 '전현무계획4'에서는 가수 겸 배우 이준이 '먹친구'로 함께해 울산의 맛을 찾아 나섰다. 아이돌 그룹 엠블랙으로 데뷔해 연기, 예능까지 종횡무진하는 이준이 '전현무계획4'를 찾아왔다. '1박 2일' 시즌4에 출연해 전국을 여행 중인 이준은 "안 가본 곳이 없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하지만 이준은 울산 고래 고기가 유명하다는 말에 "고래 고기가 있다고요? 장난치지 말고"라며 믿지 못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지난달부터 방송 중인 '디스이즈 현무로드'에서 전현무의 여행 메이트로도 활약 중인 이준. 곽준빈이 이준의 엉뚱함에 "'현무로드'가 괜찮았나요?"라고 걱정했다. 그러자 전현무는 "제작진도 포기했다, 이상한 소리를 많이 하니까"라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전현무는 이준과 '디스이즈 현무로드'를 함께하게 된 이유를 묻자, "신선한 조합을 꿈꾼다, 나는 무(無)라인, 라인이 없다"라고 밝혔다. 그러던 중, 개인주의적인 성향이 비슷하고 여행을 좋아하는 이준을 함께할 멤버로 추천했다고. 이준은 전현무가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성공하기 전부터 인연을 이어온 사이라고 고백했다. 이준은 "다른 사람들에게는 스타고, 지금 최고의 MC지만, 그게 아닌 시절을 봤다"며 "나에게 전현무는 '스타 골든벨' 뒤에 앉아있던 형"이라고 회상했다. 이어 이준은 "부담 없이 이야기 많이 하는 형,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어렵지 않은 형이다"라고 전현무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MBN·채널S 예능 프로그램 '전현무계획4'는 '무계획'과 '전현무의 계획' 그 사이에서 펼쳐지는 無근본 리얼 먹큐멘터리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