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록 셰프 모자 쓰는 이유 "별명이 대머리독수리"

입력 2025.04.07 10:47수정 2025.04.07 10:47
최강록 셰프 모자 쓰는 이유 "별명이 대머리독수리"
(출처=뉴시스/NEWSIS)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최강록 셰프가 탈모 때문에 모자를 쓰고 다닌다고 했다.

최 셰프는 6일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에서 탈모를 고백했다.

최 셰프는 이날 방송에서 나폴리맛피아 권성준 셰프와 대결하게 됐고, 권 셰프가 "아까 최강록 셰프님이 풍성한 제 머리숱을 보고 살짝 부러워한 걸 봤다"고 말했다.

김성주는 최 셰프에게 "혹시 숱이 없어서 모자를 계속 쓰는 거냐"고 물었고, 최 셰프는 "제 별명이 원래 대머리독수리"라고 말했다.

최현석 셰프는 두 사람 대결에 대해 "최강록은 하늘을 날기 시작한 독수리"라고 했고, "권성준은 봉황의 알"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권성준이 알을 깨고 나오면 독수리는 아무것도 아니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김풍은 "원래 독수리의 독이 대머리 독자"라며 "처음부터 인신 공격이었다"고 했다.

이날 게스트는 가수 정재형이었다.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는 매주 일요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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