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배달 '을왕리 만취운전 참변'…경찰청장 "엄정수사하라" "유족 분들의 아픔에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인천 중구 을왕리 해수욕장 인근에서 치킨배달을 하던 50대 남성이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2020-09-11 14:55
文대통령 "검찰 성찰해야" vs 檢 "법 절차 따라 엄정 수사" 자유한국당, 조국 법무부 장관 직권남용, 김영란법 위반 혐의 고발하기도 [파이낸셜뉴스] 문재인...
2019-09-27 17:21
한라산서 '4t 돌덩이' 훔치려던 일당, 알고 보니 이유가... 반전 [파이낸셜뉴스] 제주 한라산국립공원 인근에서 4t가량의 자연석을 훔치려던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5일 제주도 자치경찰단은 산림자원의 조성...
2024-11-06 08:22
"문다혜 처벌 더 세지나"..합의에도 압수수색 강행한 경찰, 왜? [파이낸셜뉴스] 문재인 전 대통령 딸 문다혜(41)씨의 음주운전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이 피해 택시기사가 치료받은 한의원을 압수수색했다. 25일 경찰 등에 따...
2024-10-26 07:30
"여성 민원인 앞에서.." 김진하 양양군수 논란 일파만파 (양양·춘천=뉴스1) 윤왕근 한귀섭 기자 = 김진하 강원 양양군수가 여성 민원인을 상대로 성적으로 부적절한 행동을 하고 금품을 건네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내사에 착수...
2024-09-30 15:07
'딥페이크 성범죄' 블랙핑크도 당했나…YG "법적 조치" [파이낸셜뉴스] 그룹 블랙핑크, 베이비몬스터 등이 소속된 YG엔터테인먼트가 딥페이크(AI 기반 합성) 영상물 문제에 대해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2일 YG엔터테...
2024-09-03 09:46
연예계, 딥페이크 강력 대응 계속…블핑도 트와이스·뉴진스 이어 法 조치(종합)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딥페이크를 악용한 불법 합성물과 관련, 연예계의 강력 대응이 이어지고 있다. 대표 K팝 걸그룹인 블랙핑크의 완전체 그룹...
2024-09-03 08:52
여중생 12명 얼굴에 음란물을... '딥페이크' 성범죄 10대 6명 (창원=뉴스1) 강정태 기자 = 경남 하동의 한 중학교 남학생 6명이 또래 여중생 12명을 상대로 딥페이크 성착취물을 제작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
2024-08-27 16:30
"평일에 왜 호텔을?" 희생자 조롱글까지 퍼졌다 [파이낸셜뉴스] 19명 사상자를 낸 부천 호텔 화재의 희생자와 부상자들을 조롱하는 글이 온라인커뮤니티 등에 올라온 가운데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다. 25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기...
2024-08-26 04:30
'월 3~8% 수익' 코인 채굴기 미끼로 18억 가로챈 40대 '월 3~8% 수익' 거짓말로 58억 투자받아
실제 사업 안하면서 돌려막기 하다 덜미
[파이낸셜뉴스] 가상화폐 채굴기 사업에 투자하라며 돌려막기 사기를 쳐 ...
신안 새우잡이 배에 무슨 일이…"살해에 유기까지" 밥 굶기고 옷 벗긴 채 바닷물 쏴…방치된 피해자 사망
시신은 바다에 유기·증거 인멸…선장 등 5명 구속 기소 [파이낸셜뉴스] 전남 신안군 해상 새우잡이 배에서 동료...
"월 5% 이자 줄게" 사기친 자매, 중년 여성들에 뜯어간 돈이... (서울=뉴스1) 김예원 기자 = 잘나가는 사업가 행세를 하며 주부 등 중년 여성들로부터 6년간 2878억원을 뜯어낸 자매와 사기 전과범 일당이 3명이 중형...
2024-07-03 12:01
금품 훔치다 들키자 사장 살해하고 사고사로 위장한 직원 [파이낸셜뉴스] 금전 갈등을 겪다 직장 사장을 살해한 뒤 사고사로 위장한 30대 직원이 구속 기소됐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검 형사3부(신금재...
2024-06-27 10:00
"뭘 떨어? 떳떳하면.." 경찰이 남성을 성범죄자로 몰고 반말 [파이낸셜뉴스] 20대 남성이 아파트 내 헬스장 화장실을 이용했다가 성범죄자로 몰렸다고 경찰 수사를 받게 됐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경...
2024-06-27 07:34
유흥주점에서 소화기 분사하고 난동 부린 MZ 조폭들, 왜? [파이낸셜뉴스] 유흥주점의 “빈방이 없다”는 말에 분노해 소화기를 분사하고 폭력을 행사한 MZ세대 조직폭력배 6명이 검찰에 넘겨졌다. 23일 경북경찰청 형사기동대는 특수...
2024-05-24 05:00
일본산 실뱀장어 밀수범 벌금 2억8000만원... 벌금 안 내면 (광주=뉴스1) 최성국 기자 = 일본산 실뱀장어를 밀수한 수산물 유통업자에게 징역형과 벌금형이 선고됐다. 광주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김상규)가 특정범죄 가중처...
2024-01-28 05:01
"그 정도로 죽을 일 아니라고 생각".. 경찰청 직원 글 '발칵' [파이낸셜뉴스]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던 중 배우 이선균(48)이 숨진 가운데 한 경찰이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에 쓴 글이 논란이다. 해당 경찰...
2023-12-31 08:35
'BTS→뉴진스' 하이브 "악플러·사생 등 다수 고소…법적 책임 물을 것"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연예기획사 하이브(352820)가 상습 악플, 사생활 침해 등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권익을 침해하는 행위에 대해 강력한 법...
2023-12-29 14:34
12000만 원짜리 롤렉스 시계 중고거래하러 나갔다가 당한 일 (대전ㆍ충남=뉴스1) 허진실 기자 = 중고거래로 판매자를 유인한 뒤 공범을 통해 고가의 시계를 빼앗도록 지시한 20대가 재판에 넘겨졌다. 대전지검 형사3부는 강도...
2023-12-21 17:27
10만원에 경복궁 담장에 낙서를... 철없는 10대들 5만원씩 두차례 10만원 은행계좌로 받아
'추가로 수백만원 주겠다'는 말 믿고 범행
모방범죄 20대 남성은 "예술 했을뿐" 공분 [파이낸셜뉴스] 서울 경복궁 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