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 황재균과 이혼 후 근황…옅은 미소 "하우 아 유"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티아라' 출신 지연(32·본명 박지연)이 근황을 공개했다.

지연은 지난 2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하우 아 유(How are u)"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지연은 옅은 미소를 지은 채 셀카를 찍었다.

검정 재킷을 입고 세련된 미모를 뽐냈다.

이를 본 친오빠인 모델 박효준은 "무플방지위원회"라고 댓글을 남겼다. 지연은 "감사"라고 화답했다.

한편 지연은 2009년 티아라로 데뷔했다. 멤버들과 함께 '롤리폴리(Roly-Poly)' '왜 이러니' 등의 히트곡을 냈다.

지연은 프로야구 선수 황재균(38·KT wiz)과 열애 6개월 만인 2022년 2월 결혼을 발표하고, 같은 해 12월 웨딩마치를 울렸다.

그러던 중 지난해 별거설, 이혼설에 지속적으로 휘말리기도 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이혼 조정이 성립되며 파경을 맞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