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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준 아내' 소율 "딸 희율, 본인 셀럽인 것 너무 잘 알아"

2023.03.17 09:16  
JTBC '아는 형님'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아는 형님' 바다, 선예, 소율이 육아 토크를 펼친다.

18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은 세대별 걸그룹 특집으로 꾸려진다. 이에 1세대 걸그룹 S.E.S 바다, 2세대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 3세대 걸그룹 크레용팝 소율이 출연해 그때 그 시절 일화와 거침없는 육아 토크를 대방출할 예정이다.

이날 바다, 선예, 소율은 그동안 쌓여있던 육아 토크를 아낌없이 쏟아내 모두를 폭소케 한다. 소율은 "희율이는 본인이 셀럽이라는 걸 너무 잘안다"라며 육아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은 희율의 팬 서비스 일화를 밝혀 형님들을 미소짓게 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바다는 "딸 루아에게 S.E.S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바다 표 헤어스타일을 해주었는데 기분이 이상했다"라며 루아의 사진을 공개해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 밖에도 선예는 "출산한 순간부터 아이와 1초도 떨어져 있기 싫어 가정 출산을 택했다"라며 이를 통해 경험할 수 있었던 이야기를 공개해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세대별 걸그룹 바다, 선예, 소율의 3인3색 예능감과 에너지 넘치는 토크는 18일 오후 8시50분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