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가던 여성들 껴안고 입맞춤한 만취 공무원의 최후 (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술에 취해 길을 걷던 여성들을 잇따라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전주시 공무원이 항소를 포기한 것으로 확인됐다...
2025-11-28 10:09
"어떻게 엄마 없는 사람이랑..." 여친 부모의 막말 [파이낸셜뉴스] 한부모 가정이라는 이유로 여자친구의 부모님이 결혼을 반대한다는 남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부모 자녀라고 결혼 반대하는 여친 ...
2025-11-25 11:23
'누적 조회수 1400만회' 군산 홍보 영상으로 주무관 특별승진 [파이낸셜뉴스] 전북 군산시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재미있는 콘텐츠로 시정 홍보영상을 제작해 온라인상에서 엄청난 주목을 받으며 홍보 효과를 낸 박...
2025-11-14 07:30
장도연 "멀쩡한 분 안 계셔"…공무원 홍보 2세대 6인방에 감탄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코미디언 장도연이 '별의별 토크 : 보고보고보고서'에 등장한 공무원 6인방의 다채로운 모습에 감탄했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토크...
2025-11-06 21:43
의대생 아들 입영문제로 폭발한 60대 "간을 끄집어서..." [파이낸셜뉴스] 의과대학을 졸업한 아들의 군 입영 문제로 병무청에 전화를 걸어 폭언과 협박을 한 60대 남성이 처벌받았다. 부산지방법원 형사7단독 심학식 부장판사는...
2025-10-26 10:58
'마우스 쥐고 있다가 그만…' 공무원 시험 종료벨 1분 일찍 눌렀다 [파이낸셜뉴스] 서울시 지방공무원 임용 시험장에서 시험 종료벨을 실수로 1분 일찍 누른 동대문구청 공무원이 주의 처분을 받았다. 22일 서울시와 동대...
2025-07-24 04:45
실수령 월 542만원, 경쟁률 5:1이라는 직업이... [파이낸셜뉴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11년 차 환경미화원의 월급 명세서가 올라와 화제가 됐다. 각종 세금과 보험료를 떼고도 542만7290원(세전 652만993...
2025-07-14 07:10
"연봉 4천쯤, 중기는 싫다"는 청년..."신입은 됐다"는 기업 상반기 기업 10곳 중 8곳 경력직만 채용
연봉 미스매치-대기업 선호현상 여전 [파이낸셜뉴스] 올 상반기 채용을 진행한 기업 10곳 중 8곳은 경력직...
실수로 종료종 1분 일찍 울린 공무원 시험장, 수험생 분노 [파이낸셜뉴스] 서울시 지방공무원 임용 필기시험이 치러진 한 시험장에서 종료종이 1분가량 일찍 울려 수험생이 거세게 항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서울...
2025-06-24 06:27
"진짜 너무 싫어 진절머리" 尹 대통령실 여직원 퇴사 영상…논란 커지자 '비공개' "회사 사라진다" 尹 정부 비서실 출신 A씨
마지막 출근길 공개…논란 확산에 영상 비공개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에서 근무한 ...
"월 600만원, 남편 2배 버는데 시댁선 백수라 무시" 며느리 직업 보니 [파이낸셜뉴스] 학원 강사로 일하며 과외로 추가 수입까지 벌고 있는 며느리를 시댁에서 '백수' 취급한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16일 한 온라인커뮤니티...
2025-05-16 09:25
태국 거리서 알몸으로 포옹한 남녀, 약물 검사 결과는 음성이라는데... 결국 경찰 체포…약물 검사 결과 '음성'
태국 공공장소서 알몸 드러낼 경우 벌금 [파이낸셜뉴스] 태국의 한 유명 관광지 도로에서 알몸으로 서로를 껴안...
"성인방송 BJ가 왜?" 7급 공무원 해임에 불복소송 냈지만... [파이낸셜뉴스] 인터넷 성인 방송에서 BJ로 활동해 논란이 됐던 7급 공무원이 해임 처분에 불복해 소송을 냈으나 최근 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5만원 아이템 받...
2025-04-10 10:36
'봄꽃' 대신 '봄눈' 덮인 속초…800명 투입 제설 총력전 (속초=뉴스1) 윤왕근 기자 = 3월 중순 내린 폭설에 강원 동해안 대표 관광지인 속초는 '봄꽃' 아닌 '봄눈'이 내려 앉아 장관을 이루고 있다. 강원 산지...
2025-03-17 12:38
5억 횡령해 가상화폐 투자한 6급 공무원의 수법 [파이낸셜뉴스] 가상화폐 투자 등을 위해 청주시장 직인을 무단 날인해 시청 명의 계좌를 개설하고 약 5억원을 횡령한 충청북도 청주시 6급 공무원이 감사원에 덜미를...
2025-03-12 08:22
'尹 풍자' 이승환 "내란의 추억을 지우는 유일한 방법은.." "'내란의 추억' 지우는 유일한 방법은 CIA가 아닌 'MIB' 기억 제거 장치" [파이낸셜뉴스] 가수 이승환이 '내란'을 언급하며 윤석열 대통령을 풍자했다. 이승환은...
2025-03-10 04:40
"9급 초임 300만원? 그럼 우리는…" 중간 직급 '불만' 솔솔 [파이낸셜뉴스] 정부가 9급 공무원 초임 보수를 300만원으로 올리겠다고 발표한 가운데 중간 직급 공무원의 처우개선도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MZ공...
2025-01-31 07:20
'부정선거론' 전한길 강사에 실망한 제자들은 '손절' [파이낸셜뉴스] 한국사 강사 전한길씨가 윤석열 대통령이 제기한 부정선거론을 설파한 것과 관련해 비판을 받고 있다. 특히 제자들 사이에서도 "허무맹랑한 가짜뉴...
2025-01-22 06:27
사비로 상사에게 밥 사는 공무원, '간부 모시는 날' 뭐길래 [파이낸셜뉴스] 공무원 5명 중 1명은 최근 1년 내 직원들이 순번을 정해 사비로 간부에게 밥을 대접하는 '간부 모시는 날'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5-01-16 14:55
'군인연금 월 500만원' 받는 김용현, 체포 직전에... 뜻밖의 행보 [파이낸셜뉴스] 12·3 내란 중요임무종사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퇴직급여’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청 사유는 ‘일반퇴...
2025-01-13 0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