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트리플 플래티넘·스키즈 플래티넘·르세라핌 골드…日 레코드협회

입력 2025.04.10 08:15수정 2025.04.10 08:15
각각 日 싱글 4집·日 싱글 2집·韓 미니 5집으로 성과
세븐틴 트리플 플래티넘·스키즈 플래티넘·르세라핌 골드…日 레코드협회
[서울=뉴시스] 세븐틴. (사진 =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2025.04.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세븐틴'의 일본 싱글 4집 '소히키겐(Shohikigen)(消費期限·소비기한)'이 이들 싱글 음반 최초로 일본레코드협회 골드 디스크 '트리플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10일 일본레코드협회에 따르면, '소히키겐'은 지난달 기준 누적 출하량 75만장을 넘겨 이 같은 기록을 얻었다. 지난해 11월 '더블 플래티넘(50만 장 이상)' 인증을 받은 지 4개월 만이다.

이로써 세븐틴은 '소히키겐'을 포함해 다섯 개의 골드 디스크 '트리플 플래티넘' 이상 인증 앨범을 보유하게 됐다.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스키즈)'가 2021년 10월 발매한 일본 싱글 2집 '스카스(Scars) / 소리꾼 - 재패니즈 버전(Japanese ver.)-'은 지난달 기준 누적 출하량 25만장을 돌파해 골드 디스크 '플래티넘'이 됐다.

'스칼즈'는 스트레이 키즈가 그간 쏟아온 노력, 눈물, 땀을 '상처(Scars)'로 표현한 싱글이다.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의 미니 5집 '핫(HOT)'은 지난달 기준 누적 출하량 10만 장을 돌파해 골드 디스크 '골드' 인증을 받았다.

이로써 르세라핌은 정규 1집 '언포기븐(UNFORGIVEN)'부터 미니 3집 '이지(EASY)', 미니 4집 '크레이지(CRAZY)'에 이어 이번 '핫'까지 한국 음반으로 4연속 출하량 10만 장을 넘겼다.

일본레코드협회는 매월 음반 누적 출하량을 기준으로 골드(10만 장 이상), 플래티넘(25만 장 이상), 더블 플래티넘(50만 장), 트리플 플래티넘(75만 장 이상) 등으로 구분해 인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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