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최준희는 지난 27일 본인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말 없이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최준희는 화보 촬영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봄내음이 풍기는 살구색 재킷에 청바지를 입고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상큼한 미모, 맑은 피부가 이목을 끌었다.
한편 최준희는 배우 고(故) 최진실(1968~2008) 딸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2022년 2월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으며 연예계 활동을 예고했으나 3개월 만에 계약을 해지했다. 현재 개인 채널을 통해 소통 중이다.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몸무게가 96㎏까지 늘었다고 털어놨다.
보디 프로필을 찍기 위해 지난해 여름 47㎏까지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작년 8월 패션모델로 깜짝 데뷔한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7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5 F/W 서울패션위크 '데일리 미러(DAILY MIRROR)' 컬렉션에서도 당당한 워킹으로 런웨이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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