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태♥' 레이디제인, 아름다운 D라인 "무거워진 배"

입력 2025.04.09 18:01수정 2025.04.09 18:01
'임현태♥' 레이디제인, 아름다운 D라인 "무거워진 배"
[서울=뉴시스] 가수 레이디제인이 쌍둥이 임신 25주차의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레이디제인 인스타그램 캡처) 2025.04.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허예지 인턴 기자 = 가수 레이디제인(41·전지혜)이 근황을 공개했다.

레이디제인은 9일 본인 인스타그램에 "오늘로써 25주차. 이제 제법 무거워진 배"라고 적었다.

"성수동 가서 점심 먹고, 오늘도 빠뜨리면 섭섭한 슈크림라떼도 먹고. 어우 숨차"라고 덧붙이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레이디제인은 흰색 목폴라 티셔츠, 검은 색 바지를 입고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눈에 띄게 튀어나온 D라인을 어루만지며 포즈를 취했다.

레이디제인은 그룹 '빅플로' 출신 배우 임현태(31)와 거울 앞에 서서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카메라를 바라보면서 다정한 모습을 드러냈다.

한편 레이디제인은 2006년 밴드 '아키버드' 보컬로 데뷔했다.

가수 활동과 함께 방송으로 영역을 넓혔다. 2015년 KBS 2FM '장동민, 레이디 제인의 두시'의 메인 DJ를 맡기도 했다.

임현태와 2023년 7월 결혼했다.
레이디제인은 지난 1월 본인 소셜미디어에 "저희에게 드디어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다"며 임신을 알렸다. 이어 "몇 달 전 시험관 시술을 알린 이후로 많은 분이 근황을 궁금해 했는데 안정기가 될 때까지 기다리느라 이제야 소식을 전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임현태♥' 레이디제인, 아름다운 D라인 "무거워진 배"
[서울=뉴시스] 가수 레이디제인이 쌍둥이 임신 25주차의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레이디제인 인스타그램 캡처) 2025.04.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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