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성탄절 특사로 가석방 되나…심사 대상 올라(종합) (서울=뉴스1) 황미현 남해인 기자 = 음주 운전 뺑소니 혐의로 복역하고 있는 가수 김호중(34)이 성탄절 특사 가석방 대상에 올랐다. 5일 법조계 및 연예계에 따르면 김...
2025-12-05 17:56
'인면수심' 형부…처제 강간살해 후 라면 먹고 빈소에서 조카 돌본 30대 남성 1심 무기징역에 "형이 무겁다" 항소…2심에서도 원심 유지 [파이낸셜뉴스] 처제의 주거지에 몰래 침입해 성폭행하고 살해한 뒤 장례식장에서 ...
2025-12-01 04:20
1050원 초코파이 꺼내 먹었다가 절도로 기소된 경비원, 판결은... [파이낸셜뉴스] 순찰을 돌면서 사무실 냉장고에 있던 1050원 상당의 초코파이와 카스타드를 꺼내 먹었다가 절도혐의로 기소된 40대 경비원이 항소심에서 무죄를...
2025-11-27 11:34
"군대 가기 싫어요" 정신질환 가장한 20대 남성의 최후 [파이낸셜뉴스] 병역을 감면받기 위해 허위로 정신질환을 앓고 있다고 진술한 20대 남성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확정받았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
2025-11-26 08:29
"김호중이 교도관으로부터 3000만원대 뇌물을..." 목격담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음주 운전 뺑소니 사고로 실형을 선고받아 수감 중인 가수 김호중이 교도관으로부터 3000만원대 뇌물을 요구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2025-11-18 09:07
'보이스피싱' 현금 수거책, 재판부에게 욕했다가..끔찍 [파이낸셜뉴스]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를 저질러 불구속 상태로 재판받다가 법정에서 구속되자 판사에게 욕설을 퍼부은 20대가 항소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12일 ...
2025-11-12 13:35
지인 딸 성폭행해 죽음으로 내몬 50대, 징역이.. [파이낸셜뉴스] 17년간 알고 지낸 지인의 딸을 성폭행해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로 기소된 50대 남성에게 징역 10년이 확정됐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제1부는 강간치...
2025-11-10 06:50
1'7년 지기' 딸 성폭행해 죽음으로 내몬 50대의 최후 (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자신을 가족처럼 믿고 의지하던 지인의 딸을 성폭행해 죽음으로 내몬 50대가 중형을 확정받았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제1부는 ...
2025-11-08 06:00
사망 사고 낸 ‘마세라티 뺑소니범’, 술 마셨지만 '음주' 무죄로 감형 확정 1심 10년→2심 7년6개월 대법서 확정
음주운전, 범인도피교사 혐의는 '무죄'
“음주량, 수사기관의 추측치에 불과”
[파이낸셜뉴스]...
울음이 '자백'으로…부녀 향한 수사는 위법 천지였다 (광주=뉴스1) 최성국 기자 = 검찰의 '위법·강압 수사'로 아내와 어머니를 살해했다는 누명을 16년 만에 벗은 '순천 청산가리 막걸리 살인사건'의 백 씨 부녀가 ...
2025-11-04 14:56
아내에 '거짓 자수'시킨 무면허 뺑소니 60대의 최후 (창원=뉴스1) 강정태 기자 = 음주 운전으로 3차례 처벌받은 60대 남성이 무면허 상태로 차를 몰다 사고를 내고 도주한 뒤 아내에게 거짓 자수를 시켰다가 항소심에서 실형을 ...
2025-11-03 15:28
택배 기사 잇달아 '중상'…맹견 개물림 사고낸 50대 견주 (광주=뉴스1) 최성국 기자 = 공격성이 높은 개를 풀어키우다 '개물림 사고'로 4명의 행인에게 중상을 입힌 50대 견주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제3형...
2025-11-03 13:15
옥탑방 시멘트 안에서 나온 여성 시신, 범인은... 야외 베란다에 벽돌 쌓고 시멘트 부어…누수 공사 중 우연히 발견
필로폰 투약 혐의로도 기소돼 2년 6개월…합산하면 16년 6개월 [파이낸셜뉴스] 동거녀를 살해하...
무죄 받은 '청산가리 막걸리 사건' 부녀…"너무 나쁜 수사였다" (광주=뉴스1) 최성국 박지현 기자 = 아내이자 어머니, 마을 주민을 살해한 혐의로 15년간 옥살이를 한 끝에 무죄를 선고받은 부녀가 28일 검찰의 수사 행태를 강...
2025-10-28 16:01
"성관계는 좋은 거니까 많이..." 수업 중 성희롱 교사의 최후 [파이낸셜뉴스] 수업 중 학생들에게 성희롱성 발언을 해 성적 수치심을 느끼게 한 50대 전직 교사가 항소심에서 더 무거운 형을 선고받았다. 23일 제주지법...
2025-10-24 05:50
마약성 진통제 훔쳐 투약 간호사, 항소심서 선고유예? [파이낸셜뉴스] 병원에서 마약성 진통제를 훔쳐 상습적으로 투약한 간호사가 자수해 법원에서 선고유예 판결을 받았다. 전주지법 제2형사부(김도형 부장판사)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
2025-10-21 08:27
'NCT 퇴출' 태일, 中 관광객 성폭행 혐의 2심도 3년6월 실형(종합) (서울=뉴스1) 김민지 유수연 기자 = 성폭행 혐의로 그룹 NCT에서 퇴출당한 태일(31·본명 문태일)이 지난 7월 진행된 1심에서 징역 3년 6개월을 선...
2025-10-17 16:45
"난 술 먹고 운전 가능", 친구는 "널 믿는다" 결국엔.. [파이낸셜뉴스] 술을 먹고 차를 몰다 10대를 치어 숨지게 한 운전자가 "술 마신 건 인정하지만, 운전이 가능한 상태였다"며 항소까지 냈...
2025-10-09 07:42
'인천 송도 칼부림' 살인미수 40대 주범 최종 결말 (서울=뉴스1) 이장호 기자 = 인천 송도국제도시 길거리에서 싸움하다 흉기를 휘둘러 중년 남성 2명을 크게 다치게 한 40대 주범의 중형이 확정됐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2025-10-08 09:01
"날 정신병원 보내려고?" 착각한 70대 남편, 아내를 무참히... [파이낸셜뉴스] 가족들이 자신을 정신병원에 강제로 입원시키려고 한다고 착각해 아내를 흉기로 살해한 70대 남성에게 중형이 확정됐다. '정신질...
2025-10-03 1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