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아파트에 곰팡이 피고, 철근도 튀어나왔다" 동대구 신축 세입자, 본사에 민원 제기했지만
"원하면 민사소송 걸어라" 보상 거부한 기업 [파이낸셜뉴스] 입주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신축아파트 벽에 철근이 튀어나왔다는 사연이...
지드래곤·양현석, 저작권법 위반 피고소…YG "음반 무단복제 아냐" (서울=뉴스1) 안태현 김형준 기자 = 가수 지드래곤(권지용)과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122870) 총괄 프로듀서 등이 저작권법을 위반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된 가...
2025-08-13 13:54
검사에게 욕설 "XXX아, 재판이 장난이냐" 피고인의 최후 (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재판 도중 법정에서 소란을 피운 것도 모자라 검사에게 욕설까지 한 40대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전주지법 제3-1형사부(박...
2025-06-21 08:30
대마초 피고 750조 국민연금 운영한 직원의 최후 (전주=뉴스1) 이정민 기자 = 경찰이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직원들이 대마초를 흡입했다는 정황을 포착해 수사에 나섰다. 전북지방경찰청은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기금...
2020-09-18 09:46
얼굴에 검정 마커 칠하고 법정 나타난 피고인.. 이유는? "법원은 나를 흑인 취급한다. 그러니 흑인이 되겠다"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하와이 남성이 얼굴에 검정 마커를 칠하고 재...
2019-07-03 19:37
"도박 빚 갚으려고…" 차량 절도 일삼은 20대, 알고 보니 (김포=뉴스1) 이시명 기자 = 불법 인터넷 도박 빚을 갚기 위해 차량 절도를 일삼은 20대 해병대 부사관이 징역형의 집행유예에 처했다. 제2지역군사법원 제2부는 ...
2025-11-30 08:15
'적색 점멸신호' 무시한 운전자가 불러온 끔찍한 결말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30대 여성 운전자가 적색 점멸신호에도 일시정지 없이 주행하다 40대 남성이 몰던 오토바이를 충격, 그 남성에게 발목을 절단할 정도의 피해를 ...
2025-11-30 06:00
신분 위장한 경찰관에게 '이것' 팔다 딱 걸린 40대 (춘천=뉴스1) 신관호 기자 = 40대 남성이 마약 매수자로 신분을 위장한 경찰관에게 엑스터시를 판매하다 적발되는 등 마약 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이...
2025-11-29 16:41
교통사고로 팔 다쳤는데 임플란트 비용까지 청구한 60대 [파이낸셜뉴스] 교통사고로 팔을 다쳐놓고 임플란트 비용 등을 보험료로 청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0대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28일 부산지법 형사3단독(심재남 ...
2025-11-28 15:11
경비원으로 근무하던 아파트 관리소장에 시너 뿌린 70대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자신이 경비원으로 근무하던 아파트 관리소장 얼굴에 시너를 뿌리고 불을 붙이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70대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부산...
2025-11-28 13:01
길 가던 여성들 껴안고 입맞춤한 만취 공무원의 최후 (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술에 취해 길을 걷던 여성들을 잇따라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전주시 공무원이 항소를 포기한 것으로 확인됐다...
2025-11-28 10:09
'생후 2개월' 아들 때려 두개골 골절 사망, 아빠는 결국.. [파이낸셜뉴스] 생후 2개월 된 아들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30대 친부가 중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아이 안고 흔든 것 ...
2025-11-28 08:09
"가게 앞에서 담배 피우지 말라" 요식업자 저격글 공감 [파이낸셜뉴스] 요식업 종사자들이 자신의 식당앞에서 담배를 피우는 행동을 지적하는 글이 올라와 공감을 얻고 있다. 지난 27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 글을 쓴 A씨는 &qu...
2025-11-28 06:30
1050원 초코파이 꺼내 먹었다가 절도로 기소된 경비원, 판결은... [파이낸셜뉴스] 순찰을 돌면서 사무실 냉장고에 있던 1050원 상당의 초코파이와 카스타드를 꺼내 먹었다가 절도혐의로 기소된 40대 경비원이 항소심에서 무죄를...
2025-11-27 11:34
딸 다니는 고교서 시험지 상습적으로 빼돌린 학부모의 최후 [파이낸셜뉴스] 딸이 다니는 고등학교에 침입해 중간·기말고사 시험지를 상습적으로 빼돌린 40대 학부모에게 검찰이 징역 8년을 구형했다. 26일 대구지법 안동지...
2025-11-27 04:40
수십 차례 일등석 항공권 예매하고 취소한 40대 공무원, 알고 보니... 법원, 40대 공무원에 징역형의 집행유예 선고 [파이낸셜뉴스] 공항 내 일등석 라운지를 이용하기 위해 수십 차례 항공권 예매와 취소한 반복...
2025-11-26 10:11
"군대 가기 싫어요" 정신질환 가장한 20대 남성의 최후 [파이낸셜뉴스] 병역을 감면받기 위해 허위로 정신질환을 앓고 있다고 진술한 20대 남성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확정받았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
2025-11-26 08:29
춘천 명물 '감자빵' 부부, 이혼후 벌어진 상표권 분쟁…무슨 일? [파이낸셜뉴스] 강원 춘천의 명물인 '감자빵'을 만든 청년 농부 부부가 이혼한 가운데 농업회사의 전 대표가 상표권을 침해한 혐의로 벌금형 처벌을...
2025-11-26 07:32
구독자 80만 男BJ에 "나 왜 임신중절 시켰냐" 폭로한 女BJ, 사실인데 유죄 받은 이유가 [파이낸셜뉴스] 유튜브 구독자 80만명을 보유한 BJ남순(박현우)의 아이를 임신했다가 중절 수술을 받았다고 폭로한 BJ히콩(김희원)이 벌...
2025-11-24 14:28
"결혼식 10개월 앞두고 예약 취소했는데 환불을..." 예식장 논란 [파이낸셜뉴스] 결혼식을 약 10개월 앞두고 예약을 취소한 소비자에게 '특약'을 이유로 계약금 환불을 거부한 예식장이 민사 소송에서 패소했다....
2025-11-24 0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