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정재광이 '나 혼자 산다' 제작진에게 감사 인사를 했다.
정재광은 5일 인스타그램에 "24.5㎞"를 함께 걸어준 작가님, PD님, 스태프분들 정말 고생 많으셨다. 감사했다"고 말했다.
이어 "본방 시청해준 시청자께도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정재광은 전날 방송된 MBC TV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나와 9시간 걷는 일상을 보여줬다.
정재광은 9시간 동안 3만2984보를 걸었다.
그는 인생 최대 몸무게가 110㎞이라고 말하며 현재 73㎞이라고 했다.
정재광은 2015년 데뷔했다.
영화 '낫아웃'(2021) '범죄도시2'(2022) '화란'(2023), 시리즈 '최악의 악'(2023) '커넥션'(2024) '우씨왕후'(2024) 등에서 활약했다.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에 나와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