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민영 인턴 기자 = 미스유니버스가 참가자 연령 상한을 없애고 결혼·이혼·출산 여부나 자녀 유무에 따른 참가 제한도 완화하면서 대회의 참가 문턱을 낮췄다. 올해 한국 대표로는 1991년생 김유림씨가 출전해 35세의 나이로 세계 무대에 오른다. 미스유니버스 코리아에 따르면 김유림씨는 11월 푸에르토리코에서 열리는 제75회 미스유니버스 세계대회에 한국 대표로 참가한다. 미스유니버스는 과거 만 18~28세로 참가 연령을 제한했다. 그러나 2024년 대회부터 연령 상한을 폐지했다. 연령 상한 폐지 첫해에 결선에 진출한 120명 중 25명 이상이 이전 규정이었다면 참가할 수 없던 연령대의 여성으로 전해졌다. 결혼 여부와 자녀 유무에 따른 문턱도 낮아졌다. 과거 젊은 미혼 여성을 중심으로 참가가 이뤄졌던 것과 달리 결혼했거나 이혼한 여성, 자녀가 있는 여성도 참가할 수 있도록 자격 요건이 완화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배우 최강희가 '대치동 출신' 고수에게 키스신 과외를 받은 일화를 전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최강희는 연극 '클로저'의 캐릭터 안나를 연기하면서 그의 복잡한 연애 관계를 이해하고 연기하는 게 쉽지 않은 일이었다고 이야기했다. 최강희는 "연극에서 일상 대화를 하는데 연출님이 그게 되게 끈적이는 대화고 야한 신이라는 거다, 실제로 그러다 캐릭터들이 키스를 하는데 나는 (캐릭터의) 마음 상태와 그 세계관이 이해가 잘 안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또 키스신을 찍을 때도 짧은 순간에 상대의 셔츠가 위로 올라가 있어야 했다, 드라마는 컷을 따로 찍지만 연극은 사지가 노출된 상황에서 그걸 해내야 해 내 팔다리가 원망스러웠다"라고 고민을 덧붙였다. 그는 "그런데 이걸 송은이나 김숙한테 물어볼 수는 없지 않나, 마침 우리 집에 가수 오지은이 묵고 있었는데 내가 너무 고민하고 있으니까 '뭐가 고민이냐'라고 해서 이것저것 물어봤다, 그러면서 같이 연구를 많이 했다"라고 과외를 받게 된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에 김구라가 "오지은이 재야의 고수냐"라 묻자, 최강희는 "극 중 캐릭터인 안나가 귀족인데 오지은이 대치동 출신이다, 학벌도 좋은데 모든 걸 버리고 인디로 간 사람이다, 인디로 가서 모든 걸 관찰한 분"이라며 "진짜 셔츠 올리는 건 도움을 많이 받았다, 셔츠를 내가 제일 잘 올린다더라"라고 이야기했다. 이후 김국진이 "그러면 (연극에선) 누구랑 키스신이 있는 거냐"라 궁금해하자, 최강희는 "극에서 남자 배역이 레리 3명, 댄 3명이다, 나한텐 남자 여섯 명이 있는 것"이라며 "그거를 다 진짜로 하면은 너무…닿는 정도로는 하고 있다"라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한편 최강희는 오는 12월 6일까지 연극 '클로저'로 관객들과 만난다.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탈북민 출신 방송인 한송이가 북한에서 간호사로 일하던 시절을 회상했다. 7일 유튜브 채널 '닭터신'에는 '탈북 후 제대로 인생 역전한 한송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한송이는 북한에 있을 당시 간호사였다며 "주사이모"라고 말했다. 이어 "저희 아버지가 고위급은 아니지만 직책 중에서 가장 먹을 알이 있는(실속 있는) 직업에 종사했다. (먹을 알 있다는) 비리 좀 잘 저지른다는 뜻"이라고 했다. 그는 "아버지 친구 분이 병원 원장님이어서 졸업하면 간호사 시키자 해서, 아버지가 간호전문대학에 휘발유를 (뇌물로) 주고 졸업장을 따 왔다"고 했다. 그러면서 "의료사고를 쳤다. 포도당을 정맥으로 놔야 되는데 당당하게 엉덩이에 놨다. 난리가 났다"고 했다. 아울러 "환자한테 휘발유 주고 3개월치 쌀 줘서 무마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그 이후로는 정맥 주사를 기가 막히게 잘 놨는데, 놓다가 대한민국으로 왔다"고 회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숙캠' 이호선, 자극부부 아내에 "男 연락 차단해야" [RE:TV]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이호선이 '자극 부부' 아내를 향해 쓴소리했다. 