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블루 라군'으로 유명한 할리우드 스타 브룩 실즈가 비키니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끌고 있다.
브룩 실즈는 9일 인스타그램에 바하마에서 보내는 휴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브룩 실즈는 해변의 백사장 위에 앉아 하얀색 비키니를 입고 당당한 포즈를 취했다. 건강한 느낌을 풍기는 구릿빛 피부와 몸매를 자랑했는데, 특히 탄탄한 복근이 눈길을 끈다.
1965년 5월생인 브룩 실즈는 1970년대부터 현재까지 배우, 모델로 활발하게 활동한 스타다. 영화 '블루 라군' '끝없는 사랑'으로 사랑받았으며, 드라마 '립스틱 정글' '크리스마스 캐슬' 등 최근까지도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팬들과 만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