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가수 홍서범, 조갑경 부부가 아들의 외도 논란에 고개를 숙였다. 홍서범, 조갑경은 28일 복수의 언론 매체를 통해 "아들의 이혼소송과 관련해 대중 여러분께 실망과 불편함을 드린 점 고개 숙여 깊이 사죄드린다"라고 밝혔다. 이들은 "저희 부부는 귀국 후 판결문 등 관련 자료와 이혼 소송 진행 과정 등을 직접 확인하며, 그동안 저희가 전달받았던 내용과 실제 사이에 약간의 차이가 있음을 무겁게 확인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사실관계를 떠나 성인인 아들의 사생활과 자율성을 존중한다는 생각에 그간 이혼 과정에 개입하지 않았으나, 결과적으로 부모로서 자식의 허물을 세밀하게 살피지 못한 부족함이 컸다"고 했다. 이어 "공인으로서 모범을 보이지 못한 점 진심으로 반성한다"라며 "비록 상대방의 주장과 다른 부분도 많고 상대방의 항소로 항소심이 진행 중이지만, 저희 부부는 아들의 법률 대리인을 통해 양육비와 위자료 등 1심 판결에 따른 아들의 의무가 조속히 이행될 수 있도록 엄중히 지도하겠다"라고 했다. 또 "무엇보다 손녀의 출생 및 양육에 대한 상대방의 결정을 전적으로 존중하며, 아들이 한 아이의 아버지로서 끝까지 책임을 다 할 수 있도록 곁에서 살피겠다"고 했다. 최근 홍서범, 조갑경은 둘째 아들의 사생활 문제로 논란에 휩싸였다. 아들 A씨의 전처 B씨는 최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를 통해 A씨가 혼인 기간 중 외도를 저질렀으며, 현재 양육비가 제대로 지급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법원은 지난해 9월 A씨의 귀책 사유를 인정해 위자료 3000만원과 월 80만원의 양육비 지급을 명령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이 사건은 항소심이 진행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2papers@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서울=뉴시스]김수빈 인턴 기자 = 남편이 성공한 미혼 사업가로 속여 다른 여성과 교제하고, 상대 여성의 부모와 상견례까지 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27일 YTN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는 IT 스타트업 대표와 결혼해 아이를 키우고 있다는 프리랜서 디자이너 A씨의 사연이 올라왔다. A씨는 "제 수입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남편의 사업이 자리를 잡기 전까지는 제가 번 돈으로 생활을 꾸려왔다"며 "남편은 건강한 식단을 도와주는 앱을 개발하면서 사업 초기 자금난을 겪을 때 밤을 새워가며 돈을 보탰다"고 말했다. 그러나 우연히 발견한 남편의 메일함에는 낯선 여성과 주고받은 애정 표현 메시지가 있었다. A씨는 "알고 보니 남편은 SNS에서 본인을 '성공한 미혼 사업가'로 포장해 다른 여성과 4개월 넘게 연인 관계를 맺고 있었다"며 "그 여자의 부모님께 인사까지 드렸다"고 했다. 또한 남편이 A씨 모르게 사업 자금을 빼돌린 정황도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A씨가 따져 묻자 남편은 "우리가 살던 아파트는 자기 어머니 소유이니 제게 줄 돈은 한 푼도 없다고 했다고 당당하게 말했지만, 시어머니가 땅을 살 때, 저희의 전세 보증금을 빼서 보탰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남편은 자녀 양육권까지 요구하고 나섰다. A씨는 "도저히 남편과 한 공간에 같이 있을 수가 없어서 집을 나왔는데, 학교 문제 때문에 아이를 데리고 나오지 못했다", "주 양육자는 저였는데, 남편이 이제 와서 본인이 아이를 키우겠다고 한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이어 "남편이 경제적으로 더 여유로운데 제가 아이를 데려오고, 정당한 위자료와 재산분할까지 모두 받을 수 있을지 알고 싶다"고 조언을 구했다. 신진희 법무법인 신세계로 변호사는 "남편이 본인 혹은 부부 공동 자산에서 매매대금을 충당해 명의만 시부모님 명의로 한 명의신탁이 아니라면, 시부모님 명의 부동산은 재산분할 대상이 되기는 힘들다"고 말했다. 이어 "명의신탁인 경우에는 그 매매대금의
