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구본승 집으로 초대…"송은이도 형부라 불러"

입력 2025.04.01 11:40수정 2025.04.01 11:40
김숙, 구본승 집으로 초대…"송은이도 형부라 불러"
[서울=뉴시스] 구본승(왼쪽)·김숙 (사진=유튜브 캡처) 2025.04.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서다희 인턴 기자 = 코미디언 김숙과 배우 구본승이 캠핑을 함께 갔다.

김숙은 3월31일 '김숙티비'에서 KBS 2TV 예능물 '오래된 만남 추구'에서 최종 커플이 된 구본승을 자신의 집에 초대했다.

김숙은 "우리 땡땡이(구독자명)들이 바라던 그분이 오시기로 했다"며 "이분과 함께 손발을 맞춰서, 마음을 맞춰서 장박 해체쇼를 해보겠다. 몰라 오빠가 나 음식 해준대"라며 수줍게 웃었다.

이어 구본승이 등장했다. 구본승이 "날씨가 너무 좋다"고 하자, 김숙은 "우리 둘을 축복하는 거다"라고 농담했다.

김숙이 "오빠 뒤에 스케줄 있냐"고 물었다. 구본승은 "스케줄 없다"고 대답했다.

김숙이 "왜 다 비워놨냐"고 하자, 구본승은 "음…촬영 끝나고 너랑 밥 먹을 수도 있으니까"라고 했다.

이후 김숙과 구본승은 텐트 장박을 같이 걷어냈다. 구본승이 무거운 짐도 날라주고, 큰 키로 높은 장박을 해체하는 일도 척척 해내자 김숙은 감탄했다.

구본승이 "너도 들어줄 수 있다 이렇게"라고 하자, 김숙은 "그건 힘들거다. 내가 오빠보다 몸무게 더 나간다"고 했다.

구본승이 거미도 잡아주자 김숙은 "내 이상형이야. 벌레 무서워하지 않는 사람. 오빠 진짜 멋있는데"라고 했다.

구본승은 방송 후 주변 반응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어떤 분들은 차타고 지나가다가 김숙 씨랑 잘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그래서 '네 감사합니다'라고 했다"고 말했다.

김숙은 "어 잠깐만, 왜 '감사합니다'라고 했냐"고 하자, 구본승은 "그러면 넌 화를 냈어? 너는 방송 많이 하니까 짖궂은 사람들이 많겠다"라고 물었다.

김숙은 "괜찮다.
근데 은이 언니도 형부라고 부른다"라며 "앞으로 누가 '둘이 사귀어요?'라고 물어보면 뭐라고 대답하냐"고 물었다.

구본승은 "그냥 '잘 지내고 있다'고 대답해라"고 했다.

이후 구본승은 "숙이 캠핑장 꼭 와보고 싶었다"고 했고, 김숙은 "비밀번호 알려줄까? 이거 기사 나려나?"라며 농담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hee328@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 시간 클릭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