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배우 이상우 김소연 부부가 방송 최초로 신혼집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방송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하 '편스토랑')236회 말미에는 다음 주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배우 이상우가 출연해 다음 주 출연자로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안녕하세요 '편셰프'입니다, 배우 이상우인데 '편셰프'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상우는 다음 회 방송을 통해 결혼 7년 만에 마련한 신혼집을 공개할 것을 예고했다.
한편 이상우는 지난 2016년 MBC 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 김소연을 만나 이듬해인 2017년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