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배우 연우가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온앤오프 확실한 반전 일상을 공개한다.
2월 1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32회에서는 JTBC 드라마 '옥씨부인전' 차미령 역을 비롯해 다양한 작품에서 신 스틸러로 활약 중인 배우 연우의 눈 뗄 수 없는 하루가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연우는 배우 모멘트는 잠시 접어둔 채 '눕순이'(누워있는 집순이) 모드를 발동시켜 이목을 사로잡는다. 편안한 자세로 소파와 한 몸이 된 연우는 모든 물건을 손 닿는 거리에 완벽하게 배치해 놓은 '연우존'을 공개한다. 그는 소파에서 게임은 물론, 식사까지 해결하며 한순간도 일어나지 않는다. '연우존' 안에는 과연 어떤 것들이 있을지 그 정체에 궁금증이 치솟는다. 3년 동안 함께 해온 매니저조차 "집순이를 뛰어넘는 눕순이라 생각하면 된다"라고 단호히 말할 정도라고.
이후 집을 나서 필라테스 센터로 향한 연우는 선생님과 반갑게 인사를 나눈 후 운동을 시작한다.
완벽한 '눕순이' 모먼트를 자랑하는 배우 연우의 순도 리얼 200% 일상은 2월 1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