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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과 스타크래프트 했다"…최기환 아나, 무슨 인연이길래?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S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기환이 배우 배용준과의 일화를 밝혔다. 최기환은 최근 유튜브 채널 '아나leeTV'에서 "SBS 아나운서 합격자 발표되는 날 옆에 있던 사람이 배우 배용준이었다. 그 때 (배용준과) 같은 미용실에 자주 오면서 같이 게임을 하던 시기였다"며 배용준과 PC방에서 스타크래프트를 즐겨했다고 밝혔다. 최기환은 "난 저그고, 배용준은 프로토스였다. 내가 '드론 러쉬(게임 플레이의 일종)'를 나가야 하는데 전화가 온 거다. '여보세요' 그랬더니 옆에서 배용준이 '전화 받으면 안돼요'라고 하더라. 그래서 내가 '죄송해요. 이거 중요한 전화 같아서요'라고 했다. 알고 보니 SBS 아나운서 합격 전화였다"고 떠올렸다. "내가 너무 행복해 하니까, 배용준이 '도대체 뭔 전화를 받았길래 그렇게 좋아하냐? 지금 12시 공격도 안하고'라고 묻더라. 그래서 내가 'SBS 방송국에 합격을 했다'고 하니까 '어 그래요. 왜 그거 하고 싶어요?'라며 궁극적인 질문을 하더라. 난 '그게 그냥 하고 싶어요. 그게 좋아요'라고 했다"고 당시 상황을 재현했다. 최기환은 "근데 (배용준이) 진심을 담아서 한 말은 아니고 지나가는 말처럼 '그냥 연기하지 그래요?'라고 하더라. 그 때 그 말을 들었어야 했다. 그럼 내가 키이스트(소속사) 들어갈 수 있었을텐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기환은 2003년 SBS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스포츠 중계석' '모닝와이드' '맨 인 블랙박스' 등의 진행을 맡았다. 2021년 퇴사 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세븐틴, 내달부터 다시 13인 완전체…에스쿱스·정한 복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대세 그룹 '세븐틴'(SVT)이 약 8개월 만에 13인 완전체 활동에 나선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23일 글로벌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꾸준히 치료받고 충분히 휴식한 결과, 에스쿱스와 정한 모두 부상 부위가 다소 호전됐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최근 두 멤버 모두 신체에 무리가 되지 않는 선에서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해도 괜찮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았다는 것이다. 에스쿱스는 작년 8월 무릎 부위 부상으로, 정한은 작년 12월 발목 부위 부상으로 수술 받은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재활 치료를 해왔다. 에스쿱스와 정한은 의료진과 정기적으로 건강 상태를 점검하며 내달 30~31일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팔로우 어게인 투 인천('FOLLOW' AGAIN TO INCHEON) 등 3월부터 예정된 세븐틴의 스케줄에 다시 참여한다. 플레디스는 "다만, 부상 부위에 무리가 되지 않도록 일부 스케줄은 퍼포먼스 등에 제한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면서 "앞으로도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아티스트가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을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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