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과 30범' 40대 남성 감형해 준 판사, 이유가... [파이낸셜뉴스] 편의점에서 직원을 흉기로 위협하고 기물을 파손하는 등 행패를 부린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4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감형 받았다. 제...
2024-05-15 05:10승리, 동남아 갑부 생일 파티서 '빅뱅 팔이'…분위기 띄우며 "뱅뱅뱅"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빅뱅 출신 승리가 말레이시아의 한 갑부 생일 파티에서 빅뱅 히트곡 '뱅뱅뱅'을 열창했다. 9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
2024-05-09 13:33"오전 진료 끝났다"에 격분, 간호사 살인미수 사건 [파이낸셜뉴스] 진료가 끝났다는 말에 별다른 이유 없이 간호사를 살해하려고 시도한 50대에게 징역 10년이 확정됐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
2024-05-08 08:20'용변 보는 여성 불법촬영' 경찰 출석 전날 휴대폰 초기화하더니… [파이낸셜뉴스] 남녀 공용화장실에서 용변을 보는 여성을 불법 촬영한 20대가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 3일 춘천지법 형사1부(심현근 ...
2024-05-04 13:30600만 돌파한 범죄도시4, '이 사건'이 모티브였다 [파이낸셜뉴스] '범죄도시4'가 개봉 9일째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범죄도시4는 마석도(마동석 분)가 필리핀에 거점을 두고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운영하는 백창기...
2024-05-04 10:00임신한 여친 살해한 20대의 반성문, 내용이... 황당 [파이낸셜뉴스] 자신의 아이를 임신한 연인을 살해한 20대가 명언까지 인용하며 선처를 호소했으나, 2심 재판부는 "진정으로 반성하는지 의심된다"...
2024-04-30 10:25어려진다는 '뱀파이어 주사' 맞은 여성들, 알고 보니... 소름 [파이낸셜뉴스] 미국의 한 무면허 미용업소에서 '뱀파이어 시술'을 받은 여성 3명이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에 감염된 것으로 드러났다. 3...
2024-04-30 09:48맥주병으로 20대 여성 내려친 40대 남성 변호인의 주장 "법 없이도..." [파이낸셜뉴스] 식당 밖에 나가서 흡연을 해달라고 요청했다는 이유로 20대 여성을 맥주병으로 내려친 40대 남성에게 검찰이 항소심에...
2024-04-30 07:07"30대 교사, 담임 맡았던 여중생을 3개월간..." 끔찍 만행 (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자신이 담임을 맡은 여중생을 수개월간 성폭행한 30대 전 교사에 대한 실형이 확정됐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제1부는 아동·...
2024-04-26 10:36'음주 뺑소니·사체 유기' 조형기, 받은 처벌이.. [파이낸셜뉴스] 30여 년 전 음주 뺑소니 혐의로 징역 5년을 선고받은 것으로 알려진 방송인 조형기씨가 알려진 사실과는 다르게 실제로는 징역형 집행유예에 그친 것으로 전해졌다. ...
2024-04-16 06:31성범죄로 실형 살고 나온 래퍼, 출소 인증샷으로 논란 "누가 보면..." [파이낸셜뉴스] 여성의 신체를 불법 촬영하고 이를 유포한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받은 래퍼 뱃사공이 형기를 채우고 출소한 가운데, 소셜미디어(SN...
2024-04-12 13:51치매 노인, 소화기로 옆자리 환자를... 살인에도 무죄 [파이낸셜뉴스] 알코올성 치매를 앓는 70대 노인이 병원에서 옆자리 환자를 소화기로 내리쳐 숨지게 했으나 대법원에서 무죄가 확정됐다. 심신상실 상태였다는 이유에서다....
2024-04-05 07:02"'안식일' 로스쿨 면접일정 변경해달라" 요구 거부한 대학, 법원 판단은... [파이낸셜뉴스] 응시자가 종교적인 이유로 면접 일정 변경을 요청했는데, 이를 거부하고 불합격 처리한 법학전문대학원에 대해 '수험생의 기본권 침해로, 불...
2024-04-04 14:55산골마을 지적장애 20대女 성폭행범들의 변명 [파이낸셜뉴스] 강원 산골 마을 지적장애인 성폭행 사건의 가해자 중 1명이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민지현...
2024-04-04 08:02미행에 불법 촬영해도 당사자에게 안 걸리면 무죄? 법원 판단이.. [파이낸셜뉴스] 남을 몰래 촬영하거나 미행했어도 상대방이 이를 인식하지 못했다면 스토킹 범죄가 성립되지 않는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대구지법 형사항소...
2024-04-03 09:56
퇴근하던 40대 여성 성폭행한 '중학생', 처벌 수준이... 검찰, 항소심서 징역 장기 15년·단기 7년 구형
1심 "범행 가학적이고 변태적…죄질 극히 불량" [파이낸셜뉴스] 심야 시간 퇴근 중이던 40대 여성을 ...
"죄송하다" 이루, 음주운전 항소심도 집유…당분간 자숙 이어지나(종합) (서울=뉴스1) 황미현 김민수 기자 = "죄송합니다." 음주 운전 적발 후 동승자가 운전한 것처럼 거짓 진술한 가수 겸 배우 이루(본명 조성현·41)가 항소심...
2024-03-26 16:07회사 노트북 581대 빼돌린 20대, 중고 거래로 챙긴 수익이 무려... [파이낸셜뉴스] 회사 창고에 보관 중이던 노트북 수백대를 몰래 빼돌려 중고 거래로 12억원이 넘는 수익을 챙긴 20대 직원이 항소심에서도...
2024-03-25 08:50씨름 유망주에서 연쇄살인마로…최신종은 누구? (전북=뉴스1) 강교현 기자 = "자유를 빼앗는 종신형을 선고한다. 평생 참회하고 반성하길 바란다." 재판부의 무기징역 선고에도 최신종은 덤덤했다. 최신종은 재판부가 판결문을 읽는 긴 ...
2024-03-24 07:11"몸에 좋은 쌍화탕이야" 부동액 먹여 친모 죽인 딸…처음 아니었다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존속 살해는 막장 중 막장 범죄다. 그렇기에 존속 살해 형량은 징역 5년 이상의 살인죄에 비해 무거운 징역 7년 형 이상이다. ...
2024-03-24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