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4개월만 日 투어…열도 녹인다

입력 2025.04.11 11:31수정 2025.04.11 11:31
지창욱, 4개월만 日 투어…열도 녹인다
지창욱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지창욱이 일본 팬들을 만난다.

지창욱은 18~19일 오사카, 26~27일 도쿄에서 '2025 지창욱 일본 투어 -우키 우키-'를 진행한다. 지난해 팬미팅 '메리 크리스마스' 이후 4개월 만이다.

우키 우키는 일본어로 신이 나 마음이 들뜨는 모양을 뜻한다. 지창욱은 자신의 이름과 비슷한 발음의 이 단어를 투어명으로 정했다. 다양한 무대도 준비, 팬들과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지창욱은 지난해 영화 '리볼버'와 티빙 '우씨왕후', 디즈니+ '강남 비-사이드'에서 활약했다. 다작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올해 디즈니+ '조각도시'를 공개하며, 영화 '군체'와 넷플릭스 '스캔들'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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