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혜교는 10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별다른 말 없이 사진 1장을 올렸다.
사진 속 송혜교는 비행기 안에서 셀카를 찍은 모습이다. 모자를 푹 눌러쓴 채 캐주얼한 차림으로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송혜교는 신드롬을 일으킨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2022~2023)로 큰 사랑을 받았다.
차기작으로 선택한 영화 '검은 수녀들' 촬영에 한창이다.
송혜교를 비롯해 배우 전여빈·이진욱·허준호·문우진 등이 출연한다. 연출은 영화 '해결사'(2010) '카운트'(2023) 등을 만든 권혁재 감독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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