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이영애(54)가 화보에서 눈부신 미모를 자랑했다.
이영애는 2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유명 잡지에서 촬영한 자신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에서 이영애는 다양한 의상을 소화했다. 검은 원피스를 입고 바닥에 앉아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그윽한 분위기의 옆모습을 공개한 모습도 있다.
한편 이영애는 배우 김영광과 함께 KBS 2TV 새 드라마 '은수 좋은 날'에 출연한다. '은수 좋은 날'은 우연히 길에 떨어진 마약을 주운 걸 시작으로 시한부 남편의 치료비를 벌기 위해 마약 사업에 손을 대며 벌어지는 휴먼 스릴러 드라마로 올해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