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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세 고소영, 필라테스로 철저한 자기관리…늘씬한 레깅스핏 '감탄'

2023.11.12 10:58  
고소영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고소영이 남다른 자기관리를 인증했다.

고소영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필라테스 중인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고소영은 필라테스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검은색 운동복을 입고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그는 쭉 뻗은 각선미로 철저한 자기관리의 결과를 보여줘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고소영은 1972년생으로 올해 51세다. 장동건과 지난 2010년 결혼, 그해 아들을 얻었고 2014년 딸을 낳았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