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전 참전한 의용군 ‘50대 김모씨’ 사망 확인…장례식은 현지서 [파이낸셜뉴스]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에 맞서 싸운 한국인의 사망이 확인됐다. 27일 외교부 당국자는 "우크라이나 의용군으로 참전 중 사망한 우...
2025-11-27 11:22
이동국 측 "병원 원장 김모씨, 소송 취하 안 해…악의적 행위 중단하길"(종합)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전 축구선수 이동국(45) 부부가 '초상권' 문제로 법적 갈등을 빚은 산부인과로부터 사기 미수 혐의로 고소를 당한 가...
2024-01-04 15:47
생방송 중 실종자 찾은 유튜버, 무슨 일이길래 라이브 중 구독자가 댓글로 '안전 안내 문자' 알려
경찰에 실종자 신고 후 남성 뒤쫓으며 위치 확인 [파이낸셜뉴스] 한 유튜버가 라이브 방송을 하던 중 실종 신고된 장애인을 발...
퇴근길에 실종됐던 50대女, 44일 만에 시신으로 발견 [파이낸셜뉴스] 청주에서 퇴근길에 실종됐던 50대 여성 A씨가 44일 만에 시신으로 발견됐다. 2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충북경찰청은 전날 오후 음성군의 한 모처에서 A씨의 ...
2025-11-28 06:00
사망 사고 낸 ‘마세라티 뺑소니범’, 술 마셨지만 '음주' 무죄로 감형 확정 1심 10년→2심 7년6개월 대법서 확정
음주운전, 범인도피교사 혐의는 '무죄'
“음주량, 수사기관의 추측치에 불과”
[파이낸셜뉴스]...
옥탑방 시멘트 안에서 나온 여성 시신, 범인은... 야외 베란다에 벽돌 쌓고 시멘트 부어…누수 공사 중 우연히 발견
필로폰 투약 혐의로도 기소돼 2년 6개월…합산하면 16년 6개월 [파이낸셜뉴스] 동거녀를 살해하...
살인미수범, 경찰서에 '운전경력증명서' 떼러 갔다가... 철컹 경쟁 노래방 업주 살해…불 붙인 시너 깡통 던지다 직원 화상 [파이낸셜뉴스] 증명서 발급받기 위해 경찰서를 찾았다가 16년 만에 잡힌 살인미수범이 중형을 선고...
2025-09-26 13:28
성폭행 당하다 대학 건물서 ‘추락사’…法 "학교엔 배상책임 없다" 이유는 [파이낸셜뉴스] 대학 캠퍼스 건물에서 남학생의 성폭행으로 추락한 뒤 숨진 여학생과 관련해 법원은 학교 측의 손해배상 책임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단...
2025-09-22 07:49
"뇌까지 전이돼 약값만 연 2억" 도움 요청한 원더걸스 유빈 [파이낸셜뉴스] 그룹 원더걸스 유빈이 암 전이로 고통 받는 가족의 안타까운 상황을 전하며 청원에 동참해달라고 밝혔다. 유빈은 지난 1일 자신의SNS에 “사촌오빠의 ...
2025-09-02 06:29
“승무원도 우왕좌왕” 인천 가려다 김포 내린 비행기, 이유는 [파이낸셜뉴스] 인천공항으로 향하던 여객기가 별다른 고지 없이 김포공항에 착륙하며 승객들이 2시간 넘게 불편을 겪은 사실이 알려졌다. 1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2025-08-14 08:17
'블룸버그 기자' 행세하며 이준석 캠프 취재한 男 '발칵' [파이낸셜뉴스] 지난 21대 대선 기간 블룸버그 기자 행세를 하며 이준석 대통령 후보를 담당 취재했던 남성이 사기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24일 경찰...
2025-07-25 05:10
'김건희 문고리' 행정관 남편, 하이브 입사 1주일 만에 퇴사... 무슨 일? [파이낸셜뉴스] 엔터기업 하이브(HYBE)가 최근 김건희 여사의 최측근 인사인 조모 행정관의 남편 김모 씨를 대관팀으로 채용했다가 돌연 취소...
2025-07-11 08:26
尹 목격담 또 나왔다 "경찰 출석엔 응하지 않더니…" 부글 경찰 2차 출석 요구한 12일, 상가 이동하는 모습 포착돼
다음 날 또다시 목격담 나와…경찰, 19일 3차 출석 요구 [파이낸셜뉴스] 반소매 차림의&nb...
세계적 석학들이 추천한 육아책이 사실은... 작가는 갑자기 사망 [파이낸셜뉴스] 허위 이력을 내세워 도서 ‘현명한 부모는 적당한 거리를 둔다’를 홍보한 저자 김모 씨가 지난 10일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김씨는 허위 학력, 허...
2025-06-13 11:32
외국인 여성 찌르고 음주 도주하다 '쾅'...잡고 보니 [파이낸셜뉴스] 외국인 여성에게 흉기를 휘두른 뒤 음주 상태로 차를 몰고 도주하다 사고를 낸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알고 보니 그는 과거 성폭행을 저질러 전자발찌까지...
2025-05-26 06:57
'불광동 대리기사 사커킥 부부' 알고보니 과거에... 남편은 대리기사 다리 걸어 넘어뜨리고 아내는 머리 걷어차 [파이낸셜뉴스] 지난해 8월 자신의 아이를 때렸다는 이유로 대리기사를 넘어트리고 발로 머리를 걷어찬...
2025-04-04 05:49
부산 돌려차기 피해 여성, 1억원 배상 판결 받았다는데... 반전 [파이낸셜뉴스] '부산 돌려차기' 사건 가해자에게 1억원 배상 판결이 내려졌지만, 시스템상 영치금 압류조차 어려워 피해자는 현실적으로 배상을 받기 힘든 ...
2025-03-24 07:30
"글씨가 다른데?"... 거제 교제 살인자가 감형 받은 방법 "사망할 거 알면서도 구타… 고의 없다" 상해치사죄 폐지해야
"법원, 국민 탄원서 이유로 유족의 발언 기회 제한하는 아이러니" [파이낸셜뉴스] '거...
조폭 출신 26만 유튜버, 마약 3000만 원어치를... '헉' [파이낸셜뉴스] 마약류를 투약하고 수천만원 상당의 마약류를 판매한 혐의를 받는 조직폭력배 출신 유튜버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23일 법조...
2025-02-24 08:50
‘친일파 후손’ 이지아 父, 350억 땅 놓고…형제 간 법적 공방 [파이낸셜뉴스] 배우 이지아 (본명 김지아)의 아버지이자 친일파로 분류된 고(故) 김순흥의 아들 김모씨가 형제들과 법정 공방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
2025-02-19 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