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교통사고 50대 운전자 항소심서 형량 늘어난 이유 처음이 아니었네;; (춘천=뉴스1) 이종재 기자 = 만취상태로 화물차를 몰다 교통사고를 낸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벌금 1300만원을 선고받았던 50대 운전자가 2심에서 징...
2021-01-08 15:32
지하실로 원생들 불러 문신 보여주며 위협한 교사들, 왜? [파이낸셜뉴스] 학원을 비방했다는 이유로 중학생인 원생들을 지하실로 불러 위협한 학원 교사들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법 형...
2024-09-18 09:27
"20년 만에 다시 기저귀" 동창생 무차별 폭행에 '식물인간'된 딸 [파이낸셜뉴스] "제 딸이 잘못되면 가해자는 살인자가 돼 지금보다 더 높은 형량을 받을 수 있겠지만, 저는 오늘 제가 죽더라도 하루라도 더 살아있는 딸의...
2024-09-12 05:00
"영화에서 줄줄이 하차" 女 '강제추행' 오징어게임 그 할아버지 [파이낸셜뉴스] 여성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배우 오영수의 항소심 첫 재판이 29일 열렸다. 수원지법 형사항소6-1부(부장판사 신유정·유재...
2024-08-30 05:53
이혼한 전처와 아들과 함께 놀러간 남자의 비극.. 소름돋는 반전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2017년 8월 11일 충남 보령 해양경찰서는 존속 살해, 사기 등의 혐의로 A 씨(당시 53세)와 아들 B 씨(26...
2024-08-11 06:25
"여 간부 중 엉덩이 큰 사람' 상관모욕죄 병사, 법원 판결이... [파이낸셜뉴스] 현역 육군 운전병이 같은 부대 소속 여성 장교·부사관들을 성적으로 모욕한 혐의에 대해 법원이 처벌을 유예했다. 대전지법 형사3부는...
2024-08-01 10:09
"담배나 사, 인마"…핀잔에 분개해 80대 죽을 때까지 때린 20대 항소심서 징역 23년 선고.. 1심보다 3년 늘어 [파이낸셜뉴스] 80대 노인에 핀잔을 들었다는 이유로 마구 폭행해 숨지게 한 20대가 2심에서도 중형을 ...
2024-07-29 04:50
'마약 상습 투약·거래' 전과 24범 징역 7년→2년 감형… 왜? (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상습적으로 마약을 투약·거래한 40대 남성이 검거 후 마약 수사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항소심에서 형량이 줄어들었다....
2024-07-05 13:50
8살 초등생 죽인 10대女, 시신 봉투에 담고 만난 사람이..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형사재판에서 피고인들은 형량을 줄이기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하게 마련이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변호인 구성. 이른바 전관예우에 따른...
2024-06-26 05:02
'63시간 구치소 탈주' 김길수...2심도 징역 4년 6개월 4년 6개월 선고한 1심 판단 유지
"선한 마음 가지면 밝은 날 올 것...참회하길"
[파이낸셜뉴스] 특수강도 혐의로 수감됐다가 병원에서 치료받던 중 탈주극을 ...
아버지처럼 따른 女제자들을..前성신여대 교수, 피감독자간음 유죄 학회 소속 학생들 개인 서재로 데려가 범행 저질러
피감독자간음 유죄..항소심, 1심보다 높은 형 선고 [파이낸셜뉴스] 학생들을 성폭행하거나 성추행한 ...
"경찰이.." 음주운전 사고 내고 도주한 50대, 감형된 이유 (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음주운전 사고를 내고 도주한 뒤 경찰관의 음주측정도 거부한 50대가 항소심에서 감형받았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제1형...
2024-06-15 06:00
평소 챙겨주던 50대 여성 이장 살해한 60대, 법정서 형량이... (창원=뉴스1) 강정태 기자 = 자신에게 선의를 베풀던 마을이장을 흉기로 잔혹하게 살해한 6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형량이 늘어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부산고...
2024-06-14 15:46
10대 남매 수면제 먹여 살해한 아빠, '징역 30년'에 항소 결과 (창원=뉴스1) 강정태 기자 = 10대 자녀 2명을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친부가 항소심에서 형량이 늘어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부산고법 창원재판부 ...
2024-06-14 15:26
"난 JMS 장로" 주장했던 남자가 수십억 사기 친 방법 (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설립 예정인 요양병원의 납품업체를 맡기겠다며 속여 판공비 명목으로 수십억 원을 가로챈 60대가 항소심에서 더 높은 형을 선고받았다. 8...
2024-06-08 13:44
"안 맞으면 정신 못차리지?" 스물다섯 청년이 첫 직장서 겪은 일 (속초=뉴스1) 윤왕근 기자 = "가자, 마지막을 장식하러." 지난해 5월 23일 강원 속초의 한 자동차 부품업체에서 근무하던 스물다...
2024-05-30 06:30
친모 폭행해 죽인 40대 아들, 이유 알고보니..황당 항소심 재판부, 3년 더 늘려 징역 10년 선고 [파이낸셜뉴스] 술안주를 만들어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친모를 폭행해 숨지게 한 4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형량...
2024-05-23 08:37
판사도 경악했던 40대女 엽기 성폭행 중학생 결국 '감형', 왜? 법원 "피해자와 합의·소년인 점 참작" [파이낸셜뉴스] 퇴근길 여성을 납치해 성폭행하고 현금을 빼앗아 달아난 A군(범행 당시 중학생)이 피해자와 합의한 점 ...
2024-05-16 04:40
'전과 30범' 40대 남성 감형해 준 판사, 이유가... [파이낸셜뉴스] 편의점에서 직원을 흉기로 위협하고 기물을 파손하는 등 행패를 부린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4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감형 받았다. 제...
2024-05-15 05:10'증인 신문' 박수홍 측 "쟁점과 관련 없는 질문…잘 대답" [직격인터뷰]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방송인 박수홍(53)이 형수 이 모 씨의 명예훼손 혐의에 대한 3차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비공개 증인 신문을 진행한 가운...
2024-05-10 1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