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서진이네' 인턴 방탄소년단 뷔가 설거지를 하며 너스레를 떨었다.
3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에서는 멕시코 바칼라르에서 영업을 시작한 '서진이네'의 두 번째 이야기가 담겼다.
영업 첫날, 손님들이 떠나자 인턴 뷔가 설거지를 시작했다. 뷔는 "당분간 내가 설거지 해줘야겠어"라며 "난 멋있는 사람이니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박서준은 "너 굉장히 나이스해 지금"이라고 말하며 뷔를 응원했다.
이어 뷔는 "조금 더 지켜보면 손님 올 것 같은데"라며 영업을 계속하길 바랐다. 이에 박서준이 뷔에게 "더 하고 싶어?"라고 묻자 뷔는 "응, 나 신나!"라며 인턴의 열정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한편, tvN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는 과거 '윤식당' 이사에서 사장으로 승진한 이서진이 해외에서 작은 분식점을 차리고 가게를 운영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