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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맛피아→최현석, '흑백요리사2' 출격…팀전 특별 심사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흑백요리사' 시즌 1 참가자들이 시즌 2의 특별 심사단으로 함께했다. 23일 오후 5시 공개된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이하 '흑백요리사2')에서는 세 번째 라운드 '흑백 팀전'이 공개됐다. 승리한 계급은 전원 생존, 패배한 계급은 전원 탈락하는 '흑백 팀전'이 공개됐다. 세 번의 요리 대결을 통해 누적 점수가 높은 계급이 승리하는 '흑백 팀전'의 마지막 3:3 에이스 대결에서는 안성재, 백종원을 포함한 10명의 심사단이 평가한다. 그런 가운데, 마지막 3:3 에이스 팀전에서는 8명의 특별 심사단이 합류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번 대결의 특별 심사단은 초대 우승자 권성준(나폴리 맛피아)부터 에드워드 리, 윤남노(요리하는 돌아이), 김미령(이모카세 1호), 장호준, 정지선, 최현석, 여경래까지 지난 시즌을 빛낸 8인의 요리사로 구성돼 반가움을 더했다. 세 번째 팀전의 심사단은 어느 계급의 음식인지 모른 채 맛으로만 승패를 결정한다. 한편 '흑백요리사2'는 오직 맛으로 계급을 뒤집으려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과 이를 지키려는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셰프 '백수저'들이 펼치는 불꽃 튀는 요리 계급 전쟁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추영우, "이거 X맨 게임이죠?" 신시아도 놀란 '구멍'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추영우가 '틈만나면,'에 나왔다가 '구멍'에 등극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 시즌4에서는 배우 추영우, 신시아가 게스트로 등장해 MC 유재석, 유연석을 만났다. 이들이 첫 번째 '틈 주인'에게 선물을 주기 위한 미션을 받았다. 40초 안에 훌라후프로 풍선을 튕겨 떨어트리지 않아야 성공이었다. 그러나 계속된 실패에 출연진은 물론 '틈 주인'까지 초조해졌다. 특히 추영우가 '추구멍'에 등극하면서 폭소를 안겼다. 어느새 8번째 도전까지 간 상황. 이번에도 추영우의 어이없는 실패가 '단체 충격'을 선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추영우가 울먹인 가운데 신시아가 입을 열었다. 그가 "정답! X맨! 이거 X맨 게임이죠?"라고 의심했고, 유재석은 추영우가 입은 티셔츠를 가리키며 "너 지금 '해브 노 아이디어'야! 아니, 어떻게 이런 옷을 입고 와! '해브 노 아이디어'가 웬 말이야! 정말!"이라는 등 분노했다. 연이은 실패로 추영우가 1번 주자로 나서는 파격적인 전략이 나왔다. 10번의 기회 중 어느덧 9번째 도전에 추영우가 첫 번째로 통과했다. '추구멍'이 드디어 해낸 모습에 모두가 기뻐했지만, 이번에는 유재석이 실수를 저질렀다. 결국 마지막 도전에서도 유재석이 재차 실수하며 미션 실패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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