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엘, 부친상 당했는데 악플 테러…결국 댓글창 폐쇄

입력 2025.04.01 14:35수정 2025.04.01 14:35
노엘, 부친상 당했는데 악플 테러…결국 댓글창 폐쇄
[서울=뉴시스] 노엘. (사진=노엘 인스타그램 캡처) 2025.04.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장제원 전 국민의힘 의원이 사망한 가운데 그의 아들인 래퍼 노엘(장용준)의 소셜미디어 게시물에 여러 악플이 달렸다.

노엘은 1일 인스타그램에 자필 편지를 올렸다. 오는 5월31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여는 그는 "사랑하고 꿈을 이뤄줘서 고마워. 사랑해. 5월31일에 보자"라고 썼다.

공교롭게도 해당 게시물은 장 전 의원이 숨진 채 발견된 이후 올라왔다. 누리꾼들은 노엘이 부친 사망 소식을 모르고 해당 글을 올린 것 아니냐며 안타까워했다.

아울러 이 게시물에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 노엘을 위로 하는 댓글도 달렸다. 다만 노엘과 고인을 비난하는 악플도 있었다.

결국 노엘은 해당 게시물을 삭제하고, 댓글창도 폐쇄했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장 전 의원이 전날 오후 11시45분께 서울 강동구 한 오피스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정 전 의원과 사망과 관련 "타살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했다.
현장에서는 장 전 의원이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유서가 발견됐다.

장 전 의원은 성폭력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었다. 장 전 의원은 부산 모 대학교 부총장이던 2015년 11월 비서 A씨를 상대로 준강간치상의 성폭력을 휘두른 혐의로 올해 1월 고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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