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허예지 인턴 기자 = 개그맨 강재준(42)이 아들 현조의 근황을 공개했다.
강재준은 3일 본인 소셜미디어에 "하루가 다르게 큰다. 241일 차"라고 적고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현조가 손으로 소파 등받이를 잡은채 서있는 모습이 담겼다.
앙증맞은 표정과 자태가 미소를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현조 쑥쑥 크고 있네요", "사랑스러워요", "백만 불짜리 미소"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강재준은 개그우먼 이은형(41)과 2017년 결혼했다. 지난해 8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강재준은 2008년 SBS 공채, 이은형은 2006년 SBS 특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했다.
강재준은 2015년 SBS TV '웃찾사'의 '남자끼리' 코너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tvN '코미디빅리그'(2018~2023),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2025)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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