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방송인 사유리가 아들 젠과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사유리는 1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가족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사유리가 아들 젠, 반려견 오리코, 사랑과 함께 다정한 가족 사진을 찍은 모습이 담겼다. 특히 2020년생으로 올해 만 2세인 젠의 훌쩍 큰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젠은 사유리가 지난 2020년 11월 출산한 아들이다. 당시 사유리는 결혼을 하지 않고 정자은행을 통해 아이를 출산했음을 알렸다. 사유리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육아일상을 공개하며 '자발적 비혼모'의 삶을 보여준 바 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