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동 불편" 아버지 죽음 숨기고 인감 위조한 20대男, 이유가.. (수원=뉴스1) 배수아 기자 = 숨진 부친의 명의로 대출을 받아 차량을 구입하기 위해 사문서를 위조한 20대가 법정에서 실형을 선고 받았다. 26일 법조계에...
2024-10-26 10:07아이돌 출신 30대, 복무 마쳤는데 군대 또 갈 수도... 꼼수 들통 [파이낸셜뉴스] 어머니 등과 함께 의사 진료기록을 위조해 현역병 입대를 기피한 혐의로 아이돌 그룹 출신 3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10일 법...
2024-09-10 05:45간호조무사, 한의사 남친 치매 의심 행동 보이자 벌인 만행 (서울=뉴스1) 노선웅 기자 = 혼인신고서를 위조해 치매에 걸린 남자 친구 통장에서 6000만 원을 몰래 인출해 4000만 원을 사용한 간호조무사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
2024-09-05 07:00"나 강력계 형산데"…알고 보니 '그림판'이었다 (서울=뉴스1) 이기범 기자 = "경찰입니다. 당신을 현행범으로 체포합니다." 심 모 씨의 손에는 느닷없이 수갑이 채워졌다. 상대는 자신을 강력계 형사로 근무...
2024-06-01 07:31강다니엘, 소속사 커넥트엔터 대주주 형사고소 "몰래 100억대 선급 유통 계약"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가수 강다니엘이 본인이 대표로 있는 커넥트엔터테인먼트의 대주주에 대하여 형사고소를 제기했다. 20일 강다니엘의 법률대...
2024-05-20 16:54'피프티 사태' 더기버스 안성일, 업무상 횡령 혐의로 추가 송치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안성일 더기버스 대표가 업무상 횡령 혐의가 인정되면서 추가로 검찰로 송치됐다. 23일 어트랙트 측은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가 업무상횡...
2024-02-23 17:42무면허·음주운전 적발되자 동생 주민번호 댄 50대 남성의 최후 (남양주=뉴스1) 양희문 기자 = 음주운전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지 4개월 만에 또다시 무면허 상태로 차를 몬 것도 모자라 단속 경찰관에게 친동생 주민등록번호를 ...
2024-02-23 15:00어트랙트 측 "더기버스 안성일, 검찰 송치…추가 범죄혐의도 드러날 것"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가 검찰로 송치됐다. 16일 피프티 피프티 소속사 어트랙트 측은 "어트랙트로부터 피소된 더기버스 안성일 대...
2024-02-16 15:28"제발..." 전청조 극단선택 시도에 경호팀장 오열한 뜻밖의 이유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재벌 3세를 사칭해 전 국가대표 펜싱선수 남현희씨와 연인관계를 맺는가 하면 30억원대 사기 행각을 벌인 전청조씨(28)가 지난해...
2024-01-25 07:03김수미 母子 "연예인 망신주기" vs 회사 "돈 횡령해 며느리에 고가 선물"(종합)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김수미와 아들 정명호씨가 가공식품 판매회사 ㈜나팔꽃 F&B으로부터 횡령 혐의로 고소를 당한 가운데, 김수미...
2024-01-23 09:22'횡령 혐의 피소' 김수미 母子 "먼저 고소당한 현 대표의 망신주기" [공식]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횡령 혐의로 가공식품 판매회사인 ㈜나팔꽃 F&B로부터 고소를 당한 배우 김수미와 아들 정명호씨가 "피해자임에도 연예인이...
2024-01-23 08:38
면허도 없는데 "車사고 400만원 배상하라" 황당 소장... 무슨 일? 70대 여성에게 보험사가 보낸 소장
알고보니 신분증 도용 당해 보험 가입
가입부터 사고 처리까지 너무나 '허술' [파이낸셜뉴스] 운전면허조차 ...
남현희 산부인과 쫓아와 행패 부린 전청조..간호사 "아드님이..." 남현희, 전 남편과 이혼 전 임신 확인 차 병원행
15살 어린 전청조 외모에 간호사 아들로 착각
[파이낸셜뉴스] 전 펜싱 국가대표 출신 남...
슬리퍼 벗겨지며 절규.. 전청조 체포 영상 공개 [파이낸셜뉴스]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42)의 재혼 상대로 알려진 뒤 수십억대 투자사기 혐의가 드러난 전청조(27)의 체포 당시 영상이 공개됐다. 13일 웨이브 오리...
2023-12-14 05:30시그니엘, 슈퍼카로 현혹... 전청조 피해자 몇 명인지 보니 '소름' [파이낸셜뉴스] 검찰이 30억원대 사기 혐의를 받는 전청조와 그의 경호원 행세를 한 남성 A씨(26)를 구속 기소했다. 서울동부지검 형사2부(부장...
2023-11-30 05:00어트랙트 "피프티피프티 '큐피드' 저작권 등록절차는 위법…김앤장 통해 法대응"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피프티피프티의 소속사 어트랙트 측이 더기버스의 '큐피드'(CUPID) 저작권 등록 절차 과정에서의 위법 행위를 주...
2023-11-27 10:44휴가와 외출에 진심인 병사, 결국 저지른 일이 아버지의... [파이낸셜뉴스] 아버지의 진단서를 교묘히 조작해, 자신의 것처럼 만들고 휴가와 외출을 나간 군인이 법원으로부터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이 군인은 부친의...
2023-11-24 06:40친절한 며느리의 배신 "어머니~ 신분증을..." [파이낸셜뉴스] 실업급여를 받아준다는 핑계로 시어머니에게서 신분증을 받아 몰래 휴대폰을 개통하고 8000만원 넘게 대출받은 며느리가 법원으로부터 실형을 선고받았다. 지난 ...
2023-10-10 07:02남친 몰래 혼인신고한 50대 여성, 알고 보니 한 달 전에...충격 [파이낸셜뉴스] 혼수상태에 빠진 남자친구가 죽기 전 재산을 상속받기 위해 혼인 신고서와 상속 포기서를 위조한 50대 여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
2023-09-22 04:40무속 빠진 60대 여성, 남편 몰래 인감도장을... (광주=뉴스1) 최성국 기자 = "모텔 싸게 빨리 팔아. 그거 안 팔면 마가 끼어 네 남편과 아들이 객사한다." 무속인 A씨(60·여)의 신당...
2023-09-06 0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