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유선, 최화정 '먹성' 피해자 "밥 먹다가 울면서 집에 가"

입력 2026.02.11 08:13수정 2026.02.11 08:13
윤유선, 최화정 '먹성' 피해자 "밥 먹다가 울면서 집에 가"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송은이, 김숙, 홍진경 그리고 윤유선이 '최화정 피해자 연합'을 결성한다.

12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 302회에서는 52년 차 배우 윤유선과 전 서울중앙지방법원 판사 이성호가 처음 부부 동반으로 토크쇼에 출격한다.

이 가운데 '옥문아'에서 뜻밖의 '피해자 연합'이 결성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송은이, 김숙, 홍진경, 그리고 윤유선이 대식가이자 미식가로 알려진 최화정에게 이른바 '식고문'을 당했다며, 피해 사례들을 꺼내 놔 웃음보를 터뜨리는 것. 특히 김숙은 최화정이라는 이름이 등장하자마자 위산 과다를 호소하고, 윤유선은 "나는 화정 언니랑 밥 먹다가 울면서 집에 갔다"라고 토로해 웃음을 더한다. 이와 함께 김숙이 광기 어린 눈망울을 희번덕거리며 최화정에 빙의한 듯 생생한 에피소드를 풀어내자 송은이, 홍진경, 윤유선이 '과식 PTSD'를 호소하며 아우성쳐 폭소를 유발한다는 후문이다.

또한 최화정의 위(胃)대한 에피소드로 열을 올리던 윤유선은 "나도 어디서 먹는 거로 지지 않는다"라며 배우계의 대모 강부자도 인정한 '먹성'을 인증해 눈길을 끌기도. 급기야 윤유선이 "윤여정 선생님도 나한테 '쟤가 최화정한테 가려져서 그렇지 정말 잘 먹는다'면서 혀를 내둘렀다"라며 '먹부심'을 드러내자, 윤유선의 풍문을 익히 접한 김숙이 "저 언니 배우계의 쯔양이야"라고 귀띔해 주변 모두를 화들짝 놀라게 한다는 전언이다.

한편 이날 김숙이 윤유선의 애정을 한 몸에 받는다.
윤유선은 "캠핑숙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다, 나는 캠핑을 할 만한 친구가 없다, 캠핑 따라가 보고 싶다"라며 눈을 반짝인다. 이때 남편 이성호가 "가자고 해도 안 가면서, 저도 캠핑 좋아한다"라고 울컥하자, 때아닌 부부 전쟁에 휘말린 김숙이 커다란 눈으로 동공 지진을 일으켜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든다고. 이처럼 왁자지껄한 웃음과 풍성한 이야깃거리가 가득할 '옥문아' 본 방송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옥탑방에서 펼치는 도파민 폭발의 수다와 퀴즈 전쟁이 담기는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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