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서 난동부린 30대 남 "맥주 마시고 싶은데..." 황당 [파이낸셜뉴스] 환불을 거절당했다는 이유로 편의점에서 난동을 부린 30대 남성이 벌금을 물게 됐다. 지난달 29일 춘천지법 형사2단독 김택성 부장판사는 업무...
2025-12-02 15:31
춘천 명물 '감자빵' 부부, 이혼후 벌어진 상표권 분쟁…무슨 일? [파이낸셜뉴스] 강원 춘천의 명물인 '감자빵'을 만든 청년 농부 부부가 이혼한 가운데 농업회사의 전 대표가 상표권을 침해한 혐의로 벌금형 처벌을...
2025-11-26 07:32
주유소 사장, 직원에게 '원산폭격'... 그 댓가는 [파이낸셜뉴스] 직원을 상습 폭행하고 일명 '원산폭격'이라 부르는 얼차려까지 시킨 50대 주유소 사장이 법의 처벌을 받게 됐다. 춘천지법 형사1단독 송종환 부장판사는...
2025-10-31 14:47
'오피스텔이 마약 창고'... 태국서 '60만 명 투약분' 케타민 밀수 (영월=뉴스1) 신관호 기자 = 40대 남성이 60만 명 동시 투약 가능 규모의 케타민 등 여러 마약을 태국에서 국내로 들여오는 등 범죄단체를 조직해 사...
2025-10-30 15:32
'술값 너무 비싸' 흉기 들고 주점 배회한 50대男 (춘천=뉴스1) 이종재 기자 = 주점에서 술값을 과다하게 냈다는 생각에 화가 나 항의하기 위해 흉기를 들고 주점 주변을 돌아다닌 5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춘천지법 ...
2025-10-04 14:45
변기 막혀 수리기사 불렀더니…펜션 주인 경악한 이유 [파이낸셜뉴스] 펜션에서 마약이 든 주사기를 변기에 버렸다가 마약 소지 혐의로 덜미가 잡힌 30대가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형사1부(...
2025-09-29 06:31
"다섯 번 옥살이하고도"... 출소 4개월 만에 또 절도한 50대 [파이낸셜뉴스] 절도 관련 범죄로 다섯 차례나 옥살이하고도 출소 4개월 만에 재범한 50대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1부(심현근 부장판사)는...
2025-09-28 05:00
성폭력 교장에 직접 '참교육'한 똑똑한 초등학생들 [파이낸셜뉴스] 초등학생들을 교장실에서 추행하고 성적 학대를 일삼은 교장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부(이승호 부장...
2025-09-26 07:09
위층 소음 들린다고 239회 벽·바닥 내려친 60대 (춘천=뉴스1) 한귀섭 기자 = 위층에 소음이 들린다고 주장하며 밤마다 벽과 바닥을 둔기로 내려치고 고성을 질러 아래층에 큰 피해를 입힌 60대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2025-09-19 14:23
아파트 관리비 13억 빼돌린 경리과장, 어디에 썼나 보니.. [파이낸셜뉴스] 수년간 아파트 관리비를 빼돌려 개인 빚을 상환하고 해외여행을 한 50대 경리과장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2025-09-01 13:23
"동생은 니가 키워" 자녀들에게 육아 강요한 엄마들의 최후 [파이낸셜뉴스] 어린 자녀에게 육아를 떠넘기고, 학대를 일삼은 7명의 어머니가 항소심에서 징역혁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
2025-08-02 13:00
20대男, 버스 옆자리에 잠든 女 가슴에 손을.. [파이낸셜뉴스] 버스에서 옆자리에 앉아 자고 있던 여성을 추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20대 남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단독...
2025-07-31 07:00
8살 아들 폭행한 30대 아빠, 이유 들어봤더니... 황당무계 [파이낸셜뉴스] 8살 아들과 함께 휴대전화 게임을 하던 중 아들이 자신의 캐릭터를 죽였다는 이유로 폭행한 3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
2025-07-19 05:20
40대 여성 “네 남편에게 성범죄를...” 390번 괴롭힌 이유 인터넷 강사 운영 카페서 ‘강퇴’당했다고 앙심
강사 아내에게 이메일 테러..법, 집행유예 선고 [파이낸셜뉴스] 인터넷 강사가 운영하는 인터넷 카페에 ...
"네 여친 10분이면 꼬셔" 도발에 폭발한 20대男, 맥주잔으로.. [파이낸셜뉴스] 10분이면 여자친구를 유혹할 수 있다고 말하는 지인에게 화가 나 맥주잔을 휘두르는 등 폭행한 2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
2025-07-13 09:02
"샤워하는 모습 보겠다" 20대 집 화장실 창문을... [파이낸셜뉴스] 샤워하는 모습 보겠다며 지인의 집에 몰래 들어간 30대가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춘천지법 형사2단독 김택성 부장판사는 주거침입 혐의로 기소된 A씨...
2025-07-06 08:48
"1박 100만원 펜션, 사장이 싸가지 없다" 리뷰 쓰고 당한 일이... [파이낸셜뉴스] 자신이 묵었던 펜션에 대해 '사장이 싸가지 없다'는 취지로 리뷰를 남긴 40대 투숙객이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
2025-06-25 07:15
"때리면 안되는 줄 몰랐어요" 초등생 때린 교사의 말 [파이낸셜뉴스] 초등학생을 플라스틱 자와 배드민턴 라켓 등으로 때렸다가 감봉 처분을 받은 교사가 징계가 과하다며 행정소송을 냈으나 패소했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
2025-06-25 04:40
"노래 한 번 더 틀면…" 워터파크 소음에 도끼 들고 간 60대 (춘천=뉴스1) 이종재 기자 = 워터파크에서 음악을 트는 것에 불만을 품고 도끼를 들고 가 행패를 부린 60대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춘천지법 형사1...
2025-06-21 06:05
초등생, 등교 첫날 "선생님 예뻐요 사귀실래요?" [파이낸셜뉴스] 초등학생이 학기 첫날 선생님이 예쁘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가 '교권 침해 학생'으로 몰려 징계 처분을 받았으나 법정 다툼 끝에 억울함을 풀었다. 법원은 부적절...
2025-06-09 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