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10개월 앞두고 예약 취소했는데 환불을..." 예식장 논란 [파이낸셜뉴스] 결혼식을 약 10개월 앞두고 예약을 취소한 소비자에게 '특약'을 이유로 계약금 환불을 거부한 예식장이 민사 소송에서 패소했다....
2025-11-24 07:59
가정폭력 신고 당한 가장, 석방되자 곧바로 보복 폭행 [파이낸셜뉴스] 가정폭력 신고로 유치장에 갇힌 50대 가장이 석방 하루 만에 가족들에게 보복 폭행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2025-11-14 13:32
'보이스피싱' 현금 수거책, 재판부에게 욕했다가..끔찍 [파이낸셜뉴스]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를 저질러 불구속 상태로 재판받다가 법정에서 구속되자 판사에게 욕설을 퍼부은 20대가 항소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12일 ...
2025-11-12 13:35
출소 두 달 만에 또 절도한 쌍둥이 형제, 재판에서.. [파이낸셜뉴스] 상습적으로 절도 범죄를 일삼은 50대 일란성 쌍둥이 형제가 또다시 나란히 교도소에 가게 됐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법 형사7단...
2025-11-10 14:51
차털이도 모자라 신용카드로 '금은방 사기 미수'까지 벌인 10대 (광주=뉴스1) 최성국 기자 = 차량에서 훔친 카드로 수백만 원의 귀금속 구매를 시도한 10대가 법정구속됐다. 광주지법 제11형사부(재판장 김송현)는 특수절도,...
2025-11-04 15:24
택배 기사 잇달아 '중상'…맹견 개물림 사고낸 50대 견주 (광주=뉴스1) 최성국 기자 = 공격성이 높은 개를 풀어키우다 '개물림 사고'로 4명의 행인에게 중상을 입힌 50대 견주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제3형...
2025-11-03 13:15
무안서 비닐 덮인 '女시신' 발견, 습기가 차면... 지인 금품 갈취하고 폭행, 사망하자 시신 방치
공범까지 일당 3명, 첫 재판서 혐의 모두 인정 [파이낸셜뉴스] 지인을 가스라이팅 해 금품을 갈취한 것도 모자라...
깉은 병실 환자 흉기로 찌른 70대의 황당 변명 "화장실을 너무..." [파이낸셜뉴스] 화장실을 너무 자주 이용한다는 이유로 같은 병실의 환자를 흉지로 찌른 70대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법 형사13...
2025-10-23 07:21
두 아들과 아내 바다서 죽게 두고 혼자 빠져나온 40대 남성, 판사는... [파이낸셜뉴스] 아내와 두 아들을 태운 차량을 몰고 바다로 돌진해 숨지게 한 40대 남성에게 검찰이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광주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
2025-08-23 05:00
"왜 돈 안 줘" 시부모에 욕설·폭언 일삼은 며느리, 손자는... [파이낸셜뉴스] 금전적 도움을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시부모에게 욕설과 폭언을 일삼은 50대 며느리가 유죄를 선고받았다. 80대 시부모가 경제...
2025-08-12 09:10
사업 실패하자 부모부터 아내·딸까지 제 손으로 죽인 男 "사형을…" [파이낸셜뉴스] 검찰이 경기 용인에서 부모와 처자식 등 일가족 5명을 살해한 50대 가장에게 사형을 구형했다. 22일 수원지법 형사13부(재판장 장석준)는 ...
2025-07-23 05:10
"돈 벌기 쉽네" 주식 투자 사기로 58명에 37억 피해, 수법이... (광주=뉴스1) 최성국 기자 = 회사 내부자까지 '비상장주식 리딩투자 사기'에 끌어들인 뒤 허위 인터넷 기사와 홈페이지 바꿔치기로 단기간에 37억 원대 피해...
2025-07-14 15:18
어린 세 아들 3개월 방치한 20대 부부, 판결이 고작... [파이낸셜뉴스] 어린 세 아들을 3개월간 방치한 20대 부부가 유죄를 선고받았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법 형사3단독 장찬수 부장판사는 아동복...
2025-07-10 06:49
'음주 킥보드' 20대 청년 2명 치여 숨졌는데 판결이... [파이낸셜뉴스] 60대 통근버스 운전자가 교차로에서 만취 상태로 전동 킥보드를 몰던 휴가 장병 등 20대 2명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
2025-07-08 08:19
킥보드 타던 초등생 경찰서 데려간 50대, 벌금이.. [파이낸셜뉴스] 킥보드를 위험하게 운전했다는 이유로 초등학생을 경찰서로 데려간 50대 운전자가 아동학대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형사8단독 김용신 부장판사는 26...
2025-06-27 04:20
'무면허 음주운전' 30대女, 친언니 주민번호 말했다가.. [파이낸셜뉴스] 무면허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낸 뒤 경찰 조사에서 친언니의 개인정보를 들이대며 친언니 이름으로 서명까지 한 30대 여성이 항소심에서도 실...
2025-06-24 10:24
청약 당첨된 50대女, '실형' 선고한 판사의 촉 남편 직장인 청주에 위장 전입 혐의
재판부 "변명 일관" 징역 4개월 선고 [파이낸셜뉴스] 아파트 청약에 당첨된 50대 여성이 위장 전입한 혐의로 실형을...
선임병 "누드 빼빼로야 먹어"...축축한 과자의 비밀 [파이낸셜뉴스] '빼빼로'의 초콜릿을 모두 핥아먹고 남은 막대 과자를 후임병에게 먹인 선임병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법 형사3단독(부장판사 장...
2025-06-13 09:51
재판장서 판사가 화낸 이유 "누가 나한테 정탁을..." 결국 [파이낸셜뉴스] 현직 판사가 형사 재판 피고인이 지인을 통해 청탁하려던 사실을 법정에서 공개 질타하며 실형을 선고했다. 11일 광주지법 형사3단독 장찬수 부장...
2025-06-12 08:22
"아이는 물건이 아니다"...세 아이 방치한 아들 꾸짖은 판사 (광주=뉴스1) 최성국 기자 = "피고인의 어머니께 하나만 여쭤보고 싶습니다. 어머님은 여기 있는 아드님 대신 목숨을 내놓으라고 하면 내놓으실 수 있나요?" 재판 도중...
2025-05-30 1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