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고 호소하는 민원인 전화에 주무관이 전달한 물품 정말 훈훈하네요 ㅠㅠ (경기=뉴스1) 진현권 기자 = 새벽 당직근무 중 생활고를 호소하는 민원인의 전화를 받고 따뜻한 손길을 내민 경기도청 세정과 전종훈 주무관이 경기도지사 표...
2020-11-03 16:43
추미애 "민원실 전화한 사실 없어, 보도를 보니.." "면담자가 내 아들을 담당하고 있었던 모양인데.." 이우연 기자,유새슬 기자 =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14일 자신이 국방부 민원실에 전화한 사실이 없다고 했다. 추 장관은...
2020-09-14 16:04
“하체운동해서 집 못가겠다” 119 전화 건 젊은 남자, 거절했더니... 황당 [파이낸셜뉴스] 하체운동을 해서 집에 못 가겠다며 데려다 달라고 119에 신고한 남성의 황당한 사연이 전해져 공분을 사고 있다. 집까지 데...
2025-11-26 09:23
카페서 구입한 크루아상 속에서 구더기 발견, 업주는.. 카페 "한 번의 사고에 현혹되지 말아 달라…99.9%의 정성"
'사과 같지 않은 사과'에 비난 여론…당국은 식품 위생 조사 [파이낸셜뉴스] 호주 애들레이스 ...
"한국인 아니지. 중국 같은데"... 풍선껌 아주머니 영상 화제 [파이낸셜뉴스] 서울 지하철에서 풍선껌을 불며 승객을 괴롭히는 이상 행동을 하며 사람들 눈살을 찌푸리게 한 '지하철 빌런'이 등장했다. 지난 2...
2025-09-25 14:28
짬뽕서 바퀴벌레 발견돼서 민원, 군의원 "단골집인데.." [파이낸셜뉴스] 배달음식에서 바퀴벌레가 나온 사건과 관련해 군의회 의장이 직접 민원인에게 전화를 걸어 합의를 회유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 바퀴벌레 나온 식당에 '...
2025-09-19 15:05
고객 결제내역 조롱한 카드사 직원 "38살이 무슨..." [파이낸셜뉴스] 카드사 고객센터에서 고객의 결제 내역을 몰래 확인해 뒤에서 조롱까지 한 사건이 일어났다. JTBC '사건반장'은 17일 방송에서 30대 여성으로부터 받은 ...
2025-09-18 05:23
'잔액 부족' 승객 배려한 버스기사, 손님이 건넨 종이에는... [파이낸셜뉴스] 서울의 한 버스기사가 중년 여성 승객에게 받은 손편지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서울에서 160번 버스를 운행 중인 기사 A씨는 지난 16일 한 온라...
2025-09-17 07:32
혼자 사는 여성 집 문고리 흔든 알몸남, 받은 처벌이..깜놀 피해자, 현장 경찰관 부실 대응 주장
경찰 "만취 상태... 고의성 없다 판단" [파이낸셜뉴스] 경찰이 알몸 상태로 모르는 여성의 집 현관문 손잡이를 마...
학부모, 여교사 ‘카톡 프사’ 캡쳐 후 "몸매 좋네" [파이낸셜뉴스] 학부모가 담임 선생님의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을 가족 단톡방에 공유해 외모에 대해 품평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1일 '학부모 교권침해 민원 사례...
2025-08-02 07:30
"유산한 교사 정신 괜찮나? 담임 바꿔" 학부모의 요구 논란 [파이낸셜뉴스] 초등학교 1학년인 자녀의 담임 교사가 유산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학부모가 "정신이 괜찮지 않을 것"이라며 담임 교체 민원을 제기한 사건...
2025-08-02 05:00
"유산한 교사, 정신 괜찮겠나" 담임 교체 요구한 학부모 [파이낸셜뉴스] 한 학부모가 교사의 유산 소식을 접한 후 담임을 교체해달라는 민원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져 공분을 샀다. 유산했지만 병가 허용 안한 교감.. 교육청엔 학부모...
2025-07-31 10:11
조사 받은 참고인에게 장난전화건 경찰, 해명이..가관 참고인 조사받은 시민에 전화…일방적으로 소리 내고 끊어
지구대 소속 경위, '대민 업무 부적절' 대기…경찰, 감사 착수
[파이낸셜뉴스] 현직 경찰관이 참고...
직업이 공무원인 학부모 "어떻게 말려 죽이는지..." 민원 수준 조퇴하는 초4 딸 혼자 보냈다고 항의한 공무원 父
학교 찾아와 해당 교사에게 폭언·협박성 발언 [파이낸셜뉴스] 조퇴하는 자녀를 데리러 왔던 학부모가 ...
"아이가 당신 때문에.." 반복된 항의 민원에 숨진 교사 [파이낸셜뉴스] 제주지역 중학교에서 사망한 교사가 생전 한 학생의 가족으로부터 반복적인 항의성 민원에 시달려온 것으로 전해졌다. 22일 제주동부경찰서와 제주도교육청에 ...
2025-05-23 09:24
"작심하고 1년치 결제했는데…" 피해자 10명 중 9명 MZ [파이낸셜뉴스] '오늘 운동 완료'의 줄임 말인 '오운완' 인증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중심으로 유행하는 등 운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헬스장 관련...
2025-05-15 08:52
"죽음이 죄를 덮어선 안된다"…장제원 성폭력 피해자의 호소 [파이낸셜뉴스] 경찰이 고(故) 장제원 전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성폭력 사건을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하려 하자, 피해자 측과 여성단체가 수사 결과 공개를 촉구하고 나섰다...
2025-04-10 08:42
부산 돌려차기 피해 여성, 1억원 배상 판결 받았다는데... 반전 [파이낸셜뉴스] '부산 돌려차기' 사건 가해자에게 1억원 배상 판결이 내려졌지만, 시스템상 영치금 압류조차 어려워 피해자는 현실적으로 배상을 받기 힘든 ...
2025-03-24 07:30
"계속 연락 피한다고…" 男배우가 카톡 직접 공개한 까닭 "오늘 이미 경찰서에 사기로 고발했다" [파이낸셜뉴스] 배우 한정수가 중고차 사기 피해를 당했다고 털어놨다. 지난 27일 한정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에서...
2025-03-01 07:00
차에서 발견된 6급 女 공무원 시신, 무슨 일인지 알고보니.. 개인 운전기사 등 수평적 관계 훼손… '부당한 업무'도 지시 [파이낸셜뉴스] 지난해 11월 차량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된 경북 영주시 6급 팀장 A씨가 직장 내...
2025-02-21 0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