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법

  • 고액 과외로 '8700만원' 가로챈 과외 교사, 학력이... 소름

    고액 과외로 '8700만원' 가로챈 과외 교사, 학력이... 소름

    고액 과외로 '8700만원' 가로챈 과외 교사, 학력이... 소름 [파이낸셜뉴스] 허위 학력을 내세워 무허가 고액 과외 수업을 해 수천만원을 챙긴 남성이 법정구속됐다. 6일 광주지법 형사 10단독 나상아 판사는 204호...

    2024-11-07 08:35
  • 방송 중 여성 BJ 옷 흘러내리자…40대 남성의 만행

    방송 중 여성 BJ 옷 흘러내리자…40대 남성의 만행

    방송 중 여성 BJ 옷 흘러내리자…40대 남성의 만행 (광주=뉴스1) 최성국 기자 = 방송 BJ의 신체 노출 방송사고 영상을 캡처한 뒤 유포할 것처럼 협박한 40대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박재성...

    2024-11-01 11:12
  • 회사 돈 22억 횡령범 회사 잘못, 감독 소홀 주장에 법원은?

    회사 돈 22억 횡령범 "회사 잘못, 감독 소홀" 주장에 법원은?

    회사 돈 22억 횡령범 "회사 잘못, 감독 소홀" 주장에 법원은? [파이낸셜뉴스]  수십억원의 회삿돈을 횡령한 직원에게 법원이 회사에 손해배상하라고 판결했다. 직원은 "회사에도 과실 책임이 있다"...

    2024-10-22 08:52
  • 파리채로 11살 조카 발바닥 때린 이모부, 판사가 보기에는...

    파리채로 11살 조카 발바닥 때린 이모부, 판사가 보기에는...

    파리채로 11살 조카 발바닥 때린 이모부, 판사가 보기에는... [파이낸셜뉴스]  숙제를 안 하고 놀았다는 이유로 10대 조카를 체벌해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은 40대 이모부가 항소심에서는 '무죄'를 선고받았...

    2024-10-22 07:38
  • 'OO찜닭, 살인마 식당 SNS서 신상 털린 순천 살인범

    "'OO찜닭, 살인마 식당" SNS서 신상 털린 순천 살인범

    "'OO찜닭, 살인마 식당" SNS서 신상 털린 순천 살인범 [파이낸셜뉴스] 새벽시간 순천 도심에서 길 가던 여학생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남성 A씨(30)의 신상이 적나라하게 노출되고 있다. 지난 26일 사건 이후 온라인 상...

    2024-09-29 08:31
  • 리니지 '자동 사냥' 프로그램 팔아 4억원 '꿀꺽'한 50대, 결국..

    리니지 '자동 사냥' 프로그램 팔아 4억원 '꿀꺽'한 50대, 결국..

    리니지 '자동 사냥' 프로그램 팔아 4억원 '꿀꺽'한 50대, 결국.. [파이낸셜뉴스]  엔씨소프트의 온라인 게임 '리니지'에서 아이템을 자동으로 획득할 수 있는 불법 게임프로그램을 판매한 50대에게 징역형의 집...

    2024-09-24 09:03
  • 신생아 변기에 버리고 남친과 영화보러 간 20대 여성, 변명이...

    신생아 변기에 버리고 남친과 영화보러 간 20대 여성, 변명이...

    신생아 변기에 버리고 남친과 영화보러 간 20대 여성, 변명이... [파이낸셜뉴스] 상가 화장실에서 29주 미숙아를 출산한 뒤 변기에 버려 살해한 20대 친모가 중형을 선고 받았다. 광주지법 제12형사부(부장 박재성)는 11일...

    2024-09-12 10:17
  • 외도 잡으러 탐정과 쳐들어갔다가.. 일가족의 결말

    "외도 잡으러 탐정과 쳐들어갔다가.." 일가족의 결말

    "외도 잡으러 탐정과 쳐들어갔다가.." 일가족의 결말 [파이낸셜뉴스] 남편의 외도를 의심해 사설탐정을 고용하고 여성의 집에 무단침입한 일가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형사9단독 (전희숙 판사)은 성범죄처벌특례법 위반, 공...

    2024-09-08 04:00
  • 스타크래프트 하다 패드립 날린 남성, 법원서 뜻밖의 판결

    스타크래프트 하다 패드립 날린 남성, 법원서 뜻밖의 판결

    스타크래프트 하다 패드립 날린 남성, 법원서 뜻밖의 판결 (광주=뉴스1) 최성국 기자 = 게임을 하다 도넘는 부모 욕설, 이른바 패드립 채팅을 친 20~30대 남성들이 '유죄 파기 무죄 판결'을 잇따라 받았다. 1심 재판부들...

    2024-08-11 07:20
  • 고교때 여친 20시간 감금해 폭행한 20대의 최후

    고교때 여친 20시간 감금해 폭행한 20대의 최후

    고교때 여친 20시간 감금해 폭행한 20대의 최후 (광주=뉴스1) 최성국 기자 = 고등학교 시절 여자친구를 감금하고 무차별 폭행한 2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제13형사부(재판장 정영하)는 중감금치상, 중감금 등의 ...

