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개그우먼 맹승지(38)가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맹승지는 지난 1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말 없이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맹승지는 형광 연두색 수영복을 입고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상큼한 매력이 이목을 끌었다.
한편 맹승지는 지난 2013년 MBC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그해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코미디부문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지난 3월 개막한 연극 '킬러가 온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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