지난 8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는 '자극 부부' 아내가 심리 상담가 이호선을 만나 개인 상담을 받았다. 이호선이 그에게 "이 부부는 쉬운 부부가 아니다. 남편이 어떤 게 달라졌으면 좋겠나?"라고 물었다. 아내가 "남편 눈치 그만 보고 싶다. 싸움 자체가 무섭다"라면서도 "뭐가 무서운지 사실 잘 모르겠다"라고 눈물을 보였다. 이호선이 "영상 보고 놀란 게 너무 거칠더라. 밥상 부수고 뒤집어엎고, 아내의 몸부림에도 개의치 않고 놀리는 듯한 느낌"이라고 솔직히 말했다. 그러면서 "이 남자를 떠날 만도 한데 왜 계속 여기 있는 거냐?"라고 하자, 아내가 "사실 마음은 너무 놓고 싶은데 왜 못 놓는지 모르겠다"라며 눈물만 흘렸다. 이 가운데 이호선이 "아내가 자꾸 안달 나게 하는 게 있다. 휴대전화를 열지 않더라. 왜 안 여는 거냐?"라며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아내가 "휴대전화를 막 감춘다거나 이런 건 아닌데, 비밀번호를 알려주지는 않았다. 남편은 나한테 연락해 오는 자체에 모든 게 불만이다"라고 변명을 늘어놨다. 이호선이 "왜? 그간 경험들이 다 남자들이었기 때문"이라고 꼬집었다. 특히 아내가 "(문제가 됐던 남자들) 연락처가 남아 있으니까"라는 말을 꺼내 이호선을 놀라게 했다. 그가 "내 연락처를 바꾼 게 아니니까, 메신저에는 남아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말에 이호선이 황당해했다. "그걸 왜 남겨 놓냐? 뭐 하러 남겨 놓냐? 제정신이냐, 지금?"이라며 "(이런 행동은) 제정신인 남자라도 돌아요"라고 일침을 가했다. 이호선은 또 "수신 차단할 수 있는데, 왜 그렇게 안 하고 빌미를 주냐? 왜 남편이 그 안에 뭐가 있을까 궁금하게 하냐?"라면서 "나라면 전화번호를 아예 바꿨을 거다. 남편에게 떳떳하게 '나 우리 애 엄마고 당신 부인이야' 이렇게 확신을 줘야 했다. 남편에게 중요한 건 산불이 꺼지려면 잔불이 꺼져야 하는 건데 계속 꺼지질 않는다"라고 쓴소리했다.
'편스토랑' 장윤정, 도경완에 "함부로 KBS 때려치워" [RE:TV]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장윤정이 KBS에 복귀한 남편 도경완에게 '팩폭' 해 웃음을 줬다.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이자 '편스토랑' 원조 MC였던 도경완이 무려 5년 8개월 만에 재출연했다. 그는 MC가 아닌 '편셰프'로 합류했고, 그동안 쌓아온 요리 실력을 보여주기로 했다. 제작진이 장윤정, 도경완 부부가 이사한 집을 찾았다. 깔끔하고 널찍한 거실에 동양적인 여백의 미와 서양 예술 작품이 공존하는 공간이었다. 주방이 소개됐다. 영상을 지켜보던 MC 붐이 "얼핏 봤는데 와인이 꽉 차 있네~"라며 놀라워했다. "잔도 많다"라는 얘기에 도경완이 "워낙 한잔하는 걸 좋아하니까, 주종에 맞게 다 있다. '혼술용', '손님용' 다 있다"라고 밝혔다. 냉장고도 여러 대 있었다. 안주용 냉장고까지 따로 있다는 말이 놀라움을 더했다. 도경완이 "민어 등 제철 안주가 들어 있다"라면서 "냉장고에 인어 빼고 다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인어는 아내 장윤정을 의미한 것. 이때 위층에 있던 장윤정이 등장했다. 도경완이 "아! 저리 가! 비린내 나! 인어야"라고 애교를 부렸지만, 장윤정이 "인어? 뭔 소리하는 거야?"라며 '플러팅'을 반사해 폭소를 자아냈다. 특히 장윤정이 KBS 복귀 얘기를 꺼냈다. "친정 복귀야? KBS 아니냐?"라고 하더니 "그래서 내가 함부로 때려치우면 안 된다고 얘기했지? 맨날 밤마다 울고 술 마시더라"라고 해 웃음을 샀다. 이어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나오네. 맨날 혼자 유튜브 찍더니"라며 '팩폭' 했다. 도경완이 "누가 나 찍어주는 거 오랜만이야"라고 거들어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