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이천수의 딸 이주은이 국제학교에 합격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20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이천수 가족과 현진영 가족이 만났다.
현진영은 이천수의 아들 태강이와 만난 뒤로 영상통화도 하는 등 부쩍 친해졌다. 그래서 태강이와 더 친해지기 위해 가족 합동 모임을 계획했다. 현진영은 태강이와 적극적으로 놀아줬다.
주은이와 주율이는 현진영 부부가 키우는 반려견에 관심을 가졌다. 심하은은 이천수가 주은이 성적이 좋으면 반려견을 키우게 해 준다고 약속했는데, 주은이는 국제학교에 월반해서 5학년으로 합격했지만 이천수는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고 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