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 빚 갚으려고…" 차량 절도 일삼은 20대, 알고 보니 (김포=뉴스1) 이시명 기자 = 불법 인터넷 도박 빚을 갚기 위해 차량 절도를 일삼은 20대 해병대 부사관이 징역형의 집행유예에 처했다. 제2지역군사법원 제2부는 ...
2025-11-30 08:15
"김호중이 교도관으로부터 3000만원대 뇌물을..." 목격담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음주 운전 뺑소니 사고로 실형을 선고받아 수감 중인 가수 김호중이 교도관으로부터 3000만원대 뇌물을 요구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2025-11-18 09:07
남편 구치소 들어가자 어린 두 아들 버리고 달아난 30대母 [파이낸셜뉴스] 남편이 구치소에 들어가게 되자 3살도 채 안 된 두 아들을 어린이집에 버리고 달아난 30대 친모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청주지법 형사2단독 신윤주 부장판사...
2025-11-17 07:39
출소 두 달 만에 또 절도한 쌍둥이 형제, 재판에서.. [파이낸셜뉴스] 상습적으로 절도 범죄를 일삼은 50대 일란성 쌍둥이 형제가 또다시 나란히 교도소에 가게 됐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법 형사7단...
2025-11-10 14:51
옥탑방 시멘트 안에서 나온 여성 시신, 범인은... 야외 베란다에 벽돌 쌓고 시멘트 부어…누수 공사 중 우연히 발견
필로폰 투약 혐의로도 기소돼 2년 6개월…합산하면 16년 6개월 [파이낸셜뉴스] 동거녀를 살해하...
"질질 짜면 뭐 도와줘?" 뉴진스 하니 공격한 악플러 처벌 안 받는 이유 [파이낸셜뉴스] 걸그룹 뉴진스의 하니를 향해 악성 댓글을 작성한 누리꾼이 처벌을 면하게 됐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형사14단독 김길호 ...
2025-10-27 09:24
감옥 안 가려고 3번 임신한 여성, 징역 3년 6개월 받았는데도... 황당 [파이낸셜뉴스] 중국 장쑤성 전장시에 사는 한 여성이 범죄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후 형을 면하기 위해 출산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차이나 뉴스...
2025-10-22 08:25
마약성 진통제 훔쳐 투약 간호사, 항소심서 선고유예? [파이낸셜뉴스] 병원에서 마약성 진통제를 훔쳐 상습적으로 투약한 간호사가 자수해 법원에서 선고유예 판결을 받았다. 전주지법 제2형사부(김도형 부장판사)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
2025-10-21 08:27
37년 전 실종된 오빠, 발톱과 치아 모두 빠진 상태로 발견된 곳이... [파이낸셜뉴스] 전남 신안군 한 염전에서 지적 장애인에게 수십년간 강제 노동을 시킨 일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21일 SBS에 따르면 신안군 신의도에...
2025-10-21 07:44
'NCT 퇴출' 태일, 中 관광객 성폭행 혐의 2심도 3년6월 실형(종합) (서울=뉴스1) 김민지 유수연 기자 = 성폭행 혐의로 그룹 NCT에서 퇴출당한 태일(31·본명 문태일)이 지난 7월 진행된 1심에서 징역 3년 6개월을 선...
2025-10-17 16:45
'아픈 척' 82차례 허위 보험금 청구 30대女 결말 (청주=뉴스1) 이재규 기자 = 보험사에 80차례 넘게 허위로 보험금을 청구해 수백만원을 챙기고 마약류를 불법 투약한 30대 여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청주지법 형사1단독...
2025-10-08 10:00
변기 막혀 수리기사 불렀더니…펜션 주인 경악한 이유 [파이낸셜뉴스] 펜션에서 마약이 든 주사기를 변기에 버렸다가 마약 소지 혐의로 덜미가 잡힌 30대가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형사1부(...
2025-09-29 06:31
"중2 여학생 성매수 男, 집행유예"... 법정서 할아버지 반응이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20~30대 남성들이 10대 여성들을 상대로 성관계를 맺거나 성을 매수하려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형의 집행유예나 벌금형 수준...
2025-09-28 06:20
살인미수범, 경찰서에 '운전경력증명서' 떼러 갔다가... 철컹 경쟁 노래방 업주 살해…불 붙인 시너 깡통 던지다 직원 화상 [파이낸셜뉴스] 증명서 발급받기 위해 경찰서를 찾았다가 16년 만에 잡힌 살인미수범이 중형을 선고...
2025-09-26 13:28
“유튜버 쯔양, 국정감사장 선다…‘악성 피해 막겠다’ 직접 호소” [파이낸셜뉴스] 먹방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이 오는 10월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국정감사에 사이버렉카(악성 루머를 짜깁기·양산해 ...
2025-09-23 05:43
성폭행 당하다 대학 건물서 ‘추락사’…法 "학교엔 배상책임 없다" 이유는 [파이낸셜뉴스] 대학 캠퍼스 건물에서 남학생의 성폭행으로 추락한 뒤 숨진 여학생과 관련해 법원은 학교 측의 손해배상 책임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단...
2025-09-22 07:49
쿨케이, 병역기피 논란 언급 "잘못된 선택, 평생..."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DJ 겸 뮤직비디오 감독 쿨케이(44·김도경)가 과거 병역 기피 논란에 대해서 언급하며 후회의 뜻을 전했다. 쿨케이는 지난...
2025-09-15 14:48
진료 359번·졸피뎀 3000정…남의 주민번호 훔친 女의 정체 사기 및 주민등록법·국민건강보험법 위반 혐의
"범행 중독에 기한 것...죄책 가볍지 않아" [파이낸셜뉴스] 타인의 주민등록번호를 도용해 수백차례 병원 진료를 받...
집에서 술 마시다 아버지 목 조르고 폭행한 아들 "나에게.." (인천=뉴스1) 박소영 기자 = 아버지의 목을 조르는 등 폭행한 30대 남성이 실형에 처해졌다. 인천지법 형사6단독 신흥호 판사는 특수존속폭행 가정폭력범죄의 처벌...
2025-09-02 13:40
"반려견 좀 조용히…" 직원 말에 격분해 때린 40대 공무집행방해, 폭행 혐의로 기소
재판부 "조울증 사건 범행 영향" [파이낸셜뉴스] 반려견이 짖자 조용히 해달라는 직원의 말에 격분해 폭행하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들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