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너무 많이 먹어서"..'동탄 헬스장 성범죄' 허위신고 여성의 최후 무고 혐의 50대 여성 불구속 송치 [파이낸셜뉴스] 화장실에서 20대 남성이 자신을 훔쳐보고 성적 행위를 했다며 허위신고한 50대 여성이 불...
2024-07-25 07:39
33차례 '일등석' 라운지 공짜로 누린 4급 공무원의 꼼수 [파이낸셜뉴스] 일등석 항공권을 끊고 전용 라운지만 이용한 뒤 취소를 반복한 승객이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 이 승객은 산업통상자원부 소속 공무원으로 드러났다. 13...
2024-07-14 11:24
인천 아파트 단지서 길고양이 4마리 사체 발견 "밥 주는 사람은..." [파이낸셜뉴스] 인천의 한 아파트단지에서 길고양이 4마리가 죽은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7일 인천 남동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
2024-07-08 09:51
민희진 배임인가, 하이브 배신인가…법조계 평가는? [편집자주]우리 사회에서 논란이 되거나 쟁점이 되는 예민한 현안을 점검하는 고정물입니다. 확인·점검 사항 목록인 '체크리스트'를 만들 듯, 우리 사회의 과제들을 꼼꼼히 살펴보겠습니...
2024-04-27 06:30
이선균 사망 비보…미공개 작품은 '탈출'·'행복의 나라'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마약 투약 혐의를 받던 배우 이선균의 갑작스러운 사망 비보가 전해진 가운데, 이선균이 주연을 맡은 미개봉 작품인 영화 '탈출: 프로젝트 사일...
2023-12-27 12:36
아파트 엘베서 무차별 폭행한 20대 남성 "군대도 안가는 여자들은..." 검찰, 의왕 아파트 폭행 '징역 21년' 구형 [파이낸셜뉴스]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이웃 여성을 무차별적으로 폭행한 20대에게 검찰이 징...
2023-11-03 06:45
'신림 흉기 난동' 조선, 전과 기록 봤더니... 소름 (서울=뉴스1) 임세원 한병찬 기자 = 지난달 21일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서 흉기 난동을 벌인 조선(33)이 과거에도 보험 사기 등 범행을 저질러 처벌받았던 전력이 확인됐다...
2023-08-07 15:33
지하철 2호선 출입문에 발 '쓱'..운전실까지 침입한 취객 [파이낸셜뉴스] 서울 지하철 2호선 열차에서 닫히는 출입문에 발을 끼우고 운전실에 침입하는 등 고의로 열차 운행을 방해한 취객이 경찰에 고발당했다. 서울교통공...
2023-07-03 07:36
수영장 여성 탈의실에 들어온 男직원, 항의받자 "아이인데.." [파이낸셜뉴스]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스포츠센터 수영장 여성 탈의실에 소방 점검을 이유로 남성 직원이 들어왔는데, 아이들과 보호자가 항의하자 수영장 관계자는 ...
2023-07-03 04:59
하숙집 마당에 핀 양귀비, 감기 걸기면 집주인이... 고의성 여부로 판단 [파이낸셜뉴스] #30대 회사원 A씨는 '양귀비'란 단어를 들으면 10년 전 하숙집이 떠오른다. 하숙집 앞마당에는 양귀비가 심겨 있었다. 특히나 날씨가 더...
2023-06-15 05:00
경쟁 식품업체에 거짓 후기 올린 주부의 최후 [파이낸셜뉴스] 시어머니가 운영하는 업제와 경쟁하는 전통 간식을 제조업체의 온라인 사이트에 허위 후기를 올려 영업을 방해한 주부가 2심에서도 벌금형을 받았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
2023-04-30 09:52
이재명 부모 묘지 사방에 구멍이 '뻥~' 그리고 죽일 '살' 한자가? (안동·봉화=뉴스1) 남승렬 기자 = 경북 봉화군에 있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선대 묘지가 훼손된 것과 관련해 경찰이 본격적인 내사에 들어갔...
2023-03-13 09:38
오토바이에 매달린 채 1km 끌려간 반려견, 처참한 모습 보니... [파이낸셜뉴스] 전북 군산에서 자신의 반려견을 오토바이에 매달고 달려 크게 다치게 한 견주가 입건됐다. 전북 군산경찰서는 동물보호법 위반 ...
2023-02-24 05:15
국민대 교수들에게 '김건희 여사 논문 재조사' 투표 해보니.. [파이낸셜뉴스] 국민대 교수들 60% 이상이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박사학위 논문의 표절여부 자제 검증에 반대했다. 사실상 교수회의 논문 자체 ...
2022-08-20 07:21
온라인서 불법 낙태약 구입해 먹은 후... 20대 산모가 한 짓 (전주=뉴스1) 김혜지 기자 = 임신 중절약(낙태약)을 먹고 변기에 낳은 아이를 방치해 숨지게 한 20대 친모가 첫 공판에서 혐의를 인정했다. 15일 영아살해...
2022-04-15 10:46
2000원 때문에 사기 신고당한 사람, 그리고 편의점 주인의 이야기는... (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편의점에서 해외카드로 2000원어치를 결제했으나 한 달 뒤 사기죄로 신고당했다며 억울함을 호소하는 사연이 올라왔다....
2022-04-13 10:59
'이재명 조폭 연루설 주장' 박철민 수사 착수 [파이낸셜뉴스] 경찰이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조폭 연루설을 제기한 박철민씨에 대해 공직선거법 위반과 명예훼손 혐의로 압수수색을 진행하며 수사에 착수했...
2022-03-31 07:02
아우디에 80대 어머니 태우고 바다 절벽으로 돌진한 남자, 어머니는... (제주=뉴스1) 오현지 기자 = 제주에서 40대 아들이 80대 노모를 차에 태우고 해안절벽으로 추락한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급발진 등으로 인한 안타...
2022-03-23 14:38
키우던 개를 차에 매달고 고속도로 달린 60대 "목줄을.." 개장이 있었다면... 고속도로에서 차량에 개를 매달고 달린 혐의를 받는 60대 운전자가 경찰에 입건됐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충북 단양경찰서는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
2021-11-16 05:20
28주차 임신부 배 걷어차 유산시킨 만취男 '무죄' 태아 살인이 무죄라고? (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영국에서 만취한 남성이 만삭에 가까운 임산부의 배를 걷어차 유산시켜 기소됐으나, 결국 무죄 평결을 받았다. 지난 28일 영...
2021-09-30 1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