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귀 쫓아줄게" 미성년자에게 몹쓸짓한 무속인, 형량이... 반전 (제주=뉴스1) 강승남 기자 = 퇴마 행위를 빙자해 미성년자를 모텔로 끌고 가 성폭행한 20대가 항소심에서 형량이 늘었지만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광주고법 제...
2025-12-10 11:02
"도박 빚 갚으려고…" 차량 절도 일삼은 20대, 알고 보니 (김포=뉴스1) 이시명 기자 = 불법 인터넷 도박 빚을 갚기 위해 차량 절도를 일삼은 20대 해병대 부사관이 징역형의 집행유예에 처했다. 제2지역군사법원 제2부는 ...
2025-11-30 08:15
길 가던 여성들 껴안고 입맞춤한 만취 공무원의 최후 (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술에 취해 길을 걷던 여성들을 잇따라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전주시 공무원이 항소를 포기한 것으로 확인됐다...
2025-11-28 10:09
'생후 2개월' 아들 때려 두개골 골절 사망, 아빠는 결국.. [파이낸셜뉴스] 생후 2개월 된 아들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30대 친부가 중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아이 안고 흔든 것 ...
2025-11-28 08:09
11살 여아에게 연애편지만 60통 보낸 20대, 직업이... 충격 [파이낸셜뉴스] 미국에서 20대 남성 교사가 11세 제자에게 수십 통의 편지를 보내는 등 스토킹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았다. 이 교사는 부적절한 ...
2025-11-25 05:40
가정폭력 신고 당한 가장, 석방되자 곧바로 보복 폭행 [파이낸셜뉴스] 가정폭력 신고로 유치장에 갇힌 50대 가장이 석방 하루 만에 가족들에게 보복 폭행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2025-11-14 13:32
신생아 베란다 유기한 엄마에게 선처 베푼 판사 "평생.." [파이낸셜뉴스] 자택 화장실에서 낳은 신생아를 숨지게 한 뒤 시신을 유기한 40대 여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자택 화장실서 출산...비닐...
2025-11-13 07:55
술 취한 또래 옷 벗겨 사진 찍고 지인들에게 전송한 무서운 10대 [파이낸셜뉴스] 술에 취한 또래 여성의 상의를 벗기고 속옷을 노출시켜 사진을 촬영, 지인들에게 전송까지 한 10대 여성이 아동·청소년 대상 성...
2025-11-07 08:21
주유소 사장, 직원에게 '원산폭격'... 그 댓가는 [파이낸셜뉴스] 직원을 상습 폭행하고 일명 '원산폭격'이라 부르는 얼차려까지 시킨 50대 주유소 사장이 법의 처벌을 받게 됐다. 춘천지법 형사1단독 송종환 부장판사는...
2025-10-31 14:47
쯔양 '구제역' 등 상대 일부 승소…법원 "7500만원 배상" [파이낸셜뉴스] 먹방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을 협박해 금품을 뜯어낸 유튜버 구제역(본명 이준희)과 주작감별사(본명 전국진)가 쯔양에게 손해를 배상해야 한다는 법원 ...
2025-10-27 15:56
'아픈 척' 82차례 허위 보험금 청구 30대女 결말 (청주=뉴스1) 이재규 기자 = 보험사에 80차례 넘게 허위로 보험금을 청구해 수백만원을 챙기고 마약류를 불법 투약한 30대 여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청주지법 형사1단독...
2025-10-08 10:00
20대 절도범들의 황당 변명 "차를 뒤지긴 했는데..." [파이낸셜뉴스]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에서 금품을 훔치려다가 절도미수 혐의로 기소된 20대 남성 2명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의정...
2025-09-29 11:14
"중2 여학생 성매수 男, 집행유예"... 법정서 할아버지 반응이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20~30대 남성들이 10대 여성들을 상대로 성관계를 맺거나 성을 매수하려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형의 집행유예나 벌금형 수준...
2025-09-28 06:20
'회삿돈 43억 횡령 혐의' 황정음, 집행유예 선고에 눈물…"전액 변제 등 참작" (서울=뉴스1) 윤효정 강승남 기자 = 자신이 100% 지분을 보유한 회사의 자금 43억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은 그룹 슈가 출신 배우 황정음 이 ...
2025-09-25 14:33
11개월 딸 때리고 방바닥에 던져 죽인 아빠, 시신도 유기 1심선 "지적장애 고려" 징역 13년 선고
항소심 검찰, "너무 가볍다" 20년형 구형 [파이낸셜뉴스] 울고 보챈다는 이유로 생후 11개월 딸을...
아이 뺨 때리고 발로 차고…107차례 학대한 어린이집 교사, 결국... [파이낸셜뉴스] 부산의 한 어린이집에서 아동 6명을 100여차례 학대한 20대 교사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22일 법조계에 따...
2025-09-23 07:54
“유튜버 쯔양, 국정감사장 선다…‘악성 피해 막겠다’ 직접 호소” [파이낸셜뉴스] 먹방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이 오는 10월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국정감사에 사이버렉카(악성 루머를 짜깁기·양산해 ...
2025-09-23 05:43
친부의 배신.. 초등생 딸, 지인에게 ‘280만원 거래’ 희생 [파이낸셜뉴스] 일본에서 지인에게 돈을 받고 초등학생 딸에게 음란한 행위를 하도록 시킨 여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21일 NHK, 니혼테레비(닛테레) 뉴스 등에 ...
2025-09-22 05:00
베트남에서 두 다리 잃은 男, 알고보니..반전 베트남 여행서 두 다리 잃어
귀국 후, 보험회사에 약 26억원 보험금 요구
보험사 자체 조사와 신고 통해 사건의 전말 밝혀져
보험금 노리고 의도적으로 두 다리...
진료 359번·졸피뎀 3000정…남의 주민번호 훔친 女의 정체 사기 및 주민등록법·국민건강보험법 위반 혐의
"범행 중독에 기한 것...죄책 가볍지 않아" [파이낸셜뉴스] 타인의 주민등록번호를 도용해 수백차례 병원 진료를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