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속방지턱에 잠 깼다고... 대리운전기사 사망에 '분노' [파이낸셜뉴스] 만취한 30대 남이 대리운전 기사를 폭행해 차 밖으로 밀어낸 뒤 차량에 매달고 질주해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는 안전벨트에 몸이 ...
2025-12-02 15:31
'28억' 공금 횡령한 부산 관세법인 사무장의 최후 7년간 725차례 빼돌려 생활비·카드대금 등 사용 [파이낸셜뉴스] 부산의 한 관세법인 사무장이 7년간 공금 20억원대 자금을 수백 차례에 걸쳐 횡령한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
2025-11-29 10:55
차에 매달려 1.5㎞ 끌려가다 사망한 대리기사, 범인 변명이... [파이낸셜뉴스] 운전하던 60대 대리기사를 폭행하고 차에 매단 채 1.5㎞를 달려 숨지게 한 30대가 검찰에 넘겨졌다. 26일 대전 유성경찰서는 최근 살...
2025-11-27 06:57
"김호중이 교도관으로부터 3000만원대 뇌물을..." 목격담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음주 운전 뺑소니 사고로 실형을 선고받아 수감 중인 가수 김호중이 교도관으로부터 3000만원대 뇌물을 요구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2025-11-18 09:07
승객이 분실한 태블릿PC 본 역무원 '경악', 메신저 내용이.. [파이낸셜뉴스] 분실물로 습득한 태블릿 PC에서 마약 밀매 증거를 발견한 역무원의 신고로, 유럽에서 국내로 마약류를 밀반입해 유통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2025-11-13 09:00
음주차량에 숨진 예비 쌍둥이 아빠, 아내 "가해자는.." 분노 "현행법상 '무기 또는 3년 이상 징역'…재판서 감형 이뤄져"
"감형 사유 삭제…형량 하한은 3년에서 8년으로 상향 조정" [파이낸셜뉴스] 지난달 추...
출소 두 달 만에 또 절도한 쌍둥이 형제, 재판에서.. [파이낸셜뉴스] 상습적으로 절도 범죄를 일삼은 50대 일란성 쌍둥이 형제가 또다시 나란히 교도소에 가게 됐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법 형사7단...
2025-11-10 14:51
"오타니 쇼헤이 통역사 같아" 성시경 전 매니저, 결국 고발당해(종합) (서울=뉴스1) 황미현 강서연 기자 = 가수 성시경이 10년 넘게 호흡을 맞춰 온 전 매니저에게 금전적 피해를 본 가운데, 해당 전 매니저가 결국 고발을 당했...
2025-11-10 14:21
'檢 출신' 한동훈, 분노 참지 못하더니 “8일 0시 검찰 자살" [파이낸셜뉴스] 서울중앙지검이 ‘대장동 개발 비리’ 사건과 관련된 김만배, 유동규 등의 1심 선고에 대해 항소를 포기했다. 이에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2025-11-08 08:36
"생활비 1.3억 빌리고 연락 끊어" 이천수 사기 논란 반전 결말 [파이낸셜뉴스] 축구 국가대표 출신 방송인 이천수(44)가 사기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사실이 전해진 가운데, 소속사 측은 고소인과 합의했다고 밝혔다. ...
2025-11-08 07:20
스쿨존서 들린 아이 비명 소리…자동차 '번쩍' 들어올린 어른들 [파이낸셜뉴스]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횡단보도에서 길을 건너다 사고를 당해 차량 밑에 깔린 어린이를 주변 어른들이 힘을 모아 구조했다. 7일 경찰 등...
2025-11-07 09:24
사망 사고 낸 ‘마세라티 뺑소니범’, 술 마셨지만 '음주' 무죄로 감형 확정 1심 10년→2심 7년6개월 대법서 확정
음주운전, 범인도피교사 혐의는 '무죄'
“음주량, 수사기관의 추측치에 불과”
[파이낸셜뉴스]...
'문자만 수백통' 김건희 휴대전화 속 의문의 男 정체 "무당이라기보단…" 특검, 디지털 포렌식으로 메시지 확인…"로비스트로 건진 소개한 인물"
김 여사 측 "도이치모터스 사건 1차 주포인 이모씨 통해 알게 된 지인" [파이...
"'호형호제' 사인데…" 사기 혐의 고소당한 이천수, 무슨 일? 특가법 위반 사기 혐의로 입건…'호형호제'하던 사이에서 고소인
생활비 명목 1억3000만원 빌려간 뒤 연락 끊고 변제도 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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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 수감' 김건희, 보석 요청한 이유 "어지럼증과…" [파이낸셜뉴스] 구속 수감 중인 윤석열 전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받게 해달라고 법원에 요청했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 ...
2025-11-04 06:32
아내에 '거짓 자수'시킨 무면허 뺑소니 60대의 최후 (창원=뉴스1) 강정태 기자 = 음주 운전으로 3차례 처벌받은 60대 남성이 무면허 상태로 차를 몰다 사고를 내고 도주한 뒤 아내에게 거짓 자수를 시켰다가 항소심에서 실형을 ...
2025-11-03 15:28
'인도 돌진' 음주운전 차에 그만…韓 관광 온 일본인 관광객 모녀 참변 [파이낸셜뉴스]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던 30대 남성이 횡단보도를 건너려던 일본인 관광객 모녀를 치어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3...
2025-11-03 08:02
제주 온 80대 스위스인 징역 3년 6개월 실형…이유가? [파이낸셜뉴스] 제주로 약 9만9000명이 투약할 수 있는 필로폰을 몰래 들여오려던 80대 스위스인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제주지법...
2025-11-03 07:47
유명 연예인 부부 아들 "맞을 짓 하니까 때렸다" 무슨 일 [파이낸셜뉴스] 한 유명 연예인 부부의 아들이 아내를 폭행하고 협박했다는 혐의 등으로 검찰에 넘겨졌다. 31일 뉴시스에 따르면 경기 구리경찰서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2025-10-31 07:52
'오피스텔이 마약 창고'... 태국서 '60만 명 투약분' 케타민 밀수 (영월=뉴스1) 신관호 기자 = 40대 남성이 60만 명 동시 투약 가능 규모의 케타민 등 여러 마약을 태국에서 국내로 들여오는 등 범죄단체를 조직해 사...
2025-10-30 1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