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지효, 산불 피해 지원 위해 5천만원 기부

입력 2025.03.27 12:08수정 2025.03.27 12:08
트와이스 지효, 산불 피해 지원 위해 5천만원 기부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그룹 트와이스 지효가 2일 오전 서울 송파구 롯데 에비뉴엘에서 열린 프레드 포스텐 크루즈 팝업스토어 오픈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5.02. jini@newsis.com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그룹 '트와이스' 지효가 영남 지역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성금 5000만원을 기부했다.

27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전날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지효는 소속사를 통해 "산불로 피해를 입은 분들이 하루라도 빠르게 회복하시기를 기원하며, 현장에서 진화와 구호 활동에 힘써주시는 분들의 깊은 헌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성금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영남지역 이재민들의 피해 복구와 구호 활동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지효는 지난 2023년 2월 트와이스 멤버들과 함께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로 인한 아동과 가족을 위해 총 2억원을 기부하는 등 꾸준히 마음을 나누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ey@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 시간 클릭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