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밤식빵 좋아하는데.." 80대 사연에 눈물 쏟아진 까닭 [파이낸셜뉴스] 아픈 아내를 위해 밤식빵을 만들어 달라며 가게를 찾아온 한 80대 노인의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졌다. 가게 앞 서성이던 할아버지 "...
2024-11-21 07:56빚투 논란 '흑백요리사' 이영숙 "개인적인 일로 소란 죄송…잘 해결할 것"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넷플릭스 인기 예능 '흑백요리사:요리계급전쟁'에서 '한식대가'로 출연한 이영숙 셰프가 '빚투' 논란에 대해 다시 한번 입장...
2024-11-20 15:48'이병헌' 협박女, 24억 벌고 사라지더니 "20년지기 남사친과.." [파이낸셜뉴스] 배우 이병헌의 사적 동영상을 유포하겠다며 50억원을 요구했던 글램 출신 아프리카TV BJ 김시원이 올해 초 은퇴를 선언한 이후 유튜...
2024-11-20 11:03"손실 만회해줄게" 사기 피해자 두 번 울린 '이 회사' 사기, 자본시장법위반 혐의 기소 [파이낸셜뉴스] 주식·코인 투자사기를 당한 피해자들에게 손실을 만회해줄 것처럼 속여 돈을 편취한 유사투자자문업체 대표가 ...
2024-11-20 10:30직원 협박에 신상노출 망신까지.."해도해도 너무한" 이 손님 [파이낸셜뉴스] 피자 토핑이 부실하다는 컴플레인에 사과하고 피자를 새로 보내주겠다고 했다. 그런데도 직원에 조롱 섞인 카톡을 보내, 직원 보호 차원에서 대응했다...
2024-11-20 06:00노숙인에게 신발 준 사장, 며칠 후 반전 결말 "증명사진을 꺼내더니..." [파이낸셜뉴스] 비오는 날 옷가게를 찾아온 맨발의 노숙인에게 양말과 신발을 신겨 돌려보낸 한 가게 사장의 사연이 공개돼 훈훈함을 주고 ...
2024-11-12 09:18"이런 메뉴 준비 마십쇼"..경찰학교 식당 쪽지 논란 예비경찰들, 조리원들 향해 '노맛, 경고' 항의글 [파이낸셜뉴스] 순경 임용 교육을 받던 예비 경찰관들이 학생식당 음식이 맛없다는 이유로 게시판에 욕설이 담긴...
2024-10-30 09:25소방서에 의문의 통닭 5마리가... 알고보니 낮에 출동했을 때... [파이낸셜뉴스] 소방관들에게 도움을 받은 한 시민이 감사한 마음을 담아 통닭 5마리를 소방서로 배달했다는 사연이 공개돼 훈훈함을 주고 있다. ...
2024-10-25 06:30비행기서 돈 없는 부부에게 음식 대접... 노신사를 찾습니다 [파이낸셜뉴스] 비행기 옆자리에 앉아 굶고 있는 젊은 부부의 대화를 듣고 조용히 음식을 주문해 준 노신사의 이야기가 감동을 자아냈다. 23일 온라인 커뮤니티...
2024-10-24 07:42"불판닦이용 아냐?" 비곗덩어리 보쌈에 비난 폭주 [파이낸셜뉴스] 보쌈을 주문했더니 비곗덩어리만 한가득 왔다는 배달앱 리뷰가 눈길을 끌었다. 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렇게 보쌈 와서 강하게 리뷰 남겼다'라는 제목의 글이...
2024-10-15 15:38'학폭 의혹' 휩싸인 배우 안세하 "떳떳한 아버지 되겠다" [파이낸셜뉴스] 학교폭력 의혹에 휩싸인 배우 안세하(본명 안재욱)가 10일 자필 입장문을 통해 “인터넷 글들과 그들의 주장은 모두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반박했...
2024-10-11 05:00환경미화원 향해 조수석 창문 열고 비닐봉지 '흔들'... 반전 마무리 [파이낸셜뉴스] 이른 아침 출근길, 미화원에게 음료수를 건넨 훈훈한 사연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알려졌다. 26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출근...
2024-09-27 13:00JYP, 사칭 문자 주의 당부 "모두 허위…법적 조치"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JYP엔터테인먼트(035900)가 소속사를 사칭한 문자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10일 입장을 내고 "최근 ...
2024-09-10 13:59아이돌 출신 30대, 복무 마쳤는데 군대 또 갈 수도... 꼼수 들통 [파이낸셜뉴스] 어머니 등과 함께 의사 진료기록을 위조해 현역병 입대를 기피한 혐의로 아이돌 그룹 출신 3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10일 법...
2024-09-10 05:45간호조무사, 한의사 남친 치매 의심 행동 보이자 벌인 만행 (서울=뉴스1) 노선웅 기자 = 혼인신고서를 위조해 치매에 걸린 남자 친구 통장에서 6000만 원을 몰래 인출해 4000만 원을 사용한 간호조무사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
2024-09-05 07:00
"40년간 동거한 유부남과 사별, 그런데 본처가 상속을..." 여성의 고민 "시부모까지 모셨는데" 억울하다는 여성
변호사 "법률상 배우자만 상속인 인정" [파이낸셜뉴스] 이혼하지 않은 유부남과 40여 년간 동거한 여성이 남...
전종서 "'학폭' 전혀 사실 아냐…논란 휘말리게 돼 유감"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배우 전종서가 학폭(학교폭력) 논란은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다. 27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티빙 오리...
2024-08-27 15:13'학폭 논란' 지수, 직접 입 열었다 "그 친구들과 오해 잘 풀어"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배우 지수가 과거 학교 폭력 이슈를 언급하며 "그 친구들과 오해를 풀었다"고 밝혔다. 지수는 지난 23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에...
2024-08-25 09:13청년백수 "그냥 쉴래요" 이유 물어보니... [파이낸셜뉴스] 구직활동도 하지 않고 '그냥 쉬었다'는 청년이 7월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이유로는 절반 가까이가 '원하는 임금 수준이나...
2024-08-18 08:39함소원, 18세 연하 진화와 파경 "22년 12월 이혼…딸 원한다면 재결합 생각도"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함소원이 중국인 남편 진화와 이혼을 발표했다. 함소원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진화 씨와 제가 ...
2024-08-16 1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