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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 임지연과 '핑계고' 출격… 전도연, 임지연과 '핑계고' 출격…대학 동기 유재석과 재회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영화 '리볼버'의 전도연, 임지연이 '핑계고'에 출격했다. 전도연 임지연은 27일 오전 9시 유튜브 채널 뜬뜬을 통해 공개된 '핑계고'에서 유재석과 만났다. '리볼버'는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교도소에 들어갔던 전직 경찰 수영이 출소 후 오직 하나의 목적을 향해 직진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전도연은 극 중 약속받은 대가를 위해 직진하는 수영 역을 맡았다. 임지연은 수영의 조력자인지 배신자인지 알 수 없는 윤선 역으로 분했다. 이날 공개된 '핑계고'에 함께 출연한 전도연, 임지연은 '리볼버' 스토리와 캐릭터 소개부터 촬영 현장 에피소드까지 케미 가득했던 뒷이야기를 풀어내 두 사람의 호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그뿐만 아니라 솔직함이 무기인 두 배우의 유쾌한 입담은 물론 대학 동기인 전도연, 유재석의 톰과 제리 티키타카로 모두를 폭소케 했다. 연기만큼이나 뛰어난 예능감으로 전도연, 임지연의 매력에 더욱 푹 빠지게 할 '핑계고'에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리볼버'는 오는 8월 7일 극장 개봉한다.

男배우 엉덩이 만지고 男배우 엉덩이 만지고 "손이 호강"…정가은, 성희롱 논란에 사과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정가은이 성희롱 발언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정가은은 27일 인스타그램를 통해 "여러분 제가 '보잉보잉' 연극 연습 중 연극에 나오는 한 장면을 올리면서 저의 경솔한 말에 여러분들께 불편함을 느끼게 했네요. 앞으로 말과 행동을 함에 있어서 좀 더 신중하고 조심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사과했다. 앞서 정가은은 지난 25일 소셜미디어에 "연극 연습 중, 내 손이 호강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정가은이 연극 '보잉보잉'에서 상대 남자 배우의 엉덩이를 만지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내 손이 호강하네요"라는 글을 두고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 성희롱 발언이라는 비난이 일었다. 한편 정가은은 2016년 1월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 같은 해 7월 딸을 낳았다. 하지만 2018년 1월 합의 이혼했으며, 정가은 홀로 딸을 키우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