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레드벨벳 슬기가 복근에 잘록한 허리선을 과시했다.
슬기는 18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음방 첫 주 끝"이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슬기는 분홍색의 무대 의상을 입은 채 긴 머리카락을 늘어뜨리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잘록한 허리라인에 탄탄한 복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슬기는 짧은 치마로도 날씬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슬기는 지난 10일 두 번째 솔로 앨범 '엑시덴털리온 퍼포즈'(Accidentally on Purpose)를 공개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