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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근데진짜' 이희진 '아니근데진짜' 이희진 "간미연 합류 반대…센터 뺏겨" [RE:TV]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이희진이 간미연의 팀 합류를 반대했다고 솔직 고백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아니 근데 진짜!'에는 그룹 베이비복스 멤버들이 출연한 가운데 첫인상 얘기가 나왔다. 간미연이 베이비복스 초창기 멤버인 이희진에 대해 "희진 언니는 막내라서 귀여웠다"라고 말했다. 이때 김이지가 입을 열었다. "희진이가 당시에는 청순했다"라면서 "우리 중에 센터를 맡고 있었는데, 미연이가 들어와서 신선하고 너무 귀여운 거다. '쟤네 둘이 싸우겠다', '자리 전쟁이 있겠다' 싶더라"라고 속내를 전했다. 이희진이 간미연의 첫인상을 떠올렸다. 그가 "처음에 미연이를 봤는데, 머리를 이렇게 (볼 쪽에) 붙이고, 입술은 벽돌색을 발랐다. 새카만 아이라인에 눈썹을 이렇게 그린 거다. 그래서 난 '아, 너무 아니다' 하고 (팀 합류를) 반대했었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옆에서 멤버들이 "혼자만 반대했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더했다. 이희진이 "그런데 미연이가 화장을 지우고 보니까 너무 귀여웠다. 그래도 견제는 했다"라고 속마음을 고백했다. 이에 붐이 "메인 보컬, 센터 자리를 점점 뺏기기 시작했다던데"라고 물었다. 이희진이 "진짜 상처였다"라면서 "되게 못되게 성격이 바뀌었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옆에서 김이지가 "얼굴에 항상 그늘이 져 있었다"라며 폭로를 이어가 보는 이들의 배꼽을 잡게 했다.

'짠한형' 성시경 '짠한형' 성시경 "신동엽, 재산만 다르고 입맛 같아" [RE:TV]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성시경이 신동엽과 음식 코드가 잘 맞는다고 밝혔다. 지난 29일 공개된 유튜브 콘텐츠 '짠한형 신동엽'에는 가수 성시경이 출연해 MC 신동엽, 정호철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성시경은 신동엽과 평소 좋아하는 음식 등 코드가 잘 맞는다고 알렸다. 특히 "재산 정도만 다르고 입맛은 똑같아"라며 "(신동엽은) 초재벌, 난 그냥 일반 가수. 입맛은 똑같아"라고 강조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신동엽이 배꼽을 잡았다. 그러면서 닭똥집을 예로 들었다. 그는 "이건 얇게 썰면 안 된다. 통으로 씹어 먹어야 하는데, 그렇게 파는 데가 없어. 다 이상하게 얇게 썰더라. 이게 너무 속상한데, 옛날에 어떤 할머니 집이 있었는데 그 집이 정말 맛있었다"라며 추억을 회상했다. 이어 "우리는 먹는 거 얘기 되게 많이 해, 먹는 거 공유하고"라고 덧붙였다. 성시경이 아버지 덕분에 맛집을 많이 안다고 고백했다. 그는 "아버지가 미식가니까 아버지가 가르쳐 준 곳으로 누구 데려가면 '야, 이런 데를 어떻게 아는 거냐?' 묻더라"라고 전했다. 신동엽이 "그게 옛날에는 어마어마한 권력이었어"라고 거들었다. 그러자 성시경이 "음식점 많이 아는 사람이 섹시 가이야"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성시경은 또 "패션 감각, 재력, 유머, 다정함, 목소리 등 여러 가지 남자의 매력이 있는데 그사이에 맛집 정보가 껴 있었다니까?"라고 강조했다. 신동엽이 공감했다. "그래서 시경이가 알려준 맛집에 가면 '야! 이거 뭐야?' 놀랐다. 아버지가 예전부터 다녀서 알고 있었던 것"이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이를 지켜보던 정호철이 성시경을 향해 "그러면 형님은 어렸을 때부터 (맛집을 다 알고 있었으니까) 섹시 가이였던 거냐?"라고 물었다. 성시경이 "그걸로 치면 난 지금 거의 성인 영화배우"라며 너스레를 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