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는 24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제18회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자선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배두나는 레드 앤 블랙 의상을 입고 나타났다.
그는 빨간 상의에 블랙 타이즈 위로 몸에 꼭 끼는 가랑이가 짧은 팬츠를 매치해 섹시한 무드를 자아냈다.
한편 배두나는 오는 12월22일 넷플릭스 새 영화 '레벨 문(Rebel Moon): 파트1 불의 아이' 공개를 앞두고 있다. '레벨 문'은 평화로운 변방 행성에 지배 세력의 군단이 위협을 가하자 신분을 숨기고 마을에서 조용히 살던 이방인 코라와 여러 행성의 아웃사이더 전사들이 모여 은하계의 운명을 건 전투에 나서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영화. 배두나는 검술사 네메시스를 연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