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허예지 인턴 기자 = 가수 레이디제인(41·전지혜)이 근황을 공개했다.
레이디제인은 9일 본인 인스타그램에 "오늘로써 25주차. 이제 제법 무거워진 배"라고 적었다.
"성수동 가서 점심 먹고, 오늘도 빠뜨리면 섭섭한 슈크림라떼도 먹고. 어우 숨차"라고 덧붙이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레이디제인은 흰색 목폴라 티셔츠, 검은 색 바지를 입고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눈에 띄게 튀어나온 D라인을 어루만지며 포즈를 취했다.
레이디제인은 그룹 '빅플로' 출신 배우 임현태(31)와 거울 앞에 서서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카메라를 바라보면서 다정한 모습을 드러냈다.
한편 레이디제인은 2006년 밴드 '아키버드' 보컬로 데뷔했다.
가수 활동과 함께 방송으로 영역을 넓혔다. 2015년 KBS 2FM '장동민, 레이디 제인의 두시'의 메인 DJ를 맡기도 했다.
임현태와 2023년 7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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