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ATBO(에이티비오)가 2024년 시즌그리팅을 출시한다.
ATBO 측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2024년 시즌그리팅 '플래닛(PLANET)-727' 티저 이미지를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에는 별이 빛나는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기분 좋은 꿈을 꾸는 듯 눈을 감고 있는 ATBO 멤버들의 순간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구름 위 세상 같은 푸른 하늘, 형형색색의 전구, 달 모형물 등 다채로운 요소들이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완성시키며 ATBO의 새 시즌그리팅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ATBO의 2024년 시즌그리팅 '플래닛-727'는 데스크, 월, 디지털 총 3가지 품목이며 각 품목별로 어울리는 구성품까지 어우러져 목적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구성으로 완성됐으며, 이날부터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한편 ATBO는 오는 27일 첫 번째 싱글 앨범 '머스트 해브'(MUST HAVE) 타이틀곡 '머스트 해브 러브'(Must Have Love)를 발매, 약 6개월여 만에 신보를 발표하고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이에 앞서 26일에는 동덕여대 백주년기념관에서 첫 단독 팬미팅 '나 홀로 집에(HOME ALONE)'를 개최하고, 팬들에게 특별한 연말을 선사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