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지수는 인스타그램에 "리사야 생일 축하해"라며 리사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어 "너와 함께 자랄 수 있던 건 나한테 큰 행복이야. 앞으로도 언제나 너의 편이 될게. 얼른 보고 싶다 곧 보자고 넌 나의 록스타"라고 썼다.
같은 날 로제도 인스타그램에 "내 작은 리사푸. 생일 축하해, 사랑해. 세상에서 가장 멋진 28번째 생일을 보내길!!!"이라며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우리가 벌써 28살이라니 믿기지 않아… 진짜 지난주까지만 해도 18살이었던 것 같은데… 뭐 그런 느낌이야, 하하 너무너무 사랑해, 내 소중한 친구. 내 영원한 친구 라리사, 사랑해 해피 리사 데이, 여러분!"이라고 덧붙였다.
제니도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해, 엘라스티걸. 세상에서 가장 멋진 하루 보내길!"이라고 축하했다.
한편 리사는 전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개인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고 1인 소속사 LLOUD를 설립했다.
이후 솔로 싱글 1집 '라리사(LALISA)' 이후 약 3년 만인 지난해 6월 새 디지털 싱글 '록스타(ROCKSTAR)'를 발매했다.
솔로 정규 앨범 발매 후 리사는 지난 2일 개최된 '제97회 아카데미 시상식(오스카 시상식)'에서 K팝 스타 최초로 미국 래퍼 도자 캣, 영국 싱어송라라이터 레이와 함께 공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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