[서울=뉴시스]이지우 인턴 기자 = 단체 손님이 '짜장면 21개'를 주문한 뒤 환불을 요구하여 큰 피해를 입은 자영업자의 사연이 화제가 됐다. 지난 2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달거지가 자꾸 생겨나는 이유'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자신을 중국집 2곳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라고 밝힌 작성자는 최근 억울한 상황을 겪었다고 호소했다. 작성자가 운영하던 매장은 지난 22일 점심 한 단체로부터 대량 주문을 받았다. 주문을 받은 매장은 짜장면 21개, 탕수육 등 다양한 음식을 조리했고, 정상적으로 배달이 완료됐다. 그런데 얼마 후 배달 앱 측에서 매장에 전화를 걸었다. 작성자는 이 전화가 "짜장면에서 이물질이 나와 고객이 환불을 요청했다. 빠르게 결정해달라"는 내용이었다고 주장했다. 작성자는 "나는 당시 다른 매장에 있었고, 배달 앱 측은 결정을 압박했다. 결국 알바생이 환불 처리를 할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사건 발생 후 작성자는 이물질 여부를 직접 확인해야 한다고 판단해서 배달 앱 측에 음식 수거를 요청했다. 그는 "확인 결과는 정말 황당했다. 짜장면 속 이물질은 매장에서 사용하지 않는 의료용 밴드였고, 고객의 쓰레기 봉투에서 동일한 밴드가 발견됐다. 음식은 전부 먹은 상태였다"고 밝혔다. 음식 상태를 확인한 작성자는 배달 앱 측에 손실 보상을 요청했지만, 매장에서 환불에 동의했기 때문에 보상이 어렵다는 답변을 받았다. 그는 "증거가 있는데도 확인조차 하지 않는 태도가 답답했다. 상급자 통화를 요청했지만 형식적 대응만 이어졌다"고 주장했다. 이어 "아무런 검토 없이 책임을 전가하는 것이 맞는 대응인지 의문이다. 손님의 행동도 문제지만, 이런 상황을 걸러내지 못하고 자영업자에게 손해를 떠넘기는 구조 역시 문제"라고 지적했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블랙 컨슈머가 활동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주니 걱정이다", "진상이 너무 많다", "책임 전가하는 모습이 문제다"라면서 배달 앱 측과 환불을 요청한 고객을 모
"시모 사랑 듬뿍"…'변요한 아내' 티파니 영, 냉장고 가득 반찬 공개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티파니 영이 배우 변요한과 법적 부부가 된 후의 일상을 공개한다. 지난 29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예고편에서는 소녀시대 티파니와 효연의 출연이 그려졌다. 이날 티파니는 시어머니의 손맛이 담긴 밑반찬으로 채워진 냉장고를 최초 공개했다. 그는 '어머님 찬스'라며 "사랑을 많이 받고 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티파니와 변요한은 디즈니플러스 '삼식이 삼촌'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달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된 두 사람은 오는 가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티파니와 효연이 게스트로 나선 '냉장고를 부탁해'는 내달 5일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은영·권성준·손종원·윤남노 중 누구?…'냉부' 발칵 뒤집은 '품절' 예고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JTBC 요리 예능물 '냉장고를 부탁해'가 셰프의 전격 결혼 발표를 예고했다. 29일 방송된 '냉부' 64회 말미 예고편에는 소녀시대 티파니 영과 효연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한 셰프의 결혼 소식이 화두에 올랐다. MC 김성주는 "오늘 이 자리에서 결혼을 발표하는 셰프가 있다"고 밝혀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유력한 주인공으로는 박은영, 권성준, 손종원, 윤남노 등 네 명의 셰프가 거론됐다. 영상 속 네 사람은 각자의 결혼관과 로망을 언급하며 궁금증을 자아냈고, 최현석 셰프는 "내 축가 없이 결혼해 보라"며 재치 있는 엄포를 놓기도 했다. 일과 맛을 넘어 인생의 새로운 계절을 맞이할 주인공이 누구일지는 차주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