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황정음이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
황정음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후 5시 이후의 여름 햇살은 오히려 더 눈부시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정오의 뜨거운 시간이 지나가야 제대로 된 예쁜 빛을 느낄 수 있다"며 "그림자마저도 길어지는 이 시간이 참으로 소중하다"고 덧붙인 후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황정음은 화이트 컬러의 비키니를 입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군살 없는 늘씬한 몸매와 각선미를 뽐내며 포즈를 취하는 모습으로도 눈길을 끈다.
한편 황정음은 올해 2월 골프 선수 출신 사업가 이영돈 씨와 이혼 소송 중인 소식을 전했다.
황정음은 지난달 농구선수 김종규(DB프로미)와 열애를 알렸다가 2주 만에 결별 소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