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대신 임신시켜 주면 3억 준다" 제안... "믿어도 되나?" 지난달 11일 日서 비슷한 사기 발생
60대男, 女에 속아 400만원 뜯겨
[파이낸셜뉴스] 채팅 앱을 통해 "남편 대신 임신을 ...
"딥페이크 이용" 대통령 사칭 계정으로 금품 요구하는 사기가... (서울=뉴스1) 박동해 기자 = 경찰이 최근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서 확인된 대통령 사칭 금품 요구 가짜 계정들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2025-12-01 16:04
단골 횟집서 참돔 2㎏ 주문했더니 회 무게가 258g... 분노 참돔, 회로 뜨면 수율 평균 35%…2㎏ 회 무게는 700g [파이낸셜뉴스] 시장에 있는 단골 횟집에서 5만4000원에 참돔 2㎏짜리를 회로 떠온 소비자가 ...
2025-12-01 05:00
"인천·부산 이어 대구까지…" 벤츠에 덕지덕지 붙인 '이것' 인천·부산·김천 등 '욱일기' 목격은 계속…마땅한 처벌 없어 [파이낸셜뉴스] 일본 군국주의 상징인 욱일기를 부착한 흰색 벤츠 SUV 차량이 대구에서도 포착돼 논란이 일고 ...
2025-11-08 10:00
'700만원' 내고 풀려난 캄보디아 '프린스그룹' 女비서 표정이… [파이낸셜뉴스] 대만 검찰이 캄보디아의 악명 높은 스캠(사기) 범죄 배후로 알려진 '프린스그룹'의 대만 거점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선 가운데 피의자가 환하게 웃고 있...
2025-11-07 05:00
정가 30배 되팔아 수백억 '폭리'…교사·공공기관 직원도 '암표상'이었다 (서울=뉴스1) 이철 기자 #. A씨는 주요 티켓 판매 플랫폼에서 공연 및 프로야구 입장권 등을 재판매하는 전문 암표업자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콘서트·뮤지...
2025-11-06 12:10
"고수익 보장"…무려 422억 가로챈 캄보디아 거점 조직 총책 A씨 등 129명 검거…19명 구속
콜센터·대포통장·자금세탁 등 분업형 조직 [파이낸셜뉴스] 고수익 투자를 미끼로 피해자들을 속여 420여억원을 가로챈 캄보디...
회사 조퇴한 30대 女, 모텔 들어가더니 정신 '번쩍' 사연 [파이낸셜뉴스]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에 속아 모텔에 스스로 감금하려 한 30대 여성이 모텔에 붙은 경찰의 피싱 예방 안내문을 보고 범죄 피해에서 벗어났다. 28일 ...
2025-10-29 07:04
이이경·이정재도… 연예계 'AI' 루머·사기에 긴장 [N초점]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최근 배우 이이경이 'AI 합성 사진'이 만든 사생활 루머로 곤욕을 치르고 배우 이정재가 'AI 합성 사진' 사기 행각에 언급되었다. ...
2025-10-25 07:29
"50번 이상 주문한 치킨집서 사기 당했다"... 분노한 사연 [파이낸셜뉴스] 집 근처 단골 치킨집에서 수수료 부담을 덜어줄 생각에 전화 주문 후 픽업을 하는 방법으로 50회 이상 주문했는데, 사이즈 사기를 당한 사실을 뒤늦...
2025-10-23 05:45
부산 축제서 호구 당했다는 손님의 폭로 "꿔바로우 10조각에 가격이..." [파이낸셜뉴스] 부산의 한 축제에서 중국 음식인 꿔바로우를 시켰다가 바가지요금을 냈다는 사연이 온라인에 올라왔다. "항의했더니 술취한...
2025-10-20 07:27
'지금 이 시국에…' 캄보디아행 티켓 끊은 이들의 정체 (서울=뉴스1) 강서연 기자 = 여행경보가 격상된 캄보디아로 향하는 국내 BJ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일부는 캄보디아에서 엑셀방송을 하겠다고 예고하는 등 사태의 심각성...
2025-10-19 14:06
'캄보디아가 억울하다?' 그 호소, 맞지만 틀렸다 교민, "캄보디아 정부도 묵인하는 범죄조직…中 의존 한 몫"
유엔·엠네스티 등 국제단체…수년전부터 '동남 아시아' 주목
캄보디아 포함 태국·필리핀·미얀마·라오스 등...
캄보디아 공항서 납치된 30대女 2명, 끌려간 곳이... [파이낸셜뉴스] 일을 도와주면 돈을 주겠다는 대출 브로커를 따라 캄보디아에 갔다가 납치 당한 후 힘겹게 탈출한 30대 여성 2명의 사례가 전해졌다. 지난 15일...
2025-10-16 07:20
'사업가 변신' 이지혜, 에어컨 사기 당했다 "업체 잠적" [N이슈]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가 에어컨 사기 피해를 고백했다. 13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방송, 육아, 사업' 24...
2025-10-14 09:40
"월급보다 30배 더 번다" 日 50대 환경미화원 숨겨진 비밀 [파이낸셜뉴스] 도쿄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환경미화원으로 일하며 월급 100만원을 버는 50대 남성이 알고 보니 연간 3억원을 벌어들이는 자산가라는 사실이 알려져 관심...
2025-10-02 06:00
“GPT야, 복권 번호 알려줘” 혹시나 했는데 진짜로 당첨 [파이낸셜뉴스] 생성형 인공지능(AI)인 챗GPT가 골라준 번호로 복권에 당첨된 미국 여성이 상금 전액을 기부하기로 해 화제가 되고 있다. 20일(현지시간) 뉴...
2025-09-24 08:26
"오죽했으면 연대 갔나"…'선 넘은' 고연전 정기 고연전 야구 경기 중…고대 측 해설에 '부적절 발언' 비판 [파이낸셜뉴스] 정기 고연전(연고전)에서 경기 해설자의 부적절한 발언이 온라인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고연전은 ...
2025-09-24 04:40
헌금 5억이 코인으로 증발…60대 성당 사무장, 뒤늦은 참회 [파이낸셜뉴스] 5억원 가량의 신도 헌금을 횡령, 암호화폐(코인) 투자를 했다가 사기로 모두 날린 성당 사무장이 경찰에 붙잡혔다. 22일 전남 목포경찰서는 업무상횡령 ...
2025-09-23 08:11
SNS에 뜬 스투시 초특가 광고…클릭 순간 악몽 시작 [파이낸셜뉴스] 최근 스투시(STUSSY)·알로(ALO) 등 유명 의류 브랜드를 사칭한 온라인 사이트로 인한 소비자 피해가 잇따르고 있어 각별한...
2025-09-05 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