    2024-08-09 09:34
  • 대낮 도로서 '쿨쿨'...30대 남성, 혈중 알콜농도가 무려

    대낮 도로서 '쿨쿨'...30대 남성, 혈중 알콜농도가 무려

    대낮 도로서 '쿨쿨'...30대 남성, 혈중 알콜농도가 무려 (광주=뉴스1) 최성국 기자 = 무면허 음주운전을 하다가 도로 한복판에서 잠이 든 3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형사5단독 지혜선 부장판사는 도로교통법...

    2024-07-18 07:10
  • 치아 없는 할머니에... 요양보호사 '숟가락질' 경악

    "치아 없는 할머니에..." 요양보호사 '숟가락질' 경악

    "치아 없는 할머니에..." 요양보호사 '숟가락질' 경악 (광주=뉴스1) 최성국 기자 = 병으로 음식을 못 삼키는 고령환자에게 밥을 먹이다가 사망하게 한 요양보호사가 항소심에서 사회봉사 명령을 추가로 받았다. 광주지법 제1-...

    2024-07-05 09:49
  • 저수지에 빠진 트럭, 숨진 아내 부검해보니..

    저수지에 빠진 트럭, 숨진 아내 부검해보니..

    저수지에 빠진 트럭, 숨진 아내 부검해보니.. [파이낸셜뉴스] 광주지법 해남지원 형사1부(박현수 재판장)는 지난 3일 전남 진도군 의신면 명금저수지(현 송정저수지)에서 살인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복역 중 사망한 고(故) 장모...

    2024-06-22 09:00
  • 길 잘못 들었네 고속도로서 후진해 사망사고 낸 60대, 결국..

    "길 잘못 들었네" 고속도로서 후진해 사망사고 낸 60대, 결국..

    "길 잘못 들었네" 고속도로서 후진해 사망사고 낸 60대, 결국.. [파이낸셜뉴스]  고속도로에서 길을 잘못 들었다는 이유로 차량을 후진하거나 초저속으로 주행해 사망사고를 낸 60대 여성이 법정 구속됐...

    2024-06-20 06:43
  • 실명 아닌 '별명'으로 음주운전 재판 진행…대체 왜?

    실명 아닌 '별명'으로 음주운전 재판 진행…대체 왜?

    실명 아닌 '별명'으로 음주운전 재판 진행…대체 왜? (광주=뉴스1) 최성국 기자 = 음주운전을 저지른 50대 남성이 '성명불상'인 상태로 법정에서 형을 선고받는 보기 드문 상황이 연출됐다. 이 남성은 검찰의 도움에도 국적을 알 ...

    2024-06-16 06:36
  • '시속 168㎞ 과속' 단속된 50대 재판서 놀라운 ‘반전’

    '시속 168㎞ 과속' 단속된 50대 재판서 놀라운 ‘반전’

    '시속 168㎞ 과속' 단속된 50대 재판서 놀라운 ‘반전’ (광주=뉴스1) 최성국 기자 = 경찰의 암행순찰차에 '168㎞ 과속주행' 적발에 벌금을 내게 된 50대 남성이 정식 재판을 청구해 1심·2심 모두 '무죄'...

    2024-06-06 06:50
  • 넌 내 장난감 후임병에 가혹행위 일삼은 해병대 선임의 만행

    "넌 내 장난감" 후임병에 가혹행위 일삼은 해병대 선임의 만행

    "넌 내 장난감" 후임병에 가혹행위 일삼은 해병대 선임의 만행 [파이낸셜뉴스]  후임병에게 가혹행위를 한 해병대 선임병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4일 광주지법 제11형사부(재판장 고상영)는 군인 등 강제추행, 위력행사 ...

    2024-06-04 14:19
  • 女손님 속옷에 손 넣고 마음에 들어서…뻔뻔한 마사지사의 최후

    女손님 속옷에 손 넣고 "마음에 들어서"…뻔뻔한 마사지사의 최후

    女손님 속옷에 손 넣고 "마음에 들어서"…뻔뻔한 마사지사의 최후 [파이낸셜뉴스] 체형 교정 마사지를 하다가 여성 손님의 신체를 의도적으로 만진 마사지사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 받았다. 광주지법 형사2부(부장판사 김영...

    2024-05-31 07:12
  • 성폭행 피해 6층서 뛰어내린 직장 선배 약혼녀 다시 끌고와서…

    성폭행 피해 6층서 뛰어내린 직장 선배 약혼녀 다시 끌고와서…

    성폭행 피해 6층서 뛰어내린 직장 선배 약혼녀 다시 끌고와서…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성폭행을 피해 6층에서 뛰어내린 여성을 1층까지 뛰어 내려가 끌고 온 뒤 다시 성폭행을 시도한 36세 남성이 있었다. ...

    2024-05-29 05:00
  • 도박에 눈 멀어 연인·친구들 속여 3억 가로챈 男

    도박에 눈 멀어 연인·친구들 속여 3억 가로챈 男

    도박에 눈 멀어 연인·친구들 속여 3억 가로챈 男 (광주=뉴스1) 최성국 기자 = 연인과 친구들에게 억대 돈을 빌려 온라인 도박에 탕진한 3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형사3단독 박현 부장판사는 다수의 사기 혐의...

    2024-05-